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 제1발전소는 “지난해 3월부터 올 10월까지 응급구조전문기관인 (사)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실시하는 응급처치원자격취득 교육 과정을 통해 월성 1,2호기 발전팀에서 근무하는 107명 전원이 응급처치원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응급처치원자격증은 기본인명 구조 수칙 및 요령 등 이론교육 16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종신/이하 한수원)은 지난 27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1년 노사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회사설립 이후 단체협약을 11년 동안 연속적으로 분규 없이 타결한 것과 발전노조의 대규모 파업위기를 2번이나 극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한수원은 지난 2월 경총에서 주관하는 &lsquo
제8차 국제방사선안전관리 심포지엄(ISRSM, International Symposium on Radiation Safety Management)이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간 경주 보문단지 내 현대호텔에서 열린다. 국제방사선안전관리 심포지엄은 지난 1997년부터 격년으로 한수원중앙연구원과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가 공동주최하고, 국제원자력기구와 경제협력개발기구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 누키봉사대는 지난 12일 감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3일 양북초등학교, 19일 양남초등학교, 26일 나산초등학교까지 인근지역 4개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순회 강의로 2학기 주니어공학기술 교실을 시행했다. 주니어공학기술 교실은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과학 원리를 실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안전 증진을 위해 국내 원전산업계가 ‘원자력안전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 출범했다. 원자력안전협의회는 정부의 원자력안전정책 및 원전산업계의 원자력발전 안전성명서에서 표명한 원자력안전 최우선 정신을 실천하고, 회원사 CEO 리더십 결집을 통해 원자력안전 및 안전문화 주요현안에 공동 대처해 원전산업계의 공동 발전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이 지난 23일 중국 심천에서 개최된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아시아지역 이사장에 재선출됐다.김 이사장은 역대 10명의 이사장 중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했으며, 오는 2014년 3월까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한편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는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원전의 안전성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1989
19일 입교식을 가진 글로벌 원전 기능인력 양성사업 첫 신입생인 특수용접 과정의 교육생들이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를 방문해 국내 원자력발전에 대한 현황을 듣고 홍보관을 견학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 한수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원전 기능인력 양성사업’은 한수원이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강사진 확보, 교육생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가 협찬하는 제14회 동리문학상과 제4회 목월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최인호(66세)씨와 시인 조정권(62세)씨가 각각 선정됐다. 장편소설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로 동리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최인호 씨는 196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술꾼, 별들의 고향, 미개인, 타인의 방,
한수원 중앙연구원(원장 조병옥)은 격납건물 종합누설률시험(ILRT/Integrated Leakage Rate Testing)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지난달 19일부터 27일까지 영광 2호기에 기술지원을 수행했다. 이 종합누설률시험은 수행주기가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된 이후 국내원전 최초로 수행된 것으로 그 결과에 따라 시험주기가 변경될 수 있는 중요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조병옥)은 지난 6일 국내 산업계, 학계, 연구계 원전 피로평가 전문가들을 초청해 신규 건설원전의 환경피로 관련 기술개발 정보 교류 및 향후 국내 기술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원전의 설계 강화된 환경피로 규제요건이 직접 적용되도록 확정됨에 따라 추진 중인 건설사업 공기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
한수원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협력연구개발 제품을 홍보하고 이를 각 발전소 실무자들이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지난 14일 대전 중앙연구원에서 ‘2011년 2차 협력연구완료과제 성과공유 확산대회’를 열고 계측제어분야 7개 기업의 과제별로 성과물에 대한 발표회를 가졌다. 지난 7월 13일 1차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종신/이하 한수원)은 지난 17일,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 원전산업 유관기관 4개사와 감사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각 사별로 운영하던 내부신고제도를 원전산업계 전체로 확대해 24시간 긴급 연락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하는 등 원전산업계 종사자 2만여 명이 부정부패의 상시 감시자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지난 14일, 홍보관 강당에서 고교생 학자금과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월성원전은 이날 지역주민 자녀 중 대학생 447명에게 4억3,200여만원의 장학금을, 고교생 413명에게 1억2,400여만원의 학자금 등 총 5억5,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이용태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인근 지역주민들의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정부 정책인 중소기업 지원 및 공공구매 확대를 적극 실천하고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지원과 상생협력 관계 구축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13일 본부 강당에서 맞춤형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맞춤형 구매상담회에는 사회적기업 및 중증장애인기업 4개 업체가 참가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UN세계관광기구총회에 참석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관광장관인 리아나 안드리아만다비 7세가 13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를 방문했다.리아나 관광장관은 월성원전 홍보관에서 우리나라 원전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듣고, 이용태 본부장의 안내로 3호기 주제어실, 온배수 이용 양식장, 신월성원전 건설현장 등을 둘러봤다.특
한국수력원자력(주)은 울산 연합뉴스가 지난 12일 보도한 ‘울산의 반핵단체가 울산시 울주군에 들어설 신고리원전 5,6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 초안에 결함이 있다고 주장했다…140만kW급 원자로의 안전성 여부를 평가서에 추가하라고 요구했다’는 내용의 기사에 대해 해명자료를 내고 사실과 다름을 주장했다.한수원은 보도내용 중 &l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지역공동체경영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매결연 마을과 결연부서 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62개 마을 입구에 ‘이웃社村’임을 알리는 입간판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월성 제2발전소 안전팀과 ‘이웃社村’인 양남면 수렴 2리 주민들은 이러한 취지에 동감해 자매결연 마을 중 가장
신규원전 도입을 희망하고 있는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9개국의 정부 및 원자력 기관 관계자들이 7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를 방문했다.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신규 원전 건설을 희망하고 있는 국가의 정부 및 원자력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신규 원전 도입국 멘토링 워크숍’에 참가하고 있는 이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종신/이하 한수원)은 청평수력 4호기가 UN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청정개발체제) 사업등록에 성공, 연간 약 20,900톤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효과와 향후 10년 동안 온실가스 배출감축권(CERs) 판매로 약 47억원의 부가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번 UN에 등록된 6만kW급 청평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전 1호기의 대규모 설비개선공사에 대한 우수한 기술과 운영 능력이 해외 원전 전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COG(CANDU Owners Group, 중수로형 원자력발전소 소유자그룹)의 밥 모리슨 의장은 최근 발간된 9월호 뉴스레터에서 “성공적인 월성 1호기의 839일간의 설비개선공사 완료는 대단한 업적으로, 원전 산업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