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UN 에너지 주관 ‘24/7 무탄소에너지 협약(24/7 Carbon Free Energy Compact)’에 국내 에너지 공기업 가운데 최초로 가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수원은 UN 에너지 주관 ‘24/7 무탄소에너지 협약(24/7 Carbon Free Energy Compact)’에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24/7은 24시간, 1주일 내내 무탄소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뜻으로, 24/7 무탄소에너지 협약은 에너지 소비, 발전 등 모든 분야에서 원자력을 포함한 청정에너지를 사용하겠다고 서
한수원·광양시·여수광양항만공사가 수소 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항만 구축 등 친환경에너지 개발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8일 광양시청에서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광양시 수소도시 조성 및 여수광양항 탄소중립 항만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 수소 및 태양광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수소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항만 구축을 위한 수소사업 추진 및 기술개발 ▲여수광양항 ESG 실현을 위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확대 및 제도개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에너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경제·문화 올림픽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한국수력원자력은 6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국내외 홍보에 힘을 모으고,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자연과의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수원은 협약에 따라 국내는 물론, 신규원전 수주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이 마침내 순수 국산형 원전인 APR1000 표준설계에 대해 유럽사업자협회로부터 설계인증을 취득, 유럽 원전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2일(현지시간) 유럽수출형 원전인 APR1000의 표준설계가 유럽사업자협회로부터 설계인증(EUR Certificate)을 취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로써 APR1000은 EUR(유럽사업자요건, European Utility Requirements)을 요구하는 원전 수출시장에서 추가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1991년 창설
원전산업 생태계의 활성화와 원전 기업들의 일감 공급 지원은 물론 정책 시행과 학술연구를 위한 ‘원전 생태계 살리기’ 학술논문 공모전이 열려, 원전 종사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원전산업에 대한 학계의 연구 저변을 확대하고, 위축된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학술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원전산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국내외 석·박사 학위 취득 및 취득예정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동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한수원은
원자력을 활용해 청정수소 생산 실증과 성공적 사업화 추진을 위한 ‘원자력 청정수소 세미나’가 열려, 수전해 기업들로부터 커다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SK플러그하이버스, 한화솔루션, LG화학 등 국내 대기업들과 수전해 관련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등 29개 기업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전해 기업을 대상으로 ‘제2차 원자력 청정수소 세미나’를 개최했다.지난달 수소 플랜트 16개 EPC社 기업을 대상으로 한 1차 세미나에 이어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 한
한울5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5일 15시 3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1월 1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월 23일 발전을 재개하여 25일 15시 3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5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연료교체, 원자로의 스터드 볼트(6개) 교체 등 각종 설비점검‧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0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를 방문해 삼중수소제거설비(TRF) 건설사업 입찰서를 제출,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루마니아 체르나보다(Cernavoda) 지역 삼중수소제거설비 입찰에 성공할 경우 국내 원전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에 단비 역할을 할 것은 물론 국산 원전 기자재의 해외 수출에도 한 몫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중수소제거설비는 원자력발전소의 감속재와 냉각재로 사용 중인 중수에서 촉매반응을 통해 삼중수소를 분리해 전용 설비에 안전한 형태로 저장하는 것으로, 방
95만kW급 가압경수로형 한울 2호기가 21일 10시부터 계획예방정비에 돌입했다.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한울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총 500일간의 한주기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하고 21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한 후 제2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라고 밝혔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한울 2호기는 약 120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가 한울 4호기 제16차 계획예방정비 착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또한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감대를 위한 오케스트라 공연 ‘위대한 쇼맨’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한울원자력본부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0일 오전 10시 총 512일간의 한주기 무고장 안전 운전을 달성하고 제16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에 들어갔다.한울 4호기는 약 52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도입 기업을 모집한다.한수원은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IoT,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적용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의 구입을 지원해 제조분야 중소기업의 제품 설계·생산 공정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한수원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들이 공정 첨단화를 실현해 기업의 제조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모집은 고도화 부문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정부지원금 등을 포함해 기업당 2천만원
지난 5년 동안 탈원전으로 무너진 원전생태계 복원을 위해 한수원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 붙였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6일 경주 본사에서 ‘원전 생태계 활성화 컨설팅 용역’ 착수회의를 개최했다.한수원 사내 전문가들로 구성된 ‘원전 생태계 활성화 TF’ 팀원 40여명이 참석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운영·수출 등 원전산업 전 분야에 걸쳐 협력기업들이 당면한 문제들을 점검하고, 원전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기업 지원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과 용역 추진계획을 공유했다.한수원은 원전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일 서울 방사선보건연구원에서 한수원 R&D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R&D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원전부지 지진동 상관성 함수 개발’ 등의 연구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한수원 사내 우수연구자 11명에 대한 표창과 원전 작업로봇 AI 알고리즘 경진대회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어 지난해 사내외 연구개발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 ‘원자력 및 수중의 극한환경 로봇기술’에 대한 포항공과대학교 유선철 교수의 특강도 가졌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오는 2025년까지 신한울3,4호기와 새울3,4호기 일감을 조기발주하고 이집트 엘다바의 신속한 일감 발주로 원전 협력사들의 경영난 해소와 원전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원전 협력사 기업들과 상생협력 강화 및 신한울 3,4호기 사업계획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한국수력원자력은 31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원전 협력사와 함께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정영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및 11개 협력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5G 특화망을 활용해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에 구축했다. 5G 특화망은 전국 단위의 대규모 통신망을 구축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 이동통신망과 달리 일정공간에서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네트워크다. 한수원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자유 분야에 원전 재난대응을 주제로 참여해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5G 특화망을 한울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원전 중소기업들의 일감 발굴과 신기술 개발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한국수력원자력은 중소기업의 일감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구매상담회와 전시회 등 ‘국내판로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한수원은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5개 원전본부와 한강수력본부에서 제품을 전시하고 정비·구매 담당자와 직접 대면상담할 수 있는 구매상담회를 시행할 계획이다.또, 올 4월 개최 예정인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 등 국내 주요 전시회 참여 부스 임차료 등 기업별로 최대 500만원의 비용을
“원자력발전소로 접근하는 드론을 잡아라”국가보안시설물 1급인 원자력발전소를 보호하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가 시연회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6일 한울본부 인근에서 드론 탐지장비(RF 스캐너) 시연회 및 통합방위 협조회의를 실시했다. 한울본부는 최근 원전 인근 드론 불법 비행이 지속적으로 발견됨에 따라 국가중요시설인 원전 인근 불법드론 대응을 위한 관제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지자체·군·경·해경·국정원 등 관련기관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사장이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폴란드관에서 개최된 고위급 패널 토론회에 참석, ‘유럽의 에너지 자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을 계기로 폴란드 정부 주도로 개최됐으며, 황 사장의 토론회 참석은 야체크 사신(Jacek Sasin) 폴란드 부총리 겸 국유재산부 장관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안제이 두다(Andrzej Duda) 폴란드 대통령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야체크 사신 부총리 겸 국유재산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방문에 동행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15일 UAE 아부다비에서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미래 핵심 에너지원인 원자력, 수소 등 넷제로(Net Zero)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UAE 포괄적 전략적 에너지 파트너십에 관한 공동선언과 관련해 UAE원자력공사(ENEC)와 '넷제로 가속화 전략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한수원은 밝혔다.이번 MOU는 우리나라가 해외에 최초로 건설한 UAE원전사업을 통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안보 공동 달성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공공기관 노사관계 혁신과 방향’세미나에서 노사혁신 대상을 수상, 공기업의 노사문화를 새롭게 이끌고 있다. 이 상은 우리나라 최고의 노사관계 분야 전문가 단체인 한국공인노무사회에서 상생협력, 역량강화, ESG 지속경영, 노동인권, 안전일터 등 분야별로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이다.한수원은 ? CLEAN 에너지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사 동행 ? 노사한마음! 따뜻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사회적 가치 실천 ? 근로자 경영참여제도 확대를 통한 경영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