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한수원이 3일 하계전력수급 대비 차원에서 고리원자력본부와 새울원자력본부 특별점검에 나섰다.정재훈 사장은 지난달 월성, 한울, 한빛원자력본부 특별점검에 이어 시행된 이번 점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하계전력수급에 대비,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여름철 특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정 사장은 특히, 계획예방정비 중인 고리3,4호기의 상황을 점검하고,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을 찾아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대비 등 산업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어 무더위 등 어려운 환경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원전)는 “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7월30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중지하고 약 69.7일간의 일정으로 제23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한울원전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연료교체, 각종기기 정비 및 설비개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21일 하계 전력수급 대비 현장 월성원자력본부 특별점검을 시행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월성원자력본부에서 하계전력수급에 대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여름철 특별 현장점검에 나섰다.정 사장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최근 정상가동에 들어간 신월성1호기의 취수구 등 설비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21일 임계승인 후 재가동 중인 월성3호기의 상황을 점검했다.이어 더위와 장마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협력업체를 포함한 근무자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정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0일 경주 HICO에서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협력 우수기업에 대한 포상 및 CEO 간담회를 시행했다.이날 행사에서 한수원은 동반성장 협력 우수기업 9개사에 한수원 사장 명의 표창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동반성장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했다.또, 협력기업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CEO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2021년도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수원과 협력 중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정재훈 한수원 사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등 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경관개선사업 참여업체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의 ‘팔당댐 대국민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8일 경기도 남양주시 팔당수력발전소 현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한수원은 이번 팔당댐 프로젝트를 통해 달라진 야간에 아름다운 조명으로 로맨틱한 풍경을 자아내도록 했고, 수력 관련 디자인 패널 및 회사 CI도 새롭게 설치했다. 또한, 주변을 오가는 국민들이 운치 있는 수변환경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한수원)이 발전소 안전 운영을 확보하고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5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2021년도 제1차 ‘한수원 안전문화 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사내 위원과 사외 전문가가 함께 안전문화를 높이기 위해 안전문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한수원 고위경영진 회의체다.이날 위원회는 ‘전 원전 안전문화 특별점검 후속조치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체계적인 안전문화 활동을 위한 협력사 안전문화 증진 및 그린휘슬(누구나 안심하고 안전관련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사내 안전건의제도) 제도 활성화 등 7대 중
한수원이 국내 최초 민관협의체 합의를 통해 추진한 수소연료전지사업인 인천연료전지 발전소가 성공적으로 준공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일 인천시 동구에 위치한 자회사 인천연료전지(주)의 ‘인천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박남춘 인천시 시장, 이성만 국회의원, 허종식 국회의원, 김진호 두산건설 사장, 유재권 삼천리 사장 등 관계자 및 지역주민 약 100명이 참석해 축하했다.도심형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 방침의 하나로 약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오는 6일 저녁 7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천송도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한수원과 한국가스공사(이하 KOGAS), 인천지역 집단에너지 사업자인 미래엔인천에너지가 특수목적법인(SPC)인 송도그린에너지(주)를 설립, 공동 참여하는 ‘인천송도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오는 2022년 11월 착공, 2025년 5월 준공을 목표로 100MW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6천억 원 정도 투입될 계획이다.발전소는 이미 구획 정리가 완료된 인천
울진군(군수 전찬걸)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1일 상생발전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진군과 한울본부는 올해 3월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와 정책협의회로 구성된 상생발전협의회 발족을 추진했다.정기회의 개최 전 실무협의회에서는 기관 간 주요 현안에 대한 사전 조율을 진행했다. 21일 울진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차 정기회의에서 정책협의회가 기관별 협조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협의했다.상생발전협의회는 이번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연 1회 양 기관이 교차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ocietatea Nationala NUCLEARELECTRICA, SNN)가 발주한 ‘체르나보다원전 무정전전원계통(UPS)* 전압안정기 공급**’ 사업에서 최종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약 30만 USD 규모의 전원계통 기자재사업으로서, 한수원이 국내 원전에서 성능 및 안전성이 검증된 기술을 발굴, 중소기업(국제전기)과 협력해 해외 진출한 것으로, 중소기업이 기자재 설계 및 제작을 담당하고 한수원이 사업관리 및 품질관리를 맡을 예정이다.체르나보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5일 박상형 경영부사장과 대·중·소기업 공급자 10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SRM(Suppliers Relationship Management-공급자관계관리) 공급자를 대상으로 ‘원전공급자 생태계 발전방향’에 대한 온택트(On-Tact)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한수원은 협력업체들에 대한 지원, 육성을 위한 SRM 현황 및 공급자 중심의 계약제도 변화상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박윤원 사외위원(前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은 ‘원자력공급자 생태계의 특성과 한수원의 역할 및 발전방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한울 제1발전소가 아시아 회원사로는 최초로 美원자력협회(Nuclear Energy Institute, 이하 NEI)가 수여하는 Top Innovative Practice(이하 TIP) 상을 받는다.NEI는 “한울 제1발전소가 성공적으로 수행한 원자로헤드 열충격 완충관(Thermal Sleeve) 교체 프로젝트를 TIP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TIP는 NEI가 해마다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해 원전 안전성 향상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기여한 회원사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7일 130억원 규모의 디지털혁신성장펀드 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자금 운용을 시작했다.유망기술을 보유한 국내 방사선의학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육성을 목적으로 결성된 디지털혁신성장펀드는 한수원 100억원과 자산운용사인 ㈜하나벤처스가 30억원을 출자했다.앞으로 7년 동안 운용될 예정인 이번 디지털혁신성장펀드는 앞으로 7년 동안 운용되며, 투자기간 3년간 결성총액의 60% 이상을 방사성동위원소 및 방사선을 이용한 의약품 개발, 치료·진단장비 제조, 의료용 계측기 제조 및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정부의 디지털·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지자체들과 스마트에너지 타운 개발에 적극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6일 경기도 화성시청에서 화성시, 화성도시공사, SK건설㈜, 두산퓨얼셀㈜, LS일렉트릭㈜, ㈜삼천리, ㈜ADT캡스, ㈜유브이씨와 ‘경기도 화성 스마트에너지 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기관들은 경기도 화성시 내에 ▲연료전지를 활용한 안정적 클린에너지 공급 ▲발전시설 관리동ㆍ주차장 활용 소규모 태양광 및 전기차충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지난달 29일 미암태양광 주민추진위원회, 퍼시피코에너지와 ‘영암군 미암면 200㎿ 육상태양광 발전설비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미암면 일원에 200MW의 육상태양광을 건설되는 ‘미암주민태양광사업’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사업으로 추진된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939억 원이 투입되며 한수원은 사업종합관리 및 운영·유지관리를 담당한다.또한 퍼시피코에너지는 사업종합관리와 부지임대 및 파이낸싱을 주관하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설립된 미암태양광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는 제31대 김준석(金準錫) 신임본부장(사진)이 23일 취임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김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빈틈없는 발전소 안전 운영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은 고리원자력본부를 만들자”고 말하고, “전 임직원이 원전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우선 역량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김 본부자은 또한 “고리본부는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고 성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김 신임본부장은 충남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전력공사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한수원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한 상생 동반성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총 135개 기관에 대해 평가했으며, 시범 평가하는 기관 77곳을 제외한 58개 기관에 대해서만 평가 결과가 발표했다.이번 평가 발표에서 한수원은 산업생태계 유지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144A/RegS)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수원은 미국 국채 5년물 금리에 90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이니셜 가이던스(IPG, 최초 제시금리)를 제시하고 투자자를 모집한 결과, 120여개 기관으로부터 모집액 대비 4배 수준인 약 20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수요 모집에 성공하며 IPG 대비 32.5bp 절감한 57.5bp의 가산금리를 확정했다.김형일 한수원 재무처장은 “최근 중국의 화룽자산운용 사태로 불안감이 있었지만 한수원의 건전한 신용도 및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했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이에 대한 실행계획을 수립·운영하며 발견된 문제점을 점검 및 시정 조치해 그 결과를 최고경영자가 검토하는 안전보건관리체제이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기업의 사고율은 전체 평균의 2/3이하(출처 : 안전보건공단)로,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인정받고 있다.5월 16일까지 4주간 접수하는 이번 공모는 한수원과 공사, 용역 분야 계약실적이 있는 기업을 대상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4월6일 터빈 정지되었던 한울 1·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4월15일 오전 11시 20분에 1호기부터 순차적으로 발전을 재개하여, 4월 19일 13시 20분경 1·2호기 모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한울본부는 지난 4월 6일 한울 1·2호기 취수구에 대형 플랑크톤의 일종인 살파가 다량 유입되었음을 확인하고 터빈 발전기를 수동으로 정지시킨 바 있다.유입 확인 즉시 발전소 대기 인력과 보유 장비를 총동원하여 400t 이상의 살파를 제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