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복 한전 사장 직무대행이 고위직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 = 한전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 상임감사위원 전영상)은 24일 본사 비전홀에서 갑질관행 근절 및 청렴한전 구현을 위해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사장 직무대행 및 상임감사위원을 포함한 경영진과 본사 중간관리자 이상이 대면으로 참석하고, 사업소 처장급들은 실시간 화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정복 한국전력 사장 직무대행은 갑질 금지 등 행동강령을 직접 교육하면서, “갑질은 기업이 쌓아온 긍정적 이미지를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다”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이 ‘국제 스마트그리드 기술경진대회(Internatianal Smart Grid Action Network Award of Excellence)’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궈냈다.전력연구원은 ‘국제 스마트그리드 기술경진대회(Internatianal Smart Grid Action Network Award of Excellence)’에 ‘AI기반 전력망 상태 예측 시스템’을 출품해 그 결과로 21일, 인도 고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또한 국제스마트에너지협회(Global Smart Energy
전영상 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위원이 21일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제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전영상 상임감사위원은 지난 6일 개최된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임시총회에서 선거인 수 총 106표 가운데 95명(투표율 89.62%)이 참여, 최종 찬성표 89표(찬성률 93.68%)로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전영상 (사)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은 21일 취임사에서“감사인들이 감사역량을 발전적으로 발휘하고 차원 높은 감사 활동을 통해 국민의 신뢰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세계적인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2023년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 지원 사업을 실시, 지역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는 울진군 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통해 주민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2020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관내 23개 기업에 7억 원을 지원해 누적 매출 약 64억 원 달성에 기여했다.올해 한울본부는 자립 기반 구축에 1억 5천6백만 원, TV광고에 3천만 원, 온라인 판로 구축 지원에 5천8백만 원을 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가 근로자의 안전의식 강화를 통한 안전일터 조성에 팔을 걷어 부쳤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근로자의 안전의식 체화를 통한 안전일터 구현을 위해 7월을 ‘안전보건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안전문화 집중 확산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안전보건 강조의 달’은 고용노동부의 ‘2023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에 발맞춰 기관장의 안전경영 의지를 전파하고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기획됐다.공단은 7월 한달 간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어린이 안전일기장 배포 ▲직장인 마음건강 캠페인 ▲여름철 안전 캠페인 ▲합동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가 ‘백일홍거리 안전데크 설치 사업’에 약 1억 1천5백만 원을 지원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기성면 백일홍거리는 백암온천과 덕구온천 백일홍 꽃길에 이어 울진군의 대표적인 꽃길로 백일홍이 만개하면 그곳을 지나가는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하는 명소이나,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한울본부는 안전데크 설치를 지원하고 나섰다.정명1리 마을회 김정곤 대표는 “마을의 자랑인 백일홍거리에 안전데크가 생겨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석철, 이하 KINS) 생활방사선규제단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 이하 KAERI) 안전관리단은 13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판독 성능검사 방사선기준조사 분야 상호업무협약(MOA) 체결식을 개최했다.판독 성능검사의 방사선기준조사란, 원자력안전법 제78, 80조 및 동 법 시행령 제 115조에 따라 방사선작업종사자의 개인선량계 판독업무를 개시하기 전 실시하는 성능검사의 방사선 기준조사,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성능검사의 방사선 기준조사, 판독시스템 변경 및 추가에 따른 등록변경신고 시 실시하는 성능검사의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안정적인 전력 수급 균형 달성과 대규모 정전(블랙아웃) 방지에 기여하는 ‘한국형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 Energy Management System)’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김남균)은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서 12일 열린 ‘EMS 전문 워크숍’에서 EMS 국산화 개발 10년 차를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선보일 업그레이드 버전의 ‘스마트 EMS’를 소개했다.EMS는 국가 전력계통을 움직이는 두뇌라고 표현 할 수 있다.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7일 전남 나주 본사 대강당에서 35개 중소협력사 관계자 60여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ESG경영 교육’을 실시했다.발전산업계 중소기업들의 ESG경영 수준을 높이고 지속성장 기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교육을 통해 ESG경영의 기본 이해부터 체계적인 환경경영 시스템 도입을 위한 핵심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우수 경영사례를 벤치마킹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특히 교육 프로그램은 △ESG 정책동향 △탄소배출 관리 및 데이터를 활용한 환경경영
정부가 2030년 전기차 420만대 보급에 대비해 생활거점·이동거점·물류거점 등 적시적소에 충전시설을 구축하고 충전기 123만기 이상을 설치하기로 했다.이는 5월말 기준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24만 여기 수준으로, 7년 뒤 5배가 늘어나는 것이다.또 안전한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만 시장에 출시되도록 배터리 안전성 인증, 사후검사 제도, 이력관리제도 등을 도입하고 충전카드 1장으로 모든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간다.환경부는 29일 열린 제25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전기차 충전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9일 ‘노사 공동 윤리헌장 선포식’을 갖고, 전 임직원들이 윤리실천 문화 조성 및 윤리의식 강화를 결의했다.한전KPS는 앞서 최신 법령 사항 및 변화하는 환경을 반영해 윤리헌장을 개정했으며, 지난 27일 윤리경영위원회를 열어 ‘2023년 윤리·인권경영 시행계획’을 수립해 그 후속 조치로 이날 윤리헌장 선포식을 가졌다.개정 윤리헌장에는 ▲이해충돌 회피를 위한 조항 ▲금품 등 수수 금지 대상의 확대 ▲수수금지 금품 범위에 대한 구체적 명시 등 신설하거나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특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이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 확보와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 강화를 위해 5개 분야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했다.수은은 정부 산업정책을 적극 반영해 ‘첨단전략산업’으로 자체 선정한 반도체·배터리·바이오·미래모빌리티·첨단전기전자* 등 5개 분야에 대해 2027년까지 5년간 총 45조원의 정책금융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수은은 2021년 8월부터 반도체·배터리·바이오·미래차를 핵심전략사업으로 지정하고 연간 7조원 내외를 지원해온 바 있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은 올 여름 폭염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국민이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력수급 비상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전력설비 점검을 조기에 완료하는 등 안정적 전력공급 총력전에 나섰다.한전은 이를 위해 여름철 전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전년 대비 2주간 연장해 6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12주간 운영하며,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한 근무 체계를 구축했다.이와 관련 27일에는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전남 나주 소재)에서 전국 15개 지역본부가 동시에 참여하는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치안 사각 우려가 있는 보행로를 개선해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에 기여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20일 충남 태안 태안성당에서 열린 ‘태안성당 안심터널 환경개선 사업 준공식’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남준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장과 전창균 태안지구 회장, 가세로 태안군수, 박주현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윤여준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 태안지구가 주관한 태안성당 안심터널 환경개선 사업은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한국중부발전(주)은 작업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세이프티 클린존’ 운영을 20일 선포했다.‘중부발전이 선포한 ’세이프티 클린존’은 중부발전 전 사업장의 고위험·다빈도 작업구역을 대상으로 감독부서와 협력기업이 공동으로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지정한 안전관리 구역이다.중부발전 사업장 내 유해화학물질·고소·감전·협착·기타 위험 등 6대 중점 관리구역 200개소를 지정한 후, 이를 집중관리 하기 위해 ‘안전사랑 Day*’활동과 연계해 매달 4일에 사업장의 모든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력설비 자산관리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전력설비 리스크 평가 알고리즘 시뮬레이터(RABBIT : Risk Assessment Based on Back-forecasting Intelligence Techniques)’를 개발했다.자산관리 방식은 기존의 교체주기 기반 자산관리(TBM; Time Based Management), 설비상태 기반 자산관리(CBM; Condition Based Management) 방식을 거쳐 최근에는 리스크 기반 자산관리(RBM; Risk B
국내 연구진이 미세먼지 속 크롬, 코발트 등 기존에는 분석이 어려웠던 유해 성분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인증표준물질*을 개발해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인증표준물질 개발로 다양한 유해 성분 측정을 통해 앞으로 미세먼지 관리가 더욱 촘촘해질 전망이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 이하 원자력연)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박현민, 이하 표준연)이 공동 운영 중인 ‘연구로 이용 표준물질 공동연구센터(이하 공동연구센터)’는 미세먼지의 다양한 특성 정보가 추가된 ‘도시 미세먼지 인증표준물질’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미세먼지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은 ‘에너지쉼표(국민DR)’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기여 및 에너지 효율 향상의 국민 관심 제고를 위해 ‘에너지쉼표(국민DR) 매칭펀드’를 조성해 운영한다.에너지쉼표(국민DR)는 전력거래소가 수요관리사업자에게 절전을 요청하고, 수요관리사업 서비스에 가입된 전기사용자가 평소보다 전기사용량을 줄이면, 수요관리사업자가 감축한 전기사용량을 전력시장에 판매하고, 고객에게 수익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으로 에너지절감과 국민 편익을 동시에 제고할 수 있는 제도이다.에너지쉼표(국민DR) 매칭펀드 지원 사업은 고객이 에너
올 여름철은 원전의 공급능력이 지난해보다 2.8GW 늘어나면서 최대 공급능력이 역대 최고인 106.4GW까지 올라가 전력 수급이 안정적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정부는 지난해처럼 때 이른 더위로 7월 초순에 전력수요가 급증하거나 예외적인 기상 상황으로 전력수요는 많지만 태양광 발전이 부진한 경우 등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에너지캐시백을 통해 요금부담 경감과 함께 에너지절약을 장려하고, 공공부문은 실시간 사용량 모니터링을 통해 전력수요 집중 시간대에 냉방기 가동 중지를 독려하는 등 여름철 민간·공공 전반에
두산에너빌리티가 순수 국내 기술을 활용한 고효율 H급* 대형 수소터빈 기술 개발과 실증에 나선다.두산에너빌리티는 16일 분당두산타워에서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발전을 포함한 국내 12개 산·학·연*이 모여 ‘H급 대형 가스터빈 50% 수소혼소 기술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과제는 2027년 12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으로 진행된다. 12개 참여 기관은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수소터빈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