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지난 7일 영광매일시장에서 '노사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양창호 본부장과 김석봉 노조위원장 등 한빛원전 직원으로 구성된 한빛봉사대원 70여명은 영광매일시장을 방문, 미리 준비해온 온누리상품권으로 쌀, 청과류, 건어물,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설 덕담을 나눴다.한빛본부는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1,800만원 상당의 명절물품을 관내 22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섰다. 홍농노인복지센터 박정란 센터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지난 6일 한국전력과 전국전력노조는 전남 나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설 명절 맞이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김시호 사장직무대행과 최철호 노조위원장 등이 동참한 한전 노사합동 봉사단은 노인복지관에 1000만원 상당의 컴퓨터 15대를 지원하고 어르신 약 300명을 대상으로 ‘사랑愛 떡국나눔’ 봉사를 펼치는 등 한파로 얼어붙은 전국에 훈훈함을 전했다.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나주에 소재한 ▲백양실버타운 ▲금호노인센터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 ▲부활의 집 ▲빛고을정신요양원 등 5개 복지시설에 나주사랑상품권을 각 200만원씩 지원한 것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둔 지난 6일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본사 인근에 소재한 송강사회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이날 기탁한 온누리상품권과 자매마을에서 구입한 과일 등의 물품은 각 복지시설들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전연료는 자체 에너토피아 봉사단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과수농가 지원, 지역생산품 구매 등 지역사회 일손 돕기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비롯해 노후 전기설비 개선, 조명기구 교체와 같은 전문인력을 활용한 특화된 활동 등 다양한
지난 2일 한국동서발전은 양산 에덴벨리 스키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울산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ㆍ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복에너지 스키캠프’를 열었다.스키캠프에 참여한 울산지역 청소년 33명은 오전에는 전문강사에게 강습을 받고, 오후에는 스키경력자로 구성된 동서발전의 재능기부 직원들과 스키를 타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스키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스키도 배우고 여러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
한국수력원자력이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2일 격려금 전달식에는 전영택 한수원 사장직무대행,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한수원은 이외에도 평창 동계올림픽에 120억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평창군 올림픽선수촌 일대인 횡계리 지역에 태양광 안심가로등 90본(3km)을 설치하는 등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전영택 한수원 사장직무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격
두산건설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고성 소재 율곡부대(육군 22사단)에 두산밥캣 콤팩트 트랙 로더(Compact Track Loader)와 어태치먼트(Attachment) 4종을 기증했다. 또 이달 중으로 두산인프라코어도 강원도 화천 칠성부대(육군 7사단)에 두산밥캣 장비와 어태치먼트를 기증할 예정이다.이처럼 두산 주요계열사가 자매결연 전방부대에 두산밥캣 장비를 기증하는 것은 매년 군부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차(茶) 나누기 행사’가 인연이 됐다. 2016년 12월 ‘사랑의 차’를 전달하기 위해 강원도 양구 백두산부대를 찾은
25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수혈용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혈액난 해소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해 병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부성준 월성본부 대외협력처장은 “혈액부족으로 병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며 “월성원자력 직원들의 관심이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 노사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매년 내놓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남부발전 노사는 2013년 ‘KOSPO 행복나눔 협약’ 체결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공동으로 성실히 수행하는데 뜻을 모았으며, 이후 매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본사 및 발전소 인근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이를 통해 지금까지 총 5억3000여만원(매칭그랜트 포함)이 장학금으로 전달됐으며, 올해도 전사 1325명의 임직원이 모금한 3900만원에 회사
한국남동발전 '2017 하반기 신입사원' 25명은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을 무사히 이수하는 가운데, 발전교육원 인근에 위치한 충남 태안군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지난 10일 남동발전 신입사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외부 울타리보수와 페인트작업,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식당과 시설내부 청소 등 복지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봉사를 시행했고, 최신형 TV를 기부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남동발전의 첫 번째 정규직 전환 사례 입사자 9명도 함께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난해 12월 29일 입사 후 2017년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취약계층 등 지역사회에 동계올림픽 경기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경기입장권을 기부했다.지난 5일 남동발전은 입장권만을 단순 기부하는 방식이 아닌 경기입장권, 숙식권, 교통편을 제공하는 5000만원 상당의 경기관람 통합패키지를 제공하게 된다. 이는 미혼모,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우선 제공되고 동계스포츠 꿈나무와 지역주민들에게도 지원된다.남동발전은 직원들로 구성된 KOEN 동계올림픽 서포터즈를 출범해 경기관람을 직접 지원하고 인솔할 계획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지난 28일 경주시 경주드림센터에서 ‘아인슈타인 클래스 9기 발대식’을 가졌다.‘아인슈타인 클래스’는 대학생 멘토들이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아동 및 청소년의 학습지도 등을 돕는 한수원의 대표적인 인재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멘토는 모두 60명이다. 멘토들은 발대식에 앞서 26일부터 사흘간 역량강화를 위한 교수법 등 사전교육을 이수했다.이들은 1월 한달동안 경주와 영광, 울진 등 5개 지역에서 생활하며 600여명의 초중고교생 멘티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진로상담 등의 멘토링 활동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ㆍ원장 성게용)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총 3800 여 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KINS는 2011년부터 매월 직원 급여우수리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밖에도 나눔사랑 기금, 국군위문장병 성금 등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매년 지역 사회복지 단체 및 시설 등에 전달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지난 11월 발생한 포항지진에 따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하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1000만원의 지진피해 복구성금을 전달했다.또 2500여 만원의 성금은 섬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지난 2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지회와 전남지회에 각각 2억 5000만원씩 총 5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 불우청소년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한전 임직원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김시호 사장직무대행은 “추운날씨에 주변의 힘든 분께 조그만 보탬이 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한전은 앞서 지난 15일 소외계층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지난 7일 울진군 예체능 특기생,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수여대상자는 ▲축구(울진중 31명, 평해정보고 22명) ▲사격(죽변중 6명, 죽변고 9명) ▲요트(후포중 2명, 후포고 4명) 분야 중ㆍ고교생 총74명이며, 선정기준은 울진 관내 중ㆍ고등학교에 재학 중으로 대한체육회에 등록되어 정식으로 활동하는 학생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40만원을 전달했다.이희선 한울원자력본부장은 “한울원전은 예체능 분야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지난 21일 '온정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의 일환으로 영광군청(군수 김준성)에서 360장의 온열매트 전달식을 가졌다.한빛본부는 직원들이 매달 기부한 러브펀드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연탄을 지원했으나 수혜자의 의견수렴을 통해 2015년부터 주변지역 취약계층에 온열매트(무전자고주파, 2인용)를 배부하였다. 수혜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올해에는 그 범위를 확대해 영광군 11개 읍·면 지역 모두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양창호 본부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할 어려운 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죽변면 해심원 주차장에서 울진군새마을회(회장 남홍규)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전개했다.이번 행사에는 한울원자력봉사대 100명, 울진군새마을회 13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사랑과 정성으로 듬뿍 버무린 김장김치 1500포기를 울진군 관내 300가구에 전달했다.특히 로컬푸드 알리기 일환으로 울진지역에서 생산한 식자재를 사용했으며, 배추 선별부터 포장과 방문전달까지 두 손을 걷어붙여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실천했다.행사에 참여한 박동복 대외협력처장
한국전력기술이 지난 28일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12회 김천가족축제’에서 김천시장상을 수상했다.한전기술은 2005년 창단한 공식 사회봉사조직인 참사랑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전개해오고 있다.앞으로도 한전기술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방침이다.
한국남부발전 부산발전본부(본부장 홍주영)는 지난 23일 부산시 사하구 감천동 일대에서 경로당 3개소와 저소득 가정 88세대를 대상으로 노후 전등을 고효율 LED전등으로 교체하는 'KOSPO 희망의 빛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부산발전본부 나눔빛 봉사단은 이날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1200만원 상당의 LED전등 및 스탠드, 전기절감 콘센트 등을 지원하고 난방보일러 교체, 노후 전기설비 점검을 시행했다.홍주영 부산발전본부 본부장은 “발전회사의 임직원으로서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한 희망의 빛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시행해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에너지 기관들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지난 21일 포항시에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5억원을 전달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에에게 직접 성금을 전달한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포항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아픔을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임직원이 성금을 모았다”며 “포항시가 하루 빨리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시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23일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갖고 직접 담근 김장김치 1400여 포기를 대전지역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300여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김선두 사장 직무대행은 “작은 나눔이지만 마음과 정성이 함께 전달돼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주위를 돌아보며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 모두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자체 봉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