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상스가 수즐론사의 브라질 전역에 설치된 150개 풍력 발전기의 효율적이고, 신뢰 할 수 있는 연결을 위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계 최고의 풍력발전용 터빈 제조업체 중 하나인 수즐론사는 브라질에서의 150개의 풍력발전기(WTGs)에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연결을 위해 넥상스의 토탈 케이블 솔루션을 선택했다. 총 계약금액은 약 1100만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지난 10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대전, 창원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 등 아동복지시설 69곳에 새 학기 참고서를 지원하는 ‘두산 사랑나눔 참고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두산중공업의 참고서 지원은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청년에너지 프로젝트’의 일환으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LNG-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 LNG Floating, Storage & Regasification unit) 건조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일 울산 본사에서 노르웨이 ‘회그(H?egh)LNG’사로부터 수주한 17만m³(입방미터)급 LNG-FSRU의 명명식을 가
현대중공업이 최근 제주도 김녕풍력발전단지에 5.5㎿급 해상풍력발전기 시제품을 성공적으로 제작, 설치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해상풍력발전기는 타워 높이 100미터, 블레이드 길이 70미터로 국내에 설치된 것 중 최대 규모다. 5.5㎿급 발전기 1대로 약 1,1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현대중공업은 오는 3월부터 형식시험을 위한 운
세계적인 전선업체인 넥상스와 텔리스위치사가 혁신 제품인 자동화된 광배선반 (AODF- Automatic Optical Distribution Frame) 판촉을 위해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 혁신 제품은 FTTH 운영업체들에게 네트워크 재구성과 서비스 시간을 단축하고, 특히 지역적으로 도달하기 어려운 원격지에 PoP(접속 포인트) 설치가 가능하다. 로봇에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의 유럽 자회사인 두산밥콕은 EDF에너지와 2030년까지 영국 내 원전 14기를 관리하는 장기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대상 원전은 7개 사이트 총 14기(총 7550MW)로 ▲던지니스 B(Dungeness B) ▲힌클리포인트 B(Hinkley Point B) ▲헌터스톤 B(Hunterston B) ▲하틀리풀(H
포스코가 신일철주금(新日鐵住金·옛 신일본제철)과 진행 중인 특허분쟁에서 승리했다. 지난 17일 한국특허청은 한국등록특허 제0442101호 등 신일철주금의 특허 4건에 대한 무효심판 결과 ‘특허 4건의 38개 청구항 모두가 이미 알려진 공지기술과 동일 또는 유사해 무효’라는 결정을 내렸다. 방향성 전기강판이란 변압기 등에 사
한국지멘스(대표이사ㆍ회장 김종갑)는 이테크건설과 열병합 발전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지멘스는 이테크건설에 재열(Reheat) 기능을 갖춘 증기터빈(SST-800, SST-500)과 발전기(Sgen6-100A)로 구성된 발전 설비를 공급한다. 이테크건설은 EPC(설계·구매·시공) 방식으로 계열사인 군장에너지㈜(대표이사 오창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은 일본 유수의 엔지니어링기업인 JGC(JGCS Consortium)와 85억9000만원 규모의 정유플랜트 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열교환기(Heat Exchanger)를 비롯한 정유플랜트 기기는 베트남 응이손(Nghi Son) 지역에 건설되는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공사(NSRP 프로젝트, Ng
알스톰(Alstom)이 RTE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초고압직류차단기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알스톰은 최근 RTE와 진행한 시험에서 장거리 전력을 수송하기에 충분히 높은 전압을 사용해 자사의 초고압직류차단기가 실제 동작 조건에서 장비가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알스톰은 초고압 전력계통 운영을 위한 핵심 기술 개발
포스코에너지가 회사의 첫 번째 해외발전소인 인도네시아 부생가스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하고 글로벌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찔레곤에서 사트야 줄파니트라(Satya Zulfanitra) 인도네시아 전력청 부청장, 오창관 포스코에너지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MW급 부생가스발전소의 준
국내 최고의 Level Sensor와 Flow meter 전문기업인 서진인스텍(회장 강길원)이 2014년 새해를 맞이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인스트루먼트 메이커’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청마 해 글로벌 비전’을 제시해, 관련업계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1979년 설립 이래 지난 34년 동안 원자력발전소 및 수
도시바 코퍼레이션은 프랑스 및 스페인 이베르드롤라의 GDF 수에즈(GDF Suez)와 영국에 본사를 둔 원자력 회사인 뉴제너레이션(이하 뉴젠)의 지분 60% 인수에 합의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뉴제너레이션은 현재 잉글랜드 북서부 웨스트 컴브리아에 위치한 무어사이드에 원자력 발전소를 신설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 뉴젠(NuGen)의 대주주
“최근 들어 원자력 산업계는 부품시험 성적서 위조와 납품 비리 등의 문제로 인한 사회적 이슈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원자력 산업분야의 부품 및 설비들은 국가의 전력공급의 주요 에너지원인 반면 사고 발생 시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그런 점에서 원자력은 마치 방위산업과 흡사하다.” 2004년 8월 설립한 ㈜액츠테크놀
드디어 그들이 사고를 쳤다. 수입에 의존하던 제어밸브의 국산화를 통해 세계 유수 밸브시장에 도전장을 내던졌던 SDD(주)(구 시스템디엔디)가 ‘청마의 해’ 첫 해외수주 물꼬를 열었다. 스위스를 국빈방문 한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중소기업 간 협력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정부 차원에서 기업들에게 정보 및 제3국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베트남에서 약 1조 6000억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발주처인 베트남전력공사(EVN) 황 꾸억 부응(Hoang Quoc Vuong) 회장, 김헌탁 두산중공업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00MW급(600MWⅹ2) ‘빈탄(Vinh Tan) 4’
국내 중소기업들은 한중 FTA에 따른 시장개방에 대해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 4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중 FTA 추진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사 제품을 100이라고 봤을 때 중국산 경쟁제품에 대해 ‘품질 및 기술경쟁력&rsquo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베트남에서 약 1조6000억 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지난 24일 두산중공업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발주처인 베트남전력공사(EVN) 황 꾸억 부응(Hoang Quoc Vuong) 회장, 두산중공업 김헌탁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00MW급(600MWⅹ2) ‘빈탄(Vinh Tan) 4&rsq
세계적인 전선전문기업인 넥상스가 스웨덴 교통부(Trafikverket)와 스웨덴의 철도 인프라용 케이블 신규 기본계약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기본 계약서에 따르면 넥상스는 스웨덴의 철도 인프라 강화계획에 따라 오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철도 인프라용 케이블을 스웨덴 교통부에 공급한다.넥상스는 이번 계약으로 향후 2년 동안 약 1600만
현대중공업이 쿠웨이트에서 약 1조원(미화 9억7천만달러) 규모의 초대형 발전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현대중공업은 최근 프랑스 시뎀(Sidem)사와 함께 프랑스 GDF수에즈(GDF Suez)가 주도하는 민자사업자 컨소시엄으로부터 ‘아주르 노스(Az-Zour North) 발전·담수플랜트’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