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청렴도 향상과 투명경영을 위해 외부 공익신고자 워크숍을 개최해 ‘청렴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21일 외부 공익신고자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박사를 강사로 초청, 주 한수원 본사에서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신고자 초청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코로나19 예방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른 정부지침 등을 준수하기 위해 자체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서 이지문 박사는 공익신고의 실제 사례 및 경험담에 대한 청렴소통 강의를 통해 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15일 지역주민 기초건강관리를 위해 울진소방서(서장 김진욱)에 2천만원 상당의 자동전자혈압계를 지원했다.평소 심·뇌혈관질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코로나19에 걸릴 경우 사망률이 평균보다 높아 매우 치명적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수시로 혈압을 비롯한 위험요인을 사전 관리할 수 있도록 울진군 각 읍면 119안전센터에 자동전자혈압계를 전달했다.자동전자혈압계는 간단한 구조로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119안전센터에는 응급의료분야 전문지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 26일 울산시 소재 본사 1층 로비에서 임직원 및 지역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친환경 고래인형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고래인형 만들기 활동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언택트 사회공헌 활동이자 동서발전 친환경 캠페인인 ‘새활용, 쓰임 재발견’ 의 일환으로, 별까루 고래인형 총 400개의 인형이 소아암협회 및 아동복지시설로 전달된다.‘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은 기존의 폐플라스틱을 수거하는 재활용(recycling) 뿐만 아니라, 모여진 자원을 새롭게 가공, 변환하여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동경주 4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70명 대상으로 '경주 신라역사캠프'를 지원했다.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각 센터별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는 2박3일 일정으로 1일차에는 경주 최부자 아카데미에서 한복입기체험, 떡매체험, 먹어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쳤다. 또 2일차에는 문화해설사의 설명으로 양동마을, 옥산서원,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 신라의 흔적을 찾는 역사탐방 활동으로 진행됐다.이병선 감포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월성본부에서 매년 맞춤형 교육 지원을 해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는 지난 18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일광면 일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고리봉사대 직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끼니 해결이 어려워진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포장 및 배달을 진행했다.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고리본부가 수년째 시행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이다.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지난 12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창섭)가 운영하는 중구 선화동 무료급식시설 행복한 집에서 ‘伏(복)날 이웃들과 福(복)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력연구원은 관내 지체장애인, 발달장애인, 독거노인 및 국가유공자 어르신 40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전력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3일부터 나흘간 울진엑스포공원 광장에서 개최되는 ‘2020 물놀이 행사’와 연계하여 한울본부 이동홍보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물놀이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한울본부 이동홍보관에서는 원자력 홍보 팸플릿을 구비하여 원자력에 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이와 더불어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풍선 게임을 진행하며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또 한수원에서 제공하는 유익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한수원 유튜브’와 재난발생ㆍ불시정지 등 원자력발전소 운영정보 및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ㆍ총장 안남성)는 지난 3일 간절곶을 찾아 남부지방 해안 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쓸려 내려온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KINGS 교직원들은 집중호우로 밀려 온 각종 깨진 유리 및 폐목재 그리고 플라스틱류 등 다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해안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필요한 장비 및 도구 등은 울주군 서생면사무소에서 적극 협조했다.KINGS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절에 지난 남부지방 호우에 이어 중부지방 호우 등으로 봉사의 손길이 절실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해결을 돕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호남화력을 시작으로 ▲동해화력(7월 13일) ▲울산화력(7월 23일) ▲본사(7월 28일)까지 임직원 73명이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내달 25일에는 당진화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동서발전은 2004년부터 매년 본사 및 전 사업소에서 연 1회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인원 4000여 명이 릴레이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이번에 149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와 산업통상자원부 및 보령시은 지난 16일 대천해수욕장 내 피서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방역마스크를 나누어 주며, 휴가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휴가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쳤다.또 해수욕장 피서객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물놀이안전 유관기관 및 단체와 체온측정을 전담하는 방역요원을 위해 방역마스크 4500개와 여름음료 200잔을 전달하는「#덕분에」캠페인을 함께 시행했다.보령시는 해수욕장 진입로에 발열체크를 위한 드라이브스루 검역소 운영, 발열체크를 완료한 입장객 대상 안심 손목밴드 지급, 상인 대상 코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지난 7일 정부의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발맞춰 경북 상주 중앙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물품구매, 전통시장 식당 이용, 시장 상인들과의 소통 등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을 개최했다.한전기술은 ‘지역경제 되살리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가치 삽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경북,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의 15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본부별로 협약 체결된 전통시장 물품구매와 자발적인 방문을 독려하면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 왔다.특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성장사업본부가 지난 6월 30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투명한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하고자 시행한 이번 행사에서 성장사업본부 직원 30여명은 경주 성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하며 상인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렴 리플렛과 손소독제를 나눠줬다.김상돈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은 “우리사회가 더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가 되는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하겠
지난 20일 울산광역시 남구 신화마을에서 에너지공단, 동서발전,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공사 등 4개 기관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로하기 위한 ‘삶의 에너지 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4개 기관은 앞서 지난 2월 문화·예술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사회 내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연계 문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19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울산 동천강 산책로에 태양광 안심 가로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설치한 가로등(사진)은 LED 50W급 태양광 가로등으로 동천강을 찾는 지역주민의 안전보행과 편의증진을 위해서다.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울산 중구청과 함께 지역사회 민원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기인입이 어려워 조명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천강 산책로에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게 된 것.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를 통해 주민편의를 증진하는 동시에 동서발전이 추구하는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16일 사회공헌활동 조직인 녹색원자력봉사단을 중심으로 40여명의 직원들이 관평동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연구원은 자매결연을 맺은 2006년 이후 매년 인근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고 직거래 장터를 열어 농산품 판매를 돕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5일 경주시 장애전문 어린이집인 사회복지법인 자연복지재단 아이꿈터 어린이집(원장 신경진)의 ‘거북이 마라톤’ 행사를 지원했다.이번 행사의 참가 아동들은 함께 목적지로 향해 가는 과정에서 서로 돕고 격려하며 보람과 즐거움을 느꼈다. 아이꿈터 어린이집 신경진 원장은 “올해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지원해준 월성본부와 월성원자력가족봉사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월성본부는 올해 14회를 맞이한 이번 거북이마라톤 행사를 비롯해 경주지역의 장애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4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경북 울진군 북면 석호항에서 지역 어업인을 초청해 ‘온배수 이용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를 가졌다(사진).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 대비 규모를 축소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특히 행사 참석자들은 선박에 승선해 월성원자력발전소 온배수로 양식한 강도다리 치어 3만 미를 석호항 주변 해역에 직접 방류했다. 전복치패 2만 미는 북면 및 나곡 어촌계에서 주변 해역 암반에 부착할 예정이다.이종호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어패류 방류사업으로 원전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40여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마음으로 묘비마다 태극기를 꽂고, 비석 닦기 및 조화 정리 등 묘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한전연료는 2014년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협약을 맺고 매년 결연 묘역인 사병 제1묘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함은 물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성금 후원도 지속해 오고 있다.정상봉 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6.25 전쟁 참전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부산 남구 대연동 소재 유엔기념공원에서 6.25 전쟁 참전용사를 추모행사를 진행했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진행된 추모행사에서 신정식 사장은 “현재의 대한민국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호국영령에게 항상 감사하며 그 거룩한 뜻을 임직원 일동이 되새기겠다”고 말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지난 5월 28일부터 이틀간 홍보 전용 영상차량 ‘코라드림’을 활용해 서울 광화문 광장 등 서울과 수도권 일원에서 방폐물사업 홍보활동을 벌였다.원자력환경공단 홍보 전용 영상차량은 광화문, 청계광장, 강남 등 서울과 수도권 등지를 돌며 방사성폐기물관리사업과 함께 코로나 19 대응수칙, 지역 관광명소,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벌였다. 또 경주시 서울사무소 등과 함께 청계천 등지에서 공단이 지원하는 방폐장 주변지역 특산품 판매온라인 플랫폼 ‘감포바다’와 특산물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원자력환경공단은 방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