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5월 4일부터 7월 26일까지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태안 소재 본사 사옥에서 지역 중·고등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신기한 코딩, 재미있는 메이커 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서부발전 직원의 순수한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코딩·메이커 분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에게 필수적인 창의융합인재교육(STEAM)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이미 해외 주요국가 및 수도권에서는 소프트웨어 코딩과 메이커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태안 지역의 청소년들은 상대
7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영광읍 만남의 광장에 전광판을 설치하고 영광군에 기부채납하기로 영광군과 상호 협약을 채결했다.한빛원자력본부에서는 2008년부터 영광읍 만남의 광장에 전광판을 설치해 영광군 홍보 및 원자력 운영정보 등을 제공해 왔으며, 설비 노후화로 인해 이번에 약 4억원의 예산으로 신규 전광판(6160 mm×3920 mm, Full Color LED)을 설치하여 영광군에 기부채납 할 예정이다.기존 전광판은 문자로만 정보를 제공했지만 이번에 신규로 설치하는 대형 전광판은 기존 전광판 대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난 4월 30일 울산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 6곳과 함께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인재 멘토링데이 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 1월 울산 중구청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디딤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미니채용설명회’, 공공기관 직원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멘토링데이’ 및 ‘혁신 중구 청년취업스쿨’을 통해 청년 구직자의 공공기관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이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긴급구호와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3059만2000원을 지난 25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한수원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흘간 모금한 것이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대형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많은 임직원이 십시일반 성금 모금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성의지만 하루 빨리 주민들이 시련을 극복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22일 남부노인복지관(관장 한미연)과 함께 남창옹기종기전통시장에서 온양읍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은 전기를 타고’ 행사를 시행했다.‘사랑은 전기를 타고’는 격월로 노인복지관에 방문하기 힘든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서비스로 행사비와 행사 물품을 새울본부에서 지원한다.행사에는 울산밝은안과와 울주치매안심센터 이동 진료팀이 방문해 무료 의료 상담 및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고 울산중식발전위원회, 공감누리터봉사단 등 다양한 자원 봉사자가 참여해 무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삶의 질을 제고키 위한 ‘마인드힐(Mindheal) 힐링캠프’를 국립나주병원과 공동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전남 담양군 일원에서 개최했다.‘마인드힐(Mindheal) 힐링캠프’는 전력거래소가 직원들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국립나주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Employee Assistance Program) 중 하나다.힐링캠프 참가자들은 심신안정프로그램, 힐링콘서트, 대나무숲 체험 등 다양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지난 17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강원도 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한 구호성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이번 성금은 피해지역 재건과 갑작스런 재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강원도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원자력연구원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아울러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한편 원자력연구원은 2017년 포항 지진을 포함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보 ‘원우’를 통해 매월 대전지역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8일 진주 본사에서 경남사회복지협의회와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남동발전은 지난해 7월부터 만18세에서 34세까지의 청년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구직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 멘토링, 구직활동경비 지원, 면접 및 NCS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남동발전과 경남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구직자들의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접근성을 높이고 취업성공을 위한 실질적인 도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본부장 안천수)를 비롯해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포스코에너지 인천발전소 등 인천서구지역 발전4개사는 지난 8일 인천 당하초등학교에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줄 ‘학교숲 조성 사업’기공식을 진행했다.‘학교숲 조성 사업’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인천 서구지역에 위치한 발전4사가 기획하게 되었고 의미 있는 사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숲 조성 전문벤처 트리플래닛이 동참했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지난 4일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해 건강을 위협 받고있는 방폐장 주변지역 어린이, 다문화가정 등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이날 양북ㆍ양남ㆍ나산ㆍ감포초등학교, 동경주 다문화 복지회관 등에 소형 마스크 3500개, 대형 마스크 500개 등을 지원했다.차성수 공단 이사장은 “방사성 폐기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공공기관으로서 방폐장 주변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주민 건강검진 등 방폐장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지난 30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연탄 값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봉사로,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봉사단은 경주시 황오동 일대 취약계층 9가구에 총 2200장의 연탄을 배달했으며,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도 함께 참여해 미래세대에게 이웃사랑의 실천을 보여주는 산교육의 장이 됐다.한수원은 지난 1월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밥상공동체연탄은행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21일 나주시에 미세먼지에 취약한 저소득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해 공기청정기와 미세먼지마스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전남지역은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차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있었고, 산업계에서도 석탄화력 발전소의 발전량을 감축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이러한 기상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나주시와 함께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지원에 나섰다.유석태 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은 “미세먼지가 유래 없이 심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와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봉사활동에 팔을 걷었다.중부발전은 지난 14일 충남 보령시 소재 대천초등학교를 찾아 530개의 미세먼지 마스크를 배부하고 발전소에서 운영 중인 진공청소차를 동원해 학생과 주민이 주로 드나드는 출입구 주변과 인근 도로의 비산먼지를 제거했다. 또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방과후 교실’과 ‘교과전담교실’ 5곳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앞서 이달 초에는 보령시 어린이집, 초등학교, 노인정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에 미세먼지 2만개를 지원한 바 있으며,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12일 울진읍 바지게시장 일대에서 울진군민들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및 일상생활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위험시설물을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을 홍보하고 생활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 안전위해요소 제거 등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한울본부, 울진군청, 울진소방서, 울진군의용소방대 및 울진군 이장연합회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한울본부는 이날 화재취약 계층을 위한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400대를 울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지역사회 어린이의 교통안전 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섰다. 동서발전은 지난 12일 울산 교육청을 통해 ‘아동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옐로카드’ 5000장을 중구지역 21개 초등학교 2학년 2200명과 남구지역 30개 초등학교 2학년 2800명에 각각 지급했다고 밝혔다.옐로카드는 가방에 부착할 수 있는 교통안전용품으로 자동차 전조등을 반사해 운전자가 아동을 쉽게 인지하도록 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어두운 밤에 운전할 때에는 아동들이 시야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며 “실제로 옐로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울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황천호)와 지난 6일 한울본부에서 사업자지원사업인 ‘저소득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카페오픈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2017년 2월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울진군 최초로 핸드드립전문 카페 우분트(ubuntu) 1호점을 울진읍에 오픈했다. 이에 한울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하는 1억5000만 원을 기반으로 축적된 사업 노하우 및 로스팅 기술로 올해 상반기 2호점을 오픈 예정이다. 또 2021년에는 3호점 추가 오픈을 목표로 한울본부가 사업 추진 중에 있다.참여자는 만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5일 울주군 두동면 소재 성애양로원(원장 김대우)에서 실버힐링 프로젝트 ‘희희낙락(喜喜樂樂)’을 시행했다.실버힐링 프로젝트 ‘희희낙락’은 성애양로원 등 지역 양로원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새울봉사대가 직접 찾아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올 한 해 동안 분기별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봉사활동 이외에도 봄·가을 야외나들이, 사진 전시회,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행사에는 한상길 본부장이 성애양로원을 방문해 사업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지난 5일 장안읍·일광면 소재 발전소 주변 마을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자동심장충격기(AED)는 갑자기 심장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 기기이다. 이에 고리본부는 발전소 주변 마을에서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약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상반기 중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고리본부가 자동심장충격기의 설치를 진행할 마을은 총 40개. 지난해 10개 마을에 시범설치를 진행 주해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2월 26일 나주 본사에서 열린 ‘전기공학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1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전기공학 장학생은 전기공학을 전공한 전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교 성적과 가정형편, 사회공헌활동, 대내외 수상실적 등을 종합 심사해 선정됐다.이번 행사는 에너지 신사업의 주역이 될 인재를 발굴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15년간 825명에게 53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전년도 대비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와 남부노인복지관(관장 한미연)은 지난 25일 웅촌 게이트볼장에서 어르신 200여 분을 초청해 ‘사랑은 電氣를 타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랑은 電氣를 타고’ 봉사활동은 노인복지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어르신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울산밝은안과, 울주치매안심센터, 공감누리터봉사단, 울산중식발전위원회 등 다양한 의료진과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해 안과진료, 치매상담, 손 마사지, 소이 캔들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