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경주시청에서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 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손병오 한수원 지역상생협력처장은 경주시에 경주지역의 위기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경주시는 위기가정 80가구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한수원은 경주 외에도 서산 등 총 6개 지역의 위기가정 156가구 지원을 위해 반딧불 프로젝트 사업비 1억7500만원을 지원했다.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생계비, 난방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는
21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기공학 분야 성적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한전은 미래 에너지 신산업의 주역인 전기공학도에게 장학금 지원을 통해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사랑받는 국민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기 위해 2005년부터 13년간 59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전기공학 전공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74개 대학교 및 8개 대학원의 학생 10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약 9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전국의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추천한 197명을 대상으
한전KPS(사장 정의헌) 한마음봉사단이 해외에서도 사랑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 화제다.현재 요르단에서 발전소 운전 및 정비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전KPS 요르단 알마나커사업소(소장 이기대) 한마음봉사단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유엔난민기구(UNHCR)가 운영하고 있는 자타리캠프 내 태권도학교(교장 이철수 박사)를 방문GO 전기설비 보강 및 건축물 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현재 8만3000명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하고 있는 요르단 자타리캠프의 태권도 학교는 한국의 민간단체가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이 전쟁의 충격을 회복하
윤종근 한국남부발전 윤종근 사장이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나눔과 소통경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남부발전에 따르면 윤 사증은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남제주발전본부를 찾은 윤종근 사장이 지역주민 간담회와 사회복지시설 후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발전소 주변지역의 민생현장을 찾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나눔을 통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생각에서 추진됐다.윤종근 사장과 직원들은 남제주요양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미술공부 지원 및 악기연주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눴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발전소 인근 지역인 기장군 장안읍, 일광면 소재 8개 초·중·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노기경 고리본부장은 지난 3일 열린 부산장안고 졸업식, 14일 장안제일고 졸업식에 참석해 우수졸업생 총 10명에게 각각 70만 원의 장학금 및 증서를 전달했다. 또 고리본부는 관내 초등학교 5곳 15명, 중학교 1곳 5명 등, 총 30명의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급된 장학금 규모는 1310만 원에 달한다.노기경 고리원자력본부장은
경기불황과 ‘김영란법(청탁금지법)’, 그리고 조류독감(AI) 등의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한국전력기술이 나섰다.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2월부터 매월 넷째주 금요일 '구내식당 휴무제'를 시행한다고 밝혀 앞으로 직원들은 구내식당 대신 지역 상권의 대중식당을 이용하게 된다.김천혁신도시에 위치한 한전기술에는 임직원 및 협력업체직원 27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평소에는 점심시간에 1400여명의 직원이 지역 음식점을 이용하고 있으며, 휴무제 시행에 따른 월 1300여명의 추가이용 등을 감안할 경우, 연간 약
◇과장급 전보 ▲방재환경과장 서기관 한정호 ▲원자력통제과장 기술서기관 황윤조
지난 7일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박종근)은 한국해비타트(상임대표 송영태)와 ‘에너지나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근모 한국해비타트 명예이사장(전 과학기술처 장관)이 특별히 참석하여 두 기관이 따뜻한 에너지를 함께 나누는 첫 걸음에 힘을 실어주었다.이번 협약은 에너지 복지헌장의 기본 이념인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사회안전망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 영역은 기관 간의 연대를 통해 해소한다.”는 원칙을 이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앞으로 한국에너지재단과 한국해비타트는 ▲기관별 지
▲생활방사선안전실장 구본철
◇고위공무원 전보 ▲기획조정관 유국희 ▲안전정책국장 백 민 ▲방사선방재국장 엄재식◇과장급 전보 ▲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서기관 임영남 ▲원자력안전위원회 기술서기관 신종한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송호기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협력과장 박재형
이관섭(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취임 후 70여일 만에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는 국제무대에 올랐다.한수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원자력발전사업자협회(WANO) 이사회에서 이관섭 사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WANO는 전 세계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원자력사업자들의 협의체이며, WANO 회장은 WANO의 주요정책을 결정하고 이사장과 함께 WANO를 대표하며, 격년총회 개최를 총괄한다.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전 세계 원전사업자간 정보교류 및 안전성 증진을 위해 1989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박종근)이 제도권 밖에서 추위에 떠는 서초지역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촌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재단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25일 방배동 끝자락의 판잣집과 비닐하우스 촌에 단열공사를 해주고, 난방유와 연탄, 쌀 등도 함께 전달했다.에너지재단은 저소득층의 허술한 주택에 단열․창호 공사를 해주는 에너지복지 전문기관으로서 무허가 주택 등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에는 정부 예산 지원 등을 할 수 없어 평소 안타깝게 여겨오던 차 이번 기회에 임직원이 직접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우중본 한국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형섭)는 25일 울주군 온양읍 남부노인복지관 급식소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가졌다.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가진 이번 나눔행사에는 봉사를 자처한 새울원전본부 직원 20명이 참여해 200여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제공했다.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언양읍 소재 서부노인복지관 급식소에서도 3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떡국과 간식을 제공했다.새울원자력본부의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는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명절음식인 떡국을 대접함으로써 기쁨을 주고
노기경(사진ㆍ56세) 고리원자력본부 본부장이 25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취임식에서 노 본부장은 ‘안전하고 신뢰받는 행복한 고리본부’를 강조하고 이를 위해 고리원자력본부 전 직원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노 본부장은 ‘안전하고 신뢰받는 행복한 고리본부’를 위한 세 가지 실천방안을 강조했다. 우선 안전한 고리본부를 실현하기 위해 방사선 사고, 화재, 산업재해, 환경오염, 사이버보안 등 5대악재 예방을 실천하자고 말했다.또 투명한 정보공개, 지역상생, 사회적 책임완수, 청렴성 강화 등 원전 바로 알리기를 통
24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형섭)는 (사)한국원자력여성 울산시지부와 합동으로 울주군 온양읍 남창 전통시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최한용 팀장을 비롯한 홍보팀 직원들은 남창 장(場)에서 한국원자력여성 회원 40여 명과 합동으로 새울본부 출범을 홍보하는 한편 설 대목장을 찾는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대청소는 남창 장터와 버스 승강장, 인근 하천 주변을 돌며 함부로 버려진 담배꽁초와 종이컵, 과자봉지, 음료수병 등의 쓰레기들을 주웠다.최
24일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시설관리직원을 사내 구내식당으로 초청하여 박구원 사장과 오찬을 함께했다.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시설, 미화, 경비 등 시설관리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회사의 환경관리와 안전을 위해 새벽 이른 시간부터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시설관리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중 애로사항과 근무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5년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한 한전기술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채용한 시설, 미화, 경비 등 시설관리직원 130여명이 근
24일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는 설명절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을 방문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울진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지난 17일 울진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한울원전 직원 40여명과 울진군 관내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또 이날 구입한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울진군노인요양원(원장 이승만)등 복지시설 9개소에 전달했다.24일에는 원전 주변지역 행복나눔가구 120세대를 대상으로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전개하였다. 매서운 한파에도 한울원전 직원 50명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된장·김·칫솔·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지역 소외 이웃에 따뜻한 설 선물을 전달했다.24일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문현2동 주민센터,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성동초등학교, 지게골지역아동센터, 문현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내 6개 기관에 5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또 남구종합복지관에서 성인발달장애인과 함께 하는 음식 만들기와 지역 어르신 100분께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외롭게 설을 맞을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아동양육 가정이 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