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해빙기를 맞아 가스·전기 등 에너지관련 주요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 취약개소 발굴 및 위해요인을 사전 제거하기 위해 특별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해빙기 특별안전대책은 가스공급설비, LPG충전소, 전기공급·수용설비 등 에너지공급 주요시설과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사고다발시설, 재난취약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
한국과 일본의 전력전문 기관이 기술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일본 전력중앙연구소와 스마트그리드 구축 및 신재생에너지의 계통연계 기술 정보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했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전력거래소는 일본 전력중앙연구소 관계자들에게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대해 기술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주
한파로 전력난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들은 피크전력시간대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를 비롯해 내부 절전 홍보방송, 내복입기 운동 등 구성원의 솔선수범을 유도하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흘려보내는 전기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이에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은 홈페이지와 뉴스레터 등을 통해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이하 한전)는 지난 8일 국내부문 부사장에 조인국 前 한전 기획본부장 겸 사업총괄본부장을, 해외부문 부사장에 변준연 前 한전 부사장 겸 원전수출본부장을 임명했다. 조인국 국내부문 부사장은 개발사업본부와 마케팅&운영본부를 담당해 국내 영업 및 설비 건설?운영을, 변준연 해외부문 부사장은 원전수출본부와 해외사업본부를 담당해 해외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구자윤 위원장 차관급)는 지난 1일 제4기 전력시장감시위원회 신임위원을 위촉했다. 이번에 신임위원으로 위촉받은 인사는 정대길 삼정KPMG 회계사, 오태규 전기연구원 박사, 서창희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김재철 숭실대 교수이다. 공정한 전력거래와 경쟁적 전력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2002년에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 소속 하에 설치된 전력시장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이하 한전)는 IT조직역량 개선과 IT 업무프로세스 재정립을 위해 세계최초로 S/W 품질 국제표준인 CMMI 획득 및 서비스분야 레벨2 동시인증을 획득했다.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는 미국 국방성 의뢰로 카네기멜론대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SEI)가 개발한 S/W품질 및 프로세스 성숙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는 6일, 젊고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조직구조로의 전환을 꾀하는 창사 이래 최대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은 지난해 9.15 정전사태의 재발을 근원적으로 예방하고, 국내사업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2008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재무체질의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수익성 높은 해외사업 확대로 고용을 창출하는 등 Globa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난방용 전력수요가 증가했지만 산업체 등으로 하여금 전기사용을 줄이도록 하는 수요관리제도를 시행해 최대전력 발생시간대에 150만kW 수준의 전력수요를 감축시켜 안정적 전력수급을 이뤄냈다.최저기온이 발생했던 2일 당일 오전 11시 최대 전력수요가 7,383만kW를 기록해 종전의 겨울 최대전
한국전력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이성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관내 5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특별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교육은 현장중심의 안전관리활동의 강화로 자율적 안전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작업자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겨울철 작업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고흥지사는 이번 교육에서 정부의 산업
55년 만에 닥친 기록적인 한파에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지식경제부는 지난달 17일 기록한 7314만kW을 2일 오전 10시 현재 전력수요는 7331만kW로 기존 최고치를 17만kW 초과했다고 밝혔다.또 최대 전력수요 경신에도 400만kW의 전력 수요관리를 통해 안정적 예비력 수준인 500만kW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지경부는 사전 계약을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는 1일 한파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에 약정된 고객을 대상으로 주간예고 수요조정을 시행했다.주간예고 수요조정 제도는 공급예비력이 500만kW 이하로 예상되거나 최대전력의 경신이 전망될 경우 실시하며, 최대전력 300kW 이상 고객이 일정수준 이상 전력사용을 줄이는 경우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다.이번 수요조정은 올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는 1일 오전 11시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캐나다 우라늄 개발회사인 스트라스모어(STM)社와 동사 주식 약 14%를 인수하고, 미국 와이오밍주 개스힐 우라늄 광산 40%를 인수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 체결로 한전은 개스힐 광산이 생산을 개시하는 2016년부터 20년간 연 550여 톤의 우라늄을 확보할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가 요르단 국영전력공사(NEPCO, National Electric Power Company)가 국제입찰로 발주한 600MW급 IPP-3 디젤내연발전소의 건설 및 운영사업자(BOO, Build, Own and Operate 방식)로 최종 선정됐다.한전은 일본의 미쓰비시상사 및 핀란드의 바찔라(Wartsila)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삼성경제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동절기 예비전력이 지난해 발생한 ‘9·15 순환정전’ 당시와 유사한 50만kW 미만 수준까지 급락하는 등 당분간 심각한 전력부족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전력부족 현상은 동절기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라 전력수요 변화에 대해 적기에 대응하지 못한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원인을
양수발전기의 펌핑부하를 수요로 인정하지 않는 현 시장규칙이 전력부족 문제의 국복을 위해 시장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왜곡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력산업연구회(운영위원장 신중린)는 지난 14일 ‘전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전력시장규칙 개선 방향’이란 주제로 최근 여러 부문에서 논의되고 있는 전력시장 규칙의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정비품질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한전KPS 전국사업소 품질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전KPS는 지난 18일 성남시 한전KPS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태성은 사장을 비롯한 전국사업소 품질부서장 및 담당자 70명이 TPM 활동과 연계하여 기본 및 절차준수를 통해 인적오류방지 및 정비신뢰도 향상과 정비품질강화를 위해 ‘2012년도 품질담당 역량강화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이하 한전)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에 앞장서고자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21.6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했다.한전은 작년 추석에도 7억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는 등 2011년에 총 32.2억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
한전KPS(사장 태성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노사관계학회가 공동주최하는 ‘2011년도 노사의 사회적 책임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한전KPS는 지난해 일자리 나누기를 위해 청년인턴 채용과 더불어 채용학력 철폐 등을 통해 신규고용 창출 및 고용시장 안정을 통한 정부정책의 이행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과 경영역량 지원을
한국전력기술이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인재확보를 주요 경영전략으로 삼았다. 한국전력기술(KEPCO E&C‧사장 안승규)이 지난 9일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2011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선발된 76명의 신입사원들은 직무입문교육, 발전소 현장견학, 해병대 캠프 등 3개월간의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는 구랍 31일, 성남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해 경기도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KEPCO - 드림식스’와의 배구경기를 관람했다.배구경기를 마치고 김중겸 한전 사장은 배구선수들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맑고 밝게 성장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가 되어달라&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