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순 에이치케이건설(주) 대표가 제22대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 회장에 당선됐다.한국전기공사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중앙회 회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1번 최길순 후보가 기호 2번 채규암 후보를 누르고 제22대 중앙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전국 21개 지회에서 총 281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선거에는
한국형원전(APR 1400) 건설 타당성 공동조사 등 양사간 협력체제 강화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지난 27일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 원자력공사(사장 Dr. S. K. Jain)와 원전개발 및 운영 등 원전사업 상호 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이날 인도 원자력 공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양사간의 협력협정이 상호 원전 기술 및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이 한수원 본사 부지에 대해 경주 도심으로 변경해야한다고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한수원 노조는 "양북면 장항리 본사 이전부지는 정치적 결정에 따른 것으로 원점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면서 "본사 부지는 경주 도심권으로 변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한수원 노조는 지난 20일 경주시청을 방문 경
친환경 R&D 전략 기반으로 전 제품의 친환경 제품화 추진LS전선(대표 구자열)은 옥외용 부스덕트(Bus duct) 제품이 옥내용에 이어 세계 최초로 유럽연합의 안전규격 공인인증기관인 독일 티유브이 슈드(TUV SUD)로부터 유해물질 사용제한지침(RoHS) 인증을 획득 전 제품이 친환경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 부스덕트는 대용량의 전력
AREVA, ABB 등 이어 수상, 해외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 현대중공업이 美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으로부터 ‘올해의 송전설비 기업’에 선정됐다.현대중공업은 최근 싱가포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2009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수기
한국수력원자력은 김종신 사장을 비롯한 건설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고리 1호기 원자로를 설치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원자로는 순수국산기술로 제작된 1000MW급 개선형 한국표준형원전(OPR1000)이다.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와 삼성물산 상사부문(사장 지성하) 컨소시엄은 지난 달 25일 카자흐스탄 국영전력회사 삼룩에너지(Samruk Energy)社가 국제경쟁입찰을 통해 시행하는 발하쉬(Balkhash)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삼룩에너지와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발하쉬 발전사업은 카자흐스탄의 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