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12일부터 13일까지 경주시 화랑중과 선덕여중에서 ‘찾아가는 공학차’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이끄는 교육 기부활동을 펼쳤다. ‘찾아가는 공학차’는 한수원이 기획하고 한국공학한림원이 함께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과학기술 교육프로그램으로, 각종 과학실험실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울주대외협력실 직원들이 농부로 나서 울주군 서생면 용연마을 휴경지에서 감자 수확에 동참했다.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감자 캐기에 나선 울주대외협력실 직원들은 서생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용연마을 900여 평의 휴경지에서 살이 포실포실 오른 알 찬 하지감자를 캤다. 이 감자는 지난 3월, 서생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와 방사선보건연구원(원장 김소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법성포초등학교에서 60세 이상 법성면 주민 412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했다. 도시에 위치한 병원에 다니기 번거로웠던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검진은 의료진 40여명, 한빛원전 지역봉사대 30여명이 참여하여 혈액정밀검사, 안압검사
지난 20일 임용된 한국전력기술 신입사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천하고 나섰다. 한국전력기술에 따르면 지난 28일 박구원 사장을 비롯한 신입사원 70명이 김천시 월명성모의집 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식사 및 산책 보조, 주거환경 정리, 식재전처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요양원에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동참한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23일에 한전 본사에서 나주시 36개 자매결연 마을 이장단과 한전 전 처·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1처 1촌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한전은 2015년 2월에 본사 이전을 계기로 전국 지사단위로 시행해온 자매결연을 본사 전체조직으로 확대하여 창사이래 최초로 대대적인 1처 1촌 자매결연을 체결
지난 21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경주시, 경주문화재단과 ‘한수원 문화후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4월 27일 한수원 본사이전 기념식에서 조석 사장이 야심차게 발표한 ‘경주시대 종합발전계획’10대 생활체감형 사업 중 문화예술 육성 사업의 첫삽을 뜨는 작업이다. 한수원은 오는 7월부터 5개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본사 이전으로 인한 환경 변화의 적응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국립나주병원과 공동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에서는 국립나주병원에서 파견된 정신보건 전문요원이 스트레스 측정기를 이용하여 직원의 스트레스 진단과 혈관 노화도를 측정하고, 세포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지난 14일 영광군 보건소에서 지역주민의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기 위한 ‘찾아가는 무료 눈 검진’을 시행했다. 이날 한빛본부 사회봉사단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의 검진팀으로 구성된 안과의사 2명, 검진요원 5명과 함께 영광군 보건소를 찾아 주민 150여명에게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가 인근 지역 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지난 8일 고리본부는 기장군 장안읍 동부산농협 2층 회의실에서 ‘장안읍·일광면 농업인 영농자재 지원사업 협약식’을 갖고 4억50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리본부와 장안·일광 선진농업발전협의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지역주민의 복지향상과 생활편의를 위해 울주군 서생면 마을회관 6곳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준다. 지난 8일 울주대외협력실은 서생면 서생마을회관에서 연산, 서생, 평동, 양암, 대송, 술마 등 6곳의 마을회관 옥상에 5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주는 내용의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총 사업비 9400
지난 7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경주 장항리본사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관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더함 희망나래 5차년도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통학용 승합차 제공, 맞춤형 도서관 건립 등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학습환경 개선 사업으로 올해 5년째 시행중이다. 이날
7일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박주헌)은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복만)과 관내 초등학교 학생 대상의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에너지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및 시행, 홍보 및 교육대상자 모집, 관련정보의 교류에 관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연구원은 오는 8월에 울산 중구 소재 초등학생(학교별 각 2명)을 대상으로 강의 및 현
‘한전기술 열린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 사옥 1층에 마련된 열린도서관은 총 300㎡의 면적으로 어린이 도서, 교양도서, 정기간행물, 멀티미디어자료 등 총 7350여권의 장서가 마련돼 있다. 김천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열린도서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1인당 5권까지 도서대출도 가능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 사회공헌활동 조직인 녹색원자력봉사단과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18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 유성구 관평동 지역의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배나무 열매 솎음 작업을 돕는 등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원자력연구원은 2006년 대덕특구 출연연 가운데 처음으로 관평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여름 배·포도 봉지 씌우기
효성은 지난 17일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지역의 독거노인 및 차상위 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갖고 20kg짜리 백미 500포대를 전달했다. 이 쌀은 마포구청을 통해 각 동사무소와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를 거쳐 총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효성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만 10년째 매년 마포구에 거주하는 주변의 어려운 이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본부(본부장 김경재)가 태안군 및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고 ‘좋은 이웃들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8일 봉사단 발대식에 참여했다. 좋은 이웃들 사업이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중점 발굴해 다양한 복지지원과 서비스를 연계·지원해주는 민관협력사업이다. 태안화력 봉사대원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지역 주민의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기 위한 무료 눈 검진을 시행, 10대 생활체감형 사업인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지난 12일 경주시 양북면사무소에 마련된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의 검진팀으로 구성된 안과의사 2명, 검진요원 5명과 한수원 봉사단이 양북면사무소를 찾아 주민 150여명에게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
한산하던 마을이 어르신들의 이야기소리와 고소한 짜장 냄새로 가득 찼다. 지난 10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월내마을복지관에서 발전소 인근 지역 어르신 및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사랑의 짜장면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기장중식봉사나눔회의 무료 중식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전했다. 지난 4일 남부발전은 소년소녀 가장이나 위기가정의 아동․청소년을 보호하는 부산지역 그룹홈 5곳에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과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자전거나 장난감 등 아
지난 7일 ‘두산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학생 56명이 두산 임직원과 함께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관람했다.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올해로 5회째인 이날 행사는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두산꿈나무 장학생’ 가운데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