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24일 ‘에너지복지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저변 확대에 나섰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에너지복지 정책 발굴을 위한 공모전 ▲사회취약계층의 에너지 불평등해소를 위한 인식 개선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에너지복지 저변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특히 맞춤형 교육으로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에너지복지와 ESG 경영’이란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또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백원필)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협력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원자력산업 국제회의’(ICAPP 2023)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원자력-안전하고 청정한 미래를 향한 큰 걸음( Nuclear-Big Steps Forward to Secure Clean Future’을 주제로,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한국원자력산업협회의 ‘한국원자력연차대회’와 통합해 개최되는 이번 ICAPP 2
우리나라의 기후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안정적인 전력계통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전력산업 선진화를 위한 미래전력망 구축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이 열려 전력산업계로부터 커다란 관심을 모았다.대한전기협회와 대한전기학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13일 전경련회관 에메랄드홀(3층)에서 전력계, 학계, 전력기자재업계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산업 선진화를 위한 미래전력망 구축방안’ 주제로 제58회 전기의 날 기념 특별포럼을 개최했다.서갑원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전 지구적 공동 목표인 기
노백식 전 한수원 해외사업본부장이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됐다.또한 원산협회 내에 ‘정책센터 또는 연구센터’를 둘 수 있도록 정관 개정을 했다.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한국수력원자력 사장)는 30일 서울 충정로 한수원 방사선보건원 2층에서 총 재적 회원 146명 가운데 98명이 참석해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황주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협회는 앞으로 회원사의 미래성장을 도모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기능을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원전 중소?중견기업들의 생태계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선도
전기공사공제조합이 내년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을 앞두고 조합원사 경영 지원에 나섰다. 전기공사공제조합(백남길 이사장)은 내달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약 한 달 간 조합원을 위한 ‘2023 경영정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올해부터 오프라인 현장 세미나를 재개한 이번 세미나는 4월 11일 경남지점을 시작으로 5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16개 지점을 방문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세미나 주제는 중대재해처벌법이다.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전보건 교육,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실무처리 교육
대한전기협회가 전 직원이 함께 만든 2030 비전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혁신 플랫폼’을 통해 명실상부한 전기계 대표 ‘전기종합서비스 기관’으로 선포했다.대한전기협회는 23일 전기회관 15층에서 서갑원 부회장을 비롯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8주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협회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전략을 근간으로 마련한 이번 비전에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적극 대응해 지속가능한 전기산업 발전과 국민 복리에 기여하는 ‘전기종합서비스 기관’으로 도약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전기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술개발, 수출확대 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2023년도 전기기기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전기기기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은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그리고 한전, 발전회사 사장 표창 등 7개 분야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포상 대상은 ▲전기산업 기술개발 및 지원에 공이 큰 자 ▲전기산업 수출 확대에 공이 큰 자 ▲전기산업 경쟁력 강화에
국내 원전해체기술력 강화와 향후 해체사업 추진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23원전해체산업 상생협력 간담회’가 열려, 원전 관련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회장 공준식)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소재 공군호텔 3층 매실 홀에서 ‘2023년도 원전해체산업 중소·중견기업과 한수원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 공준식 회장과 채현식 초대 회장을 비롯해 한수원 원전사후관리처 권원택 처장과 서대권 해체사업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상생협력 간담회에는두산에너빌리티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5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41회 운영위원장회의를 개최했다. 조합은 한국전기공사협회 21개 시‧도회장으로 구성된 운영위원장회의를 구성하고 전국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백남길 이사장은 새로 임명된 21명의 운영위원장에게 위촉패와 조합 뱃지를 전달했다.백 이사장은 “올해부터 조합원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자문위원장회의를 운영위원장회의로 명칭을 바꾸고 위원회 역할과 권한도 강화했다”며 “조합과 조합원을 잇는 든든한 가교로서 조합 운영에 많은
대한전기협회가 공동주택 및 아파트 정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처 능력 강화 교육이 실시해 전기화재사고 예방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대한전기협회가 지난해에 이어 공동주택(아파트) 정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대한전기협회는 지난해 노후 전기설비 안전관리 등 정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을 서울과 충북 제천에서 두 차례 실시했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35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대한전기협회는 올해 공동주택(아파트) 전기설비 안전교육을 전문과정으로 신설해 전기회관(서울 송
전기조합은 올해 변압기, 철탑, 관현지지물, 충전기, 애자 등 단가 및 총가 계약을 조합에서 일괄수주을 추진한다.또한 우수조달 공동상표 지정 지원 및 마스계약 등륵 지원과 전기자동차 충전장치 품목을 중소기업간 경재품목으로 지정 추진할 방침이다.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은 23일 조합회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전현직 임직원과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을 상정, 원안대로 승인했다.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38억5000만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도 확정하고, ▲2022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23일 11시 63컨벤션센터(여의도동 소재)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도(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 ‘2023년도 수지예산 및 사업계획’을 상정, 원안대로 승인했다.정부의 방역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3년 만에 코로나-19 이전과 비슷한 규모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는 내외귀빈 및 임원, 시도회장, 전국 대의원 등 350명 이내로 초청, 1부(유공자 포상 등)와 2부(본회의)로 나누어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이 참석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수상자 12명에게 상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기 위해서는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모든 임직원들은 신한울3,4호기 건설 현안을 지역과 협력해 나가는데 힘을 쏟아야 한다”박범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본부장은 22일 본부 에너지팜에서 ‘2023년 제1차 한울본부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이같이 한울본부 임직원들에게 강력 주문했다.박범수 한울본부장은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에서 ‘2022년도 한울본부 운영실적 및 현안’,‘사업자지원사업 승인내역 및 추진실적’을 설명했으며, 사내·외 위원 16명은 본부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등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3일 조합 15층 대회의실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열고, ▲ 제1호 의안 2022년도 결산 결산승인인 건 ▲ 제2호 의안 정관 변경의 건 ▲ 제3호 의안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건립 추진의 건 ▲ 제4호 의안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결정의 건 ▲ 제5호 의안 임원 선임의 건을 상정, 원안대로 승인했다.백남길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022년은 길었던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 점차 일상을 회복하는 시기였다. 그러나 동시에 모든 조합원사가 급격한 금리 인상과 자잿값 상승, 발주물량
대한전기협회 장학회(이하 장학회)가 우수한 전기공학도 양성을 위해 올해 전국에서 장학생 15명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한다.지난 1970년 에디슨 장학회 발족을 시작으로 매년 우수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는 대한전기협회 장학회는 현재까지 약 864명의 전기공학도들에게 23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 우수 전기공학도 배출에 앞장서고 있다.이와 관련 장학회는 지난 14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2023년도 이사회’를 열고 올해 장학생 선발 규모를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에는 전국 대학의 전기 및 원자력 분야 대학생 15명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라인터넷면세점 제휴할인 서비스를 10일부터 시행한다. 조합은 공제업무 협정을 체결한 삼성화재와 서비스 제휴를 통해 신라인터넷면세점 조합원 전용 임직원몰을 운영하기로 했다. 면세상품 할인 및 적립금 증정은 물론 조합원사 임직원 전용 특별기획전, 브랜드 세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합원은 ‘조합원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전용 인증링크에 접속해 조합원번호 5자리로 인증을 받은 뒤 임직원몰을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한국전기공사협회 제2대 경기도중부회 회장 및 부회장으로 기호 2번 김길수 후보(해오름건설 대표)와 소재식 부회장 후보가 당선됐다.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는 9일 안양시 더그레이스켈리 3층 대연회실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대 회장 및 부회장 선거를 치러 기호 2번 김길수 도회장과 소재식 부회장을 선출했다,이날 선거에는 기호 2번 김길수 후보가 총 투표수 948표 가운데 549표를 획드해 386표를 획득한 기호 1번 임왕식 후보를 163표 차로 제치고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전국 21개 시도지회 가운데 초 박빙 예상지역
제27대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선거에 기호 1번 장현우 후보가 당선됐다.한국전기공사협회는 9일 전국 21개 시도회에서 ‘2023 정기총회’를 개최해 중앙회장 선거를 실시했다.이번 중앙회장 선거에는 기호 1번 장현우 후보와 기호 2번 감영창 후보가 출마해 서울을 비롯 인천, 충남, 대전, 경북, 제주 등 전국 21개 시도지회에서 치열한 선거전을 벌였다.9일 선거에는 전국 19275명 회원사 가운데 8268명의 회원사가 선거에 참여한 결과, 기호 1번 장현우 후보가 4410(52.76%)를 획득, 3858표(46.46%)를 획득한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이사장 전호철)는 7일 서울 논현동 전기공사공제조합회관에서 ‘2023년 제18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일반전형 21명, 조합원전형 21명 등 대학생 42명이며, 이날 수여식은 일반전형 장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163명이 지원한 가운데 학업성적과 가정형편을 고려해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장학생에게는 1년 동안 최대 5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을 4명 증원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올해부터 전국 21개 지역에서 1명씩 균형선
‘한국전기설비시험연구원(이하시험연구원)’은 한국인정기구(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이하 KOLAS)로부터 전기시험(전자기적합성)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은 나주 혁신산단 ‘한국전기설비시험연구원(이하 시험연구원)’이 한국인정기구(이하 KOLAS)로부터 전기시험(전자기적합성)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인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시험연구원은 지난 2018년부터 전남 나주시 나주혁신산업단지 내에 전자기적합성시험설비와 고전압 및 환경시험설비를 구축해 광주·전남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