미세플라스틱,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일상생활의 작은 분야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한국중부발전의 생활 밀착형 환경보전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박형구 사장은 지난해 2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하고, 이를 반영해 전 직원 환경보전 실천지침 10계명 “KOMIPO First, Eco-Me Life”를 제정·선포 한바 있다. 또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환경보전 실천문화를 정착시킴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보전 운동으로 확대했다.특히 보령시민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코로나19로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소통창구 운영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남부발전은 오는 10일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온라인 구매상담회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남부발전은 중소 협력사를 위해 매년 전국 사업소 순회 구매상담회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을 지양하는 분위기 속에서 협력사들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온라인 구매상담회를 진행하기로 한 것.남부발전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구매상담회를 위해 회사 홈페이지인 동반성장플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일본산 석탄재 수입 저감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표창을 수상하며 정부 정책 이행노력을 인정받았다.지난해 한·일 무역분쟁의 여파로 국내 시멘트사는 시멘트의 원료로 사용하던 일본산 석탄재 수입이 어려워져 제품 생산 위기에 처했다. 이에 남부발전은 선제적으로 시멘트사를 방문하여 석탄재 공급방법 및 필요물량 등을 업계와 논의하였다.이에 긴급대책으로 남부발전은 9월부터 시멘트사의 안정적인 석탄재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연간 4만t에 달하는 삼척발전본부의 석탄재를 쌍용양회에 공급하고 있다.또 같은 해 10월에는 국내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사내벤처 ㈜코미티아는 발전사 최초로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하였다. 발전사 사내벤처로는 최초 벤처기업 인증 사례이다.이번 벤처기업 인증은 2018년 7월 중부발전의 선도적 사내벤처 선정 및 지원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에는 차별화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벤처토피아(VENTURETOPIA) 출범을 통한 운영 제도개선, 판로지원 등 지원체계 고도화 노력의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사내벤처 ㈜코미티아는 ‘발전공기업 최초 제1호 사내벤처’로서 ‘IoT를 활용한 발전소 위험지역 안전관리 플랫폼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국내 화력발전사 가운데 2년 연속(2018∼2019년)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원단위를 개선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서부발전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원단위(g/kWh)는 0.267g/kWh을 달성해 저감 노력이 본격 시행되기 전인 2015년 배출원단위 0.848g/kWh 대비 68.5%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 수치가 낮을수록 동일한 전기 생산 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적다는 의미로서, 그동안의 미세먼지 감축노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척도이다.특히 이번 성과는 “국민이 공감하는 수준까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전 직원이 참여하는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남부발전은 품질혁신 아이디어 수집을 위한 ‘365 혁신제안 Tree’를 통해 5000여건 아이디어를 모으고, 우수성과 적용으로 340억 원의 기대효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남부발전의 품질혁신의 노력은 직원부터 시작돼 ‘풀뿌리 품질혁신 활동’이라 칭한다. 풀뿌리 품질혁신 활동은 ▲365 혁신제안 Tree ▲새싹키움 플랫폼▲혁신 Tree 성장위원회▲KOSPO BP Flower 등 4단계 상향식 품질혁신 체계로 구성돼 있다.품질혁신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생을 가정한 훈련으로 매뉴얼 점검에 나섰다.지난 25일 남부발전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고 전력공급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부산국제금융센터와 부산발전본부에서 ‘확진자 발생 가정 비상대응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확진자 발생에 따른 사옥 폐쇄와 경영진을 비롯한 본사 핵심인력의 대체사업장(부산발전본부) 이동을 시나리오로, 즉각적인 상황전파, 이동시행, 대체사업장 구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신정식 사장은 훈련 간 시나리오와 단계별 세부대응을 직접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25일 협력중소기업의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 취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공인 제도는 수출입 물품에 대한 안전관리기준 등 일정 공인요건을 충족하면 신속통관 등 관세행정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국내 수입통관 혜택은 물론 AEO 상호인정약정 체결 국가로 수출 시에도 현지 통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남동발전과 관세청은 지난 2월 ‘AEO 공인 및 중소기업 AEO 공인획득 지원을
27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제넥스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소수력 발전기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국산화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2009년 당진화력본부에 8.3MW 용량의 소수력 발전설비를 준공하였다. 소수력은 발전소에서 사용한 냉각수를 다시 바다로 방류할 때 수위의 낙차 및 속도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적인 재생에너지로 점진적으로 개발이 확대되고 있다.현재 당진화력 내 소수력 설비의 수차의 속도를 제어하는 핵심 시스템인 조속기가 외국 제작사의 원천기술 비공개로 인하여 설비개선이 불가하고 장기간의 정비기
25일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발전소 현장의 위험요소를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고센터 어플리케이션을 서부발전 뿐 아니라 협력사 근로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서부발전이 운영 중인 안전신고센터는 근로자가 발전소 현장에서 화기ㆍ중장비ㆍ고소작업 등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총 1500여 건의 신고를 접수ㆍ처리하며 사고 예방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이번 확대개편은 협력사 직원들의 활용을 위한 서버 증설과 함께 그간 운영과정에서의 개선의견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미세먼지 종합 저감체계 구축으로 전년대비 34%를 저감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25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러한 성과는 발전소 입구인 연료 도입단계부터 발전소 내부 오염물질 배출관리, 마지막 출구인 주변 환경까지 적극적으로 관리했다는 평가이다.먼저 연료조달에 있어서는 저유황탄 비중을 77%까지 확대하고, 육상전원 공급설비 설치를 통해 정박 중인 연료 수송선의 디젤발전기 가동으로 인한 오염물질 배출을 줄였다.비산방지제 살포설비와 물안개 자동분사설비 설치를 통해 연료 저탄과 운송단계 중 발생하는 먼지를 줄이는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과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원장 권오정)은 지난 20일 중소기업 성장 지원 및 글로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협력업체 의뢰 시험 수수료 20% 할인 ▲해외인증 획득 및 해외시장진출 지원 ▲온실가스 감축사업 및 미세먼지 저감 사업 협력 ▲수출지원 전문교육 및 제반 프로그램 운영 협력 ▲해외인증 및 기술정보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동서발전은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 제고 및 관련 분야 지원을 위하여 국내 협력 가능한 유관기관을 적극 발굴하여 중소기업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건설경기 침체 등 석탄재 재활용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석탄재 재활용률 발전사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석탄재는 발전소에서 석탄을 연소 후 발생하는 부산물로, 주로 레미콘 혼화재, 시멘트 원료 등으로 재활용돼 수요측면에서 건설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에 남부발전은 한정된 석탄재를 재활용함으로써 용도 다변화를 위해 수년간 연구개발 노력을 지속했다.특히 국내 최초 추진된 ‘유동층 석탄재의 레미콘 혼화재 용도 재활용을 위한 KS 규정 개정 연구(2013~2015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난 17일 ㈜에이치투(대표 한신)와 공동으로 화재 위험이 없는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 상용화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리튬 기반 ESS보다 안전성이 강화된 차세대 ESS 제어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에너지 저장 솔루션 관련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과 재생에너지 설비 운영 노하우를 가진 동서발전이 함께 태양광발전에 최적화된 1㎿h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 제어시스템을 개발하고 울산화력에서 실증을 추진한다.ESS는 원하는 시간에 전력을 생산하기 어려운 태양광, 풍력 등의
지난 18일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발전사 최초로 시도하는 석탄 옥내 저탄장용 상탄기(Portal Scraper Reclaimer) 국산화 개발을 위한 협력식 및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자 업무방식을 전환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 모바일 시스템을 통해 화상으로 진행됐다.착수회의에 앞서 서부발전은 상탄기 개발 관련 1차 업체인 SMH와 함께, 부품 제조를 통해 발전산업에 진출을 희망하는 2‧3차 중소기업에게 기술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 상생 국산
태백 귀네미풍력발전 단지가 분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했다.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최근 강원도 태백시 귀네미마을(하사미동) 일원에 조성 중인 귀네미풍력발전이 상업운전을 시작했으며, 오는 6월 종합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국산풍력 100기 건설 프로젝트의 5번째 결실인 귀네미풍력발전은 19.8MW(1.65MW×12기)규모 풍력단지로, 현대일렉트릭이 기자재를, D&I코퍼레이션과 태장건설이 시공을 담당하고, 한국조선해양과 한라OMS가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했다.연간 37GWh 전력 생산을 통해 운영기간 동안 16만 가구의 안정적 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4차 산업혁명(Industry 4.0) 문화 확산운동으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인더스트리 4.0 확산을 통한 일 방식 혁신을 위해 체감단계와 참여단계의 2단계 실행 방식을 설정하고 ▲체감도 조사 ▲활용 사례 웹툰 발행 ▲Industry 4.0 기술정보 홈페이지 개편 ▲전사 빅데이터 분석과제 시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Industry 4.0’에 대한 전 직원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체감 기회를 확대한다. 사내에 적용된 기술에 대한 체감도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갑질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3대 추진 전략으로 ▲사전 예방 인프라 구축 ▲피해 신고 및 보호 강화 ▲적발·감시 강화를 제시하고 3단계별 중점 추진과제 총 13건을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사전 예방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회사 사규상 갑질 행위자에 대한 보직 배제 및 징계감경 제한 등 무관용 원칙 규정 신설 ▲임직원 인식개선을 위한 갑질 근절 교육 의무화 ▲세대별 토론회 및 현장 간담회를 통한 소통 강화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남지역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남동발전, 경상남도, 경남테크노파크가 협업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맞춤형 생산, 납기일정 단축 등 고객요구에 부응하고, 근로시간 단축 및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문가 컨설팅과 금융지원을 병행GO 스마트공장 도입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대상은 중소
최근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역 어민들의 어구추적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파력기반의 자가발전식 위치추적 스마트 부이를 개발하고 발전소내 현장 테스트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자가발전식 위치추적 스마트 부이는 2018년 지역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사내벤처 제도를 활용해 시민과 직원이 창업을 협업하는 한국중부발전만의 독자적 창업활성화 제도로 탄생하게 됐다.시민·직원 합작 사내벤처제도는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게 사내벤처 제도를 활용하여 직원들이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