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지난달 31일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통한 남녀고용평등 실현을 위해 법정기준을 상회하는 여성근로자 고용, 여성 관리자 육성, 모성보호제도 활성화, 자동육아휴직제도 도입, 탄력적 시차 출·퇴근제 운영, 직장어린이집 설립 등 노력을 인정받았다.이재희 사장은 “그간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통한 남녀 모두가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펼쳐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공기업으로서 청년 고용창출과 남녀고용평등문화 확립에 전
한국중부발전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을을 위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중부발전은 6일 현충일을 맞아 경영진을 비롯 본사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궁촌동 현충탑과 경찰묘역 및 위령탑을 찾아 참배했다.또 중부발전 본사 별관 옥상정원에 무궁화 묘목 약 50주를 식수했다.이번 나라사랑운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아울러 중부발전은 국가상징물 보급운동의 일환으로 한국중부발전 8개 사업소에서 태극기 약 1000점을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보급했
한국전기공사협회가 5일부터 3일간 파병부대인 한빛부대를 대상으로 전기시공 실무교육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번 교육은 장교 및 부사관, 사병 등으로 구성된 영선팀(발전, 전기, 운영)을 대상으로 '공구의 사용'부터 도면, 배관, 전동 회로 설치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이진우 파병단장은 "여기서 교육받은 장병들은 남수단으로 파병돼 그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을 통해 재건 사업을 펼친다"며 "전기교육을 받은 주민들은 그 지역에 전기기술을 가지고 취업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성과를 내고 있다"밝혔다.한편
한국전력은 지난 2일 전남지방경찰청 남악홀에서 열린 '제7회 범죄예방 골든벨 결선대회'를 찾아 후원금 1000만원을 천달했다.'범죄예방 골든벨' 대회는 4대악 중 하나인 학교폭력 근절 및 범국민 준법의식 확산을 위해 전남경찰청이 2011년부터 매년 여는 지역 대회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후원금을 전달한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은 "청소년은 어른들의 진심어린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가야하는 내일의 주역"이라며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책임을
한국중부발전이 화재 등에 취약한 전통시장 지원에 힘을 모았다.중부발전은 지난달 24~26일 3일간 충남 보령 본사 인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지역 소방서 및 보건소 관계자 총 80여명도 참가해 중부발전을 도왔다.이들 기관들은 밀집도가 높고 오래된 상가가 많아 그동안 화재발생 가능성이 제기된 보령시내 전통시장을 찾아 전기·가스화재 예방을 위한 세대별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화재 초동조치를 위한 소화기를 제공했다.또 보령 보건소는 시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무
한국중부발전이 자금난으로 신규병동 개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야이(Bang Yai) 국립병원에 지원금을 전달했다.중부발전은 지난 1일 태국 방콕 외곽에 위치한 방야이 국립병원을 방문, 신설 병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한화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방야이 병원은 하루 진료인원만 700여명에 달하는 종합 국립병원으로, 그동안 노후화된 시설로 진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신규병동 2동을 건설 중이지만 태국 정부의 부족한 지원금에 냉방장치 및 엘리베이터 전력장치 등의 설치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이 같
효성그룹 해외 의료 봉사단 '미소원정대'의 봉사 활동이 한-ASEAN(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효성은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韓-ASEAN(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 기념행사에서 '미소원정대'의 활동이 담긴 사진들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서 가장 높은 상격인 산업부 장관상에 수상된 사진은 '미소원정대'가 지난 2015년 베트남 현지 푸옥티엔 초교에서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는 사진이다.우수작에
한국중부발전과 충남도가 지난달 31일 충남도청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저감을 위한 '탄소중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정창길 중부발전사장과 남궁영 충남도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제로화하는 것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상응하는 만큼의 숲을 조성해 산소를 공급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협약에 따르면 중부발전은 탄소중립프로그램에 협력하기 위해 3년간 탄소배출권(CERs) 30만 CO2톤 및 상쇄금 1천만원을 기부한다
◇실·팀장급 ▲인재개발팀장 명창연 ▲대외교육운영팀장 정재웅 ▲면허시험관리팀장 최윤성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보가 눈길을 끈다.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4일 정창길 사장이 보령 한내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통한 장보기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정 사장은 이 날 청과물상회, 채소가게 등에서 1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수산물을 구매해 지역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한내시장 이경순 회장은 “대형마트에 밀려 전통시장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중부발전에서 상품 구매 뿐만 아니라 시장 노래교실 후원, 자매결연 등으로 우리 시장 상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효성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에 열중이다.효성은 24일 차장·부장 승격자 90여 명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공원에서 ‘효성 나눔의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승격자들을 대상으로 한 SVP(Shared Value Program, 가치공유 프로그램) 교육 중, 효성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상기시키고 새로운 직급으로서의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외에도 승격자 총700여 명은 안양공장 근처 명학마을에도 벽화를 그려 마을을 밝게 꾸미는 ‘사랑의 명학마을 가꾸기’를 진행하고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지난 17일 대구 스파밸리 리조트에서 창의혁신 리더그룹 ‘더새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한전기술은 앞서 지난 3월 창의와 혁신의 기업문화 정립과 소통경영을 위한 창의혁신 리더그룹 더새롬 2기를 발족한 바 있다.이번 더새롬 아카데미는 조직 혁신에 대한 전문 지식 함양의 일환으로 경영현황 설명과 외부초청강사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특강에 나선 한보미나 치얼업프로젝트 대표는 ‘조직변화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아마존, 구글, 애플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의 조직구조 변화의 바람을 소개하며 조직 변화의 필요성을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파키스탄 코틀리 지역에 제3기 KOEN 해외봉사단을 파견,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해 파키스탄과 네팔 해외봉사에 이어 세 번째인 이번 봉사활동에는 남동발전 해외봉사단 28명과 파키스탄 현지에서 수력발전 건설사업을 진행 중인 현지 법인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봉사단은 남동발전 해외수력 사업지구가 있는 파키스탄 코틀리의 중학교 건물 도색, 화장실 신축 및 태양광 설치를 비롯해 한국문화소개, 과학·미술·체육 교육 등의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또 지역민들과의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훈훈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남부발전은 지난 17일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 봉사자들과 함께 본사 소재 부산 남구지역 거주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에게 800인분의 삼계탕 특식을 지원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 봉사는 주변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2014년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 남부발전은 꾸준히 지역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1일 1부서 봉사활동을 촉진하는 365 매일 배식봉사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노사는 5000만원 상당의 쌀 1200포대를 구매해 지난 18일 서천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충남 4개 지역 12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과 이희복 중부노조위원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18일 서천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쌀을 기부하고 환경개선 및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나눔에 사용한 쌀은 노사가 화합을 통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무분규로 체결함으로써 집행하지 않은 서천발전본부 노조 쟁의 기금과 회사 측 나눔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지난 17일 경주시 양남면 월성원자력 인근 해안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정화활동에는 월성원자력 직원 120여명이 참여해 원전 인근 해안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파도에 밀려온 해양 쓰레기 130여 자루를 수거했다.박양기 월성원자력본부장은“환경정화활동과 같은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원전 인근의 자연환경을 깨끗이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 임직원이 일사일촌(一社一村) 자매결연을 맺은 인근 지역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지난 16일 연구원 사회공헌활동 조직인 녹색원자력봉사단과 임직원 40여 명은 연구원 인근의 자매결연 마을인 대전 유성구 관평동의 배 재배 농가를 찾아 4시간 동안 배나무 열매 솎음 작업을 실시했다.원자력연구원은 2006년 대덕특구 출연연 가운데 처음으로 인근 마을인 관평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여름 배·포도 봉지 씌우기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농번기 일손 돕기 뿐 아니라 추석과 설날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지난 17일 경북 안동에서 ‘청백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윤리경영 종합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청렴윤리 문화를 선도하는 청렴 인재상인 ‘청백리’ 우수직원과 청렴인상 수상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참가 직원들은 한국국학진흥원을 방문하여 ‘보물은 오직 청백’이라는 유훈을 지킨 보백당 김계행 선생의 문중유물 특별전을 관람했다.또 조선의 대표 유학자이자 청렴 표상인 퇴계 이황 선생의 종택과 묘소를 방문하고, 퇴계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도산서원을 관람하며, 참가자들은 선현의 청렴과 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ㆍ원장 성게용)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총 450만원의 성금을 모아 실로암 안과병원에 전달했다.실로암 안과병원에 기탁된 성금은 ▲성게용 원장의 개인기부 ▲경영 간부진 성금 모금 ▲기관 사회공헌 활동지원비 기탁 ▲우수부서(계통평가실) 포상금 기부 등을 통해 마련됐으며, 시각 장애인 개안 수술비용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성게용 원장은 “KINS는 지난 연말 임직원 급여우수리 모금과 정부로부터 받은 포상금 등 총 2700여만 원을 지역사회의 불우이웃 돕기에 기탁한 바 있다”면서 “KINS는 소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이 지난 15일 작은사랑동우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작은사랑동우회는 1985년 신설된 사회봉사단체로 지금까지 총12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사랑’, ‘희망’, ‘나눔’, ‘보람’의 4개 분과로 나눠 각종 후원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류재선 회장은 “처음 5명으로 시작한 ‘작은 사랑 동우회’가 이제 120명으로 퍼져 나와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됐다”며 “회원들이 몸소 보여준 사랑의 실천을 가슴에 새겨 행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회원들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