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울산광역시 남구 신화마을에서 에너지공단, 동서발전,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공사 등 4개 기관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로하기 위한 ‘삶의 에너지 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4개 기관은 앞서 지난 2월 문화·예술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사회 내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연계 문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음에 따라 국립과천과학관은 지난 21일 부분일식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고 밝혔다.일식이란 태양의 전부 또는 일부가 달에 가려져서 지구에서 본 태양이 전부 또는 일부가 안보이는 특이 천문현상이다. 태양이 가려지는 정도에 따라 전부 가려지면 개기일식, 일부분만 가려지면 부분일식, 태양가장자리만 남기고 가려지면 금환일식이라 부른다.이번 부분일식은 서울 기준 오후 3시 53분에 태양의 아래쪽이 달로 서서히 가려지기 시작하여 5시 2분경 태양 면적의 45%가 가려져 최대에 이르게 된다. 이후 달이 태
The IAEA has carried out its largest ever operation by delivering 319 consignments of equipment for COVID-19 detection and diagnosis,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and other supplies to 88 countries, while continuing its normal operations during the coronavirus pandemic, Director General Rafael Mari
At the June 2020 meeting of the Board of Governors, IAEA Director General Rafael Mariano Grossi presented reports on the Agency’s COVID‑19 related work.The Report on safeguards implementation during the COVID-19 Pandemic discusses measures taken by the IAEA to continue its verification work to make
An increasing number of countries are looking into the long-term operation of their nuclear power plants – extending their lifetime beyond what they had originally been designed for three or four decades ago. To support operators and regulators in the safe extension of the useful life of power plant
일본원자력문화진흥재단(JAERO, Japan Atomic Energy Relations Organization)이 설립(1969년) 50주년을 맞아 원전 소재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민, 저널리스트, 연구요원 등 각계 전문가로부터 ‘원자력’을 주제로 한 기고를 받아 재단 웹사이트(www.jaero.or.jp)에 게재했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게재된 7편의 기고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9주기를 맞은 그들의 ‘원자력’에 대한 인식을 가늠할 수 있었으며, 원자력이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으로 발전하기 위한 제언들도 여과없이 담겨져 있다
호모 사피엔스 즉 인간은 지금까지 이렇게 생각해 왔다. 진심으로 노력한다면 이룰 수 있다고. 그것이 일이든 소통이든 말이다. 하지만 진심으로 노력하는데도 잘 되지 않는 일들이 얼마나 많았는가. 왜 그럴까? 그래서 우리는 더 노력하고 좀 더 열과 성의를 다해본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결코 그리고 여전히 충분치 않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그 이유는 의외로 방향에 있다. 오른쪽으로 가야할 때 왼쪽으로, 앞으로 가야할 때 뒤로, 가지 말아야 할 때 오히려 가는 수많은 ‘거꾸로 해왔던 것들’ 때문에 인간은 진심과 노력을 가지고도 실수나
◇1직급 승격 ▲전략경영실 이한용 ▲기술현안관리실 이순범 ▲원전수출처 김용수◇2직급 승격 ▲조달처 김진희 ▲발전처 오정학 △기술혁신처 이해훈 ▲디지털혁신추진단 디지털융합 장유현 ▲신한울제1발전소 김영진 ▲수력운영실 전전우
◇직할부서 및 경영관리본부 ▲미래전략연구소장 직무대행 염학기 ▲ICT솔루션실장 김영훈 ▲원자력연구실장 이규복 ▲인재개발교육원장 고재일 ▲정보보안실장 박균석 ▲계약관리실장 민경학◇원자력본부 ▲국내건설사업그룹장 허석환◇에너지신사업본부 ▲신사업관리실장 권순직 ▲기계배관환경기술실장 한진 ▲전기계측기술실장 이헌수◇원자로설계개발단 ▲유체계통설계그룹장 주경인 ▲기계설계그룹장 김종민 ▲계측제어설계그룹장 정기훈 ▲안전해석그룹장 허재영
19일 유틸리티급 재생에너지 저장설비를 생산하는 에너지 볼트(Energy Vault)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선정한 '차세대 기술선도기업(Technology Pioneers) 2020’에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에너지 볼트(Energy Vault)는 장기간에 걸친 유틸리티급 에너지 저장방식으로 세상의 접근방식을 변화시키는 재생 에너지 저장 설비를 만들어내고 있다. 중력과 이용 가능한 에너지의 전통적인 물리학 기본원칙을 적용하는 이 시스템은 전기의 저장과 방출을 조정하는 독자적인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
오로라는 로마신화에 나오는 “새벽의 신” Aurora 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라틴어로 “새벽”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럼, 오로라의 아름다운 빛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요?입자 방사선들이 대기중의 산소, 질소와 반응하여 아름다운 빛을 내는 것이 바로 오로라입니다. 참고로, 원전에 의해 주변 지역에서 추가적으로 받는 연간 방사선량은 0.02 ~ 0.09 mSv 입니다. 이는 미주/유럽 1회 왕복 비행시 받는 방사선량보다 작은 값입니다.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아요 !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위원장 정정화)는 사용후핵연료 중장기 관리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온라인 공개토론회를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유튜브 KTV국민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