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의 174명 새내기들이 새출발을 다짐하며 힘찬 파이팅을 외쳤다.지난 27일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임직원을 비롯한 174명의 신입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한전KPS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특히 한전KPS는 이번 신입사원 가운데 40명(22.9%)을 지역인재로 선발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정의헌 한전KPS 사장은 환영사에서 “한전KPS는 전력설비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국가 전력의 안정 공급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서 발전플랜트 진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가 유례없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자체소방대 예비 소방차를 이용해 농업용수 지원에 나섰다.한울원전은 울진군(북면 면사무소)과 합동으로 주변지역 농가에 긴급 농업용수를 지원키로 결정하고 1차 대상지로 부구2리 산골에 위치한 농작지를 선정하여 소방차를 출동시켰다.길이 좁고 장애물이 많아 소방차 진입이 힘들었지만, 울진군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도움으로 진입로를 확보하여 가뭄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작지에 원활히 농업용수를 공급했다.첫 수혜자인 울진군 북면 부구2리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ㆍ총장 오세기) 교직원 일동이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26일 오세기 총장 등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20여명은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온산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KINGS 사회봉사단원은 온산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종이접기 등 미술치료 프로그램 활동을 도왔으며, 온산 장애인 주간 보호센터 지원을 위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부금을 전달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회봉사단원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장애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 누키 가족봉사단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충남 문당 환경농업마을에서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하는 통합 생태체험 캠프를 시행했다.통합 생태체험 캠프는 장애·비장애 아동들이 자연 속에서 생태체험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누키 가족봉사단이 2005년부터 경주 관내 장애 아동들과 함께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자연 속에서, 건강한 먹거리로,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통합 생태체험 캠프에서는 참가 어린이들이 환경 농업이 이뤄지고 있는 논에서 직접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전 직원 독서 장려를 위한 독서경진대회 개최와 제도 운영으로 인적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남부발전은 지난 15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 4층 강당에서 ‘2017 전사 독서경진대회’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사 독서경진대회는 책을 통한 임직원간 소통으로 개인역량 강화 및 신성장동력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전 직원의 창의적·미래지향적 사고 함양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행사다.이번 대회에는 본사(본부별) 및 사업소에서 자체 경진대회를 통하여 선발된 최정예(총 12개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지난 20일 영광군 홍농읍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해뜨는집’을 방문해 지적장애우 20여명을 대상으로 ‘지적장애우와 함께하는 요리대회’ 봉사활동을 펼쳤다.지적장애우와 함께하는 요리대회는 지적장애인의 일상생활능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일반인들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2008년 7월부터 매년 꾸준히 시행되고 있다.처음에는 김밥, 샌드위치 만들기 등 초보적인 요리에서 시작했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해물파전, 찜닭 등 여러 재료들을 이용해 다양한 요리에 도
21일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본사 전 직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콩트로 배우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올바른 의식 확립과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동서발전은 양성평등기본법 등의 법률에 의거,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및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하여 매년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강의식으로 진행됐던 예년과 달리 성희롱 개념과 발생원인, 성립요건, 주요유형 및 대처요령을 ‘위기의 지구방위대’, ‘이상한 나라
지난 15일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김천시 황금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불황의 여파로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이날 박구원 사장을 비롯한 주요 부서장 및 팀장 20여명은 김천시 황금시장을 방문해 쌀, 과일, 채소 등을 직접 장을 보며,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아울러 한전기술은 지역 복지단체인 월명성모의 집에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으며,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보탬이
한전KPS(사장 정의헌)가 지난해 전남에서 처음으로 나주에 ‘옐로카펫’을 설치한 데 이어 영광에도 ‘옐로카펫’ 설치를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영광 만들기에 나섰다.지난 14일 한전KPS는 전남 영광군에 소재한 영광초등학교, 영광중앙초등학교, 홍농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을 설치했다.‘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진입부 바닥과 벽에 안전지대를 설치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이를 통해 운전자가 아동을 쉽게 인식하고, 아동이 횡단보도 이용 시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아동 친화공간을 만들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
지난 15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서울 중구 한수원 UAE사업센터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더함 희망나래 6차 협약식을 가졌다.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돌보는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한수원 이관섭 사장은 기부금 40억원을 사업수행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한수원은 행복더함 희망나래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지역아동센터에 승합차 245대를 제공했고, 희망나래 도서관 147곳을 설치했을 뿐 아니라 500명의 아동에게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 소속 직원들이 발전소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화제다.지난 14일 고리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DIY 가구 제작 동호회 ‘반딧불 공방’은 본부사옥 1층 로비에서 기장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손수 제작한 가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반딧불 공방’은 기장군청 복지지원실과 함께 일광면에 거주하는 결손가정 청소년 가정을 선정해 책장, 책상, 서랍장 등 다양한 생활가구를 전달했다.한편 2013년 11월 결성돼 활동을 시작한 ‘반딧불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지난 14일 영광스포티움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영광지구협의회(회장 은희삼)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여름김장 나눔’연계 봉사활동을 펼쳤다.여름 더위가 성큼 찾아온 가운데 한빛원자력본부 직원 40여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원들은 지역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김치를 담갔다. 봉사자들은 함께 싱싱한 열무를 절인 후 김치 버무리기, 박스포장, 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양창호 한빛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해 김준성 영광군수 등이 참여해 봉사자들과 나란히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 신입직원들이 중증장애인 돌봄 봉사로 직장생활의 첫 발을 내딛었다.올해 상반기 신입직원들은 지난 13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한사랑마을을 찾아 중증장애아동들의 식사와 목욕 등을 돕고 말벗이 되어 함께 산책에 나서는 등 나눔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봉사에 나선 이종태씨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새내기로서 성실하게 직무에 임하는 한편, 공기업 직원으로서 봉사와 나눔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 임직원이 일사일촌(一社一村) 자매결연을 맺은 인근 지역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지난 14일 오후 녹색원자력봉사단과 임직원 50여 명은 연구원 인근의 자매결연 마을인 대전 유성구 관평동의 농가를 찾아 4시간 동안 배, 포도 열매 봉지씌우기 작업을 실시했다.원자력연구원은 2006년 대덕특구 출연연 가운데 처음으로 인근 마을인 관평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여름 배·포도 봉지 씌우기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농번기 일손 돕기 뿐 아니라 추석과 설날 등 명절에 연구원 내
김현길(사진)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안전․환경연구소 핵연료안전연구부 박사가 지난 14일 열린 '제52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올해로 제52회를 맞이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우수 발명인의 공적을 치하하고 범국민적 발명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김현길 박사는 원자력발전소의 사고여파를 획기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사고저항성 핵연료 피복관 원천기술’ 개발과 4차 산업혁명의 한분야인 ‘3D 레이저 프린팅 핵심기술’ 개발 성과를 인
효성그룹이 지난 14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에덴복지재단에서 '컴브릿지(컴Bridge)' 사업과 시설개선사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컴브릿지는 폐기 및 일반 매각 처리되는 컴퓨터·프린터 등의 전산기기를 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부품을 분해하는 작업에 장애인을 채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효성은 2014년 국내 최초로 컴브릿지 후원 사업을 시작해 지난 해까지 5161대의 전산기기를 기증했으며, 올해에도 약 2000대를 기증할 계획이다.또한 효성은 90여명의 장애인이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원전 온배수를 이용해 키운 어패류를 인근 해양에 방류했다.월성원전은 지난 8일 원전 온배수를 이용해 양식한 강도다리 치어 10만 마리와 전폭 치패 5만미 등 1억 7000여만원에 달하는 어패류를 경주시 감포읍 나정항과 인근 연안에 방류했다고 밝혔다.원전 양식장은 바다로 방류되는 온배수를 이용해 겨울철에도 어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고 있어 일반 양식장에 비해 30% 이상 생산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국, 프랑스, 일본 등에서는 양식장은 물론 온실과 농수산물 건조나 난방 등에도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형섭)는 지난달 31일 간절곶 잔디공원 특설무대에서 ‘새울·고리본부와 함께하는 간절곶 행복음악회’를 개최했다.지난 1월에 출범한 새울본부 설립을 기념하고 지역주민과 문화행사를 통한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날 음악회는 설운도, 지원이 등 유명가수와 새울원전 인근 서생중학교 오케스트라단 학생들의 연주, 성악(칸타빌레), 색소포너 버디킴의 공연 등 대중음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졌다. 또 부대행사로 관람객들을 위한 먹거리 코너, 안전원전 홍보부스 등도 운영됐다.김형섭 새울원전 본부장은 “이번
한전KPS(사장 정의헌) 한마음봉사단은 지난달 30일 전남 나주시 다도면에 위치한 진동마을을 찾아 80세 이상 어르신이 홀로 거주하는 6가구를 대상으로 LED전구와 노후전선 교체 등 전기시설물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의헌 한전KPS 사장도 참여해 한마음봉사단원 20여명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의 가치에 힘을 보탰다. 정 사장은 근촌마을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전달하기도 했다.정의헌 사장은 “회사의 자매결연 지역인 다도면의 어렵고 소외된 분들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상반기 신입직원 16명을 새 식구로 맞아 들였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달 30일 사내 강당에서 신입직원 16명에 대한 입사식을 갖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을 받은 직원들은 대표자 선서를 통해 새 식구로서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을 다짐했다.이재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전원자력연료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회사발전에 참여해 비전 달성의 주역이 되고 나아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우수 인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입사식을 치른 직원들은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