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발전분야에 적용 가능한 우수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발굴하고 발전소 실증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4차산업혁명 분야 발전소 실증 필요 기술’을 공모한다.공모 대상은 IoT(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유,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이며, 공모분야는 발전소 운영과 관련된 환경·안전 관리 지능화 기술과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발전소 운영 기술이다.접수기간은 오는 6월 12일까지이며, 동서발전 웹사이트(https://ewp.co.kr) 내 공지사항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1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중소기업과의 소통과 어려움 해소를 위한 온라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온-나라 PC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으며, 10여개 중소기업 임직원이 참여해 최근 개정된 국가계약법 주요내용과남동발전의 계약제도 개선 내용을 안내 받고, 경기침체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최근 남동발전은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하여 선금 지급을 대폭 확대하고, 선금이행보증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소규모 계약
나주 고형폐기물(SRF) 열병합발전소의 정식 가동 여부의 키(Key)를 쥐고 있는 환경영향조사 결과 보고서가 오는 7월 초 나올 전망이다. 18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에 따르면 나주SRF 열병합발전소가 지난 1월 30일부터 두 달 간 설비의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시험가동을 거쳐 환경영향조사를 위한 본 가동을 마쳤다.나주 SRF 열병합발전소는 한난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지역 냉난방을 공급하기 위해 2802억원을 투입해 건설한 설비다. 준공을 석 달 앞둔 2017년 9월 시험가동을 시작했으나 사용연료를 놓고 지역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현장 안전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EWP 안전지수 관리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15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EWP 안전지수(Safety Index)는 발전소 현장의 작업 안전 상태를 수치화시켜 평가․관리하기 위해 동서발전이 자체 개발하는 안전관리 종합지수이다.이번 시스템 개발을 위해 동서발전 Industry 4.0 전담조직인 발전기술개발원(원장 정필식)에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축했으며, 올해 초부터 안전관리 현황 분석을 시작하여 지난 6일 추진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연료전지 발전과정에서 발생한 배열을 공공시설에 공급하는 이익공유형 상생협력 사업이 국내 최초로 추진된다.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 11일 동해시청에서 심규언 동해시장과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시와 연료전지(5MW) 발전사업 추진 및 북평레포츠 복합시설 열공급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동해시는 93억 원을 투자해 수영장을 포함한 복합레포츠 시설을 건설한다. 동서발전은 동해시가 제공하는 사업부지에 5MW급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발전과정에서 나오는 배열을 북평레포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4차 산업기술을 융ㆍ복합한 ‘스마트 건설관리’ 구현이 대세다.13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동해바이오화력 내 친환경 연료저장고 신설공사에 측량ㆍ설계ㆍ시공의 전 공정에 걸쳐 드론, 3D 레이저 스캐너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 건설관리 시스템을 시범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측량은 물론 안전사고 발생 위험지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근로자가 접근하기 힘든 상부지역 안전을 점검한다. 또 건설장비 접근경보 시스템을 통해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한다.건설장비 접근경보 시스템은 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가정의 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오월애(愛) 에너지 3GO’를 시행하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경제 살리고(GO), 입맛도 살리고(GO), 기분도 살리고(GO)’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지역 취약계층 2803명에게 8410만원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한다.동서발전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8천만 원 상당의 전달 물품을 구입해 지난 4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울산사회복지협의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소규모 태양광 사업개발을 통해 국내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4일 동서발전은 국내 태양광 산업 활성화와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 보호를 위해 ‘동서햇빛드림펀드’를 조성해 총 5000억원 규모의 소규모 태양광 사업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난 4월 29일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본사에서 투자사인 동서발전과 현대에너지솔루션주식회사, 자산운용사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펀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동서햇빛드림펀드’ 프로젝트는 ‘동서발전의 햇빛드림 사업을 통해 태양광사업자의
한국남부발전,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 3년째 이어진 기금 전달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선순환 경제환경 조성에 토대가 되고 있다.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지난 4월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 Busan Embracement Fund for Social Economic Development) 3년차 사업을 위한 기금 10억4000만원을 위탁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상임감사 주관 대책회의로 안전분야 부패 척결과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지난 4월 29일 손성학 상임감사 주관으로 님부발전 본사 처·실장과 사업소장, 감사업무 담당자와 화상대책회의가 열렸다.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공공분야에서의 근무기강 확립을 통해 사고발생을 방지하고, 안전분야에 대한 부패척결과 방만경영을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와 설비사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근무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의 상생누리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구매상담회 참가신청을 오는 5월 6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지난 1일 중부발전은 코로나19(CDVID-19)로 침체돼 있는 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의 경영난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자 실시한 ‘1차 온라인 구매상담회’에 이어 전사적으로 온라인 구매상담회를 시행할 계획이다.이번 온라인 구매상담회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준수하며, 오는 5월 18일에서 22일까지 한 주간을 ‘중부발전 온라인 구매상담회 주간’으로 지정해 많은 중소기업에게 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태경그룹(회장 김해련)이 지난 24일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녹색산업 발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28일까지 예정된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진행된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 최소화, 참석자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치러졌다.이번 협약으로 남동발전과 태경그룹은 발전소 배기가스를 활용한 12M급 C2U플랜트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온실가스 감축기술 개발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남동발전은 탄산가스(CO2) 원료공급 부족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2일 평택발전소 청정연료 전환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최소인원 참석으로 치뤄진 이번 행사는 평택발전본부가 지난 39년간 운영해오던 발전설비의 연료를 중유에서 청정연료인 LNG로 전환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공사를 마침으로써 평택발전본부에서는 LNG만을 발전연료로 사용하게 된 것이다.서부발전과 평택시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1월까지 8개월간 함께 운영한 미세먼지관리 종합대책 T/F를 통해 평택발전본부의 청정연료 전환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LNG 연소·환경설비 보강,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사내업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와 머신러닝을 통해 대화형 상담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챗봇 도입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에 나선다.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기업의 재무, 회계, 제조, 구매 분야 등 데이터를 수집해 입력하고 비교하는 단순반복 업무를 자동화해서 빠르고 정밀하게 수행하는 자동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다.24일 남부발전은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Easy Bot’과 대화형 상담이 가능한 인공지능형 ‘업무상담 Bot’의 기능이 탑재된 마이코디(My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탄중자티 석탄화력발전소(사진) 현지법인인 PT KPJB와 ‘인도네시아 탄중자티 석탄화력 성능개선 컨설팅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지 법인인 PT KPJB는 한국중부발전과 인도네시아 국영전력공사(PLN)의 자회사인 PT PJB가 탄중자티 석탄화력 3‧4호기 운영‧정비를 위해 만든 합작사로, 중부발전이 51%의 지분을 갖고 있다.한전기술은 국내 다수호기 설계, 컨설팅 등을 통해 구축한 중부발전과 탄탄한 신뢰와 전문성에 기반으로 현지 사업개발 회의 및 사전 현장조사에 참석하는 등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해외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 학교에 정수기 3만대와 고효율 쿡스토브를 보급한다고 밝혔다.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동서발전은 우간다에서 온라인 공청회를 열고, 현지 정부 관계자와 학교, 지역주민, 비정부기구(NGO)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정수기ㆍ쿡스토브 보급 프로젝트에 대한 추진계획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청정개발체제 사업은 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에 의해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투자해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확보하는 프로젝트다.동서발전은 향후 5년간 우간다 지역
국내 유일한 석탄가스화복합발전 설비인 태안IGCC발전소가 무고장연속운전(LTTF) 3000시간을 달성했다.기존의 석탄화력이 석탄을 공기와 혼합해 완전히 연소하는 방식이라면, IGCC는 석탄을 고온·고압에서 불완전 연소시켜 일산화탄소(CO)와 수소(H2)가 주성분인 합성가스를 만들고, 환경설비를 통해 정제된 연료로 변환시켜 복합발전기를 구동, 발전하는 방식이다.한국서부발전에 따르면 2016년 8월 준공된 태안IGCC는 상용화 초기단계 설계·제작·운전 경험이 전무하여 다양한 설비 고장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지속적인 설비개선과 운
중소기업 진입장벽을 과감히 허물며 발전설비 국산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 8일 ‘2020년도 제1차 발전설비 소·부·장 국산화 온라인 설명회’를 원격 화상회의로 가졌다고 밝혔다.서부발전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올해 추진되는 발전기자재 국산화에 대한 주요 정보 및 지원제도를 화상으로 설명하며, 국산화 개발 및 협력을 다졌다.이번 국산화 설명회에서는 ▲ 국산화개발 수요기자재 목록 및 주요내용 ▲ 사내 지원제도 및 시제품 현장실증 절차 ▲ 국산화개발 참여방법 등
16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대응해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해외 파견ㆍ전출 중인 직원들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자메이카, 인도네시아, 미국, 베트남의 총 4개국에 위치한 해외사업장에서 임직원이 파견ㆍ전출 근무 중이며, 가족을 포함한 임직원 총 39명이 현지에서 생활하고 있다.이에 동서발전은 전 해외사업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국가 위기경보 단계에 따른 대응단계를 4단계(숙지-대비-즉시행동-대피)로
전 세계적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는 경제침체 심화로 이어지며, 사태 해결 후에도 경제 회복에는 적잖은 시간 소요가 예상된다. 이에 조속한 경제 복구를 위해서는 산업의 기틀이 되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재무건전성이 취약한 중소기업들에겐 당장 자금유동성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중소기업 상생협약보증 지원사업에 팔을 걷어 올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자금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에 숨통을 트게 해줄 전망이다.14일 남부발전은 중소기업과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하여 기술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