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지역우수인재 선발을 위해 ‘2021 온라인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에 참여한다.‘온라인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는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14개 광역지자체에서 공동 주관하는 취업 정보 제공의 장이다.내달 26일까지 7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온라인(www.innocity-jobfair.com)으로 내달 26일까지 진행된다.101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이번 설명회에서 남부발전은 ▲지역인재채용 제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기간제근로자(조리원, 사무담당원(을))를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기간제근로자는 조리원 1명, 사무담당원 4명 총 5명이며, 조리원은 6개월, 사무담당원(을)은 5개월 채용조건이다.지원서는 8일부터 오는 23일 18:00까지 채용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한울본부는 5월 6일 서류 전형 합격자 발표, 5월 11일 면접 전형은 거쳐 5월 18일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면접시험를 거친 최종 합격자는 신체검사 및 신원조회를 통해 6월 중에 최종합격자 결정 및 입사를 마칠 방침이
유럽 중심인 국제 전력기기 시험인증 표준 개정분야에 한국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직무대행 부원장 유동욱) 시험운영지원실 김윤성 팀장이 세계단락시험협의체(STL, Short-circuit Testing Liaison) 기술그룹(TG, Task Group) 의장에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KERI 김윤성 팀장이 맡게 될 기술그룹은 자동 재폐로 차단기(Automatic circuit reclosers) 분야를 담당하는 TG15이다. 자동 재폐로 차단기는 배전 선로에 고장이 발생하면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이 부산지역 사회적기업 45개사를 선발, 총 7억 원 규모 금융지원에 나선다.남부발전은 이와 같은 내용으로 내달 9일까지 ‘부산사회적경제지원기금(BEF, Busan Embracement Fund for Social Economic Development)’의 제4기 금융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BEF는 부산지역 9개
원자력 및 발전소 설계 전문회사인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과 한전 KDN은 17일 경북 김천 본사에 김동규 에너지신사업본부장, 한전KDN 정재훈 전력융합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R 활용 발전소 지하매설물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소 3D 모델 지하매설물 관리시스템 구축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전력기술과 소형 Multi-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및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기술을 보유한
한수원과 삼척시, 수소시범도시인프라기술개발연구단이 삼척시가 추진하는 ‘수소·재생에너지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17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에 따르면 한수원을 중심으로 삼척시, 수소시범도시인프라기술개발연구단은 삼척시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해 3개 기관이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와 관련 이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삼척시청에서 삼척시, 수소시범도시인프라기술개발연구단과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수소 및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 노사가 회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민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사가 힘을 모았다.남부발전은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위원장 송민),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남부발전본부(본부장 제용순)와 공동으로 ‘ESG 경영’선언을 했다고 26일 밝혔다.‘ESG’란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9일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전력기술 김동규 에너지신사업본부장과 대우조선해양 우제혁 기술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풍력발전 변전설비(OSS, Offshore Substation System)’ 기술개발 및 사업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해상풍력발전 변전설비(OSS, Offshore Substation System)’는 해상풍력 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계통전압에 맞도록 전압을 높여 육지로 전달하는 핵심 해상풍력 설비다.특히 정부의 그
한국서부발전(주) 최향동 상임감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공정공감감사 시즌2’를 통해 발전공기업이 이루어야 할 2021년 화두를 제시하며 이행점검에 나서겠다고 11일 밝혔다.최 감사는 가장 먼저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하여 중대재해 제로를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밝히고,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친환경 발전과 에너지전환이라는 탄소중립의 길을 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메시지에 담았다.또한 선도국가를 선언한 한국판뉴딜에 부응하여 김포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통해 가스터빈 국산화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수소터빈까지 나아가는 고도화 전략을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은 9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종합청렴도에서 2등급을 획득하며,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남동발전은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청렴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측정해 발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는 해당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들의 설문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점수를 종합해 결과를 도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평가로, 총 58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수준을 측정하여 1등급부터 5등급까지 결과를 발표했다.한국남동발전은
우리나라에서 한 해에 악취와 관련한 민원은 2만 건에 육박할 정도로, 악취는 사람에게 불쾌감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삶의 질을 저해하는 대표 요인이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2016년 상시가뭄, 싱크홀, 녹조, 미세먼지와 함께 악취를 국가환경분야 5대 난제로 지정하고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산업분야에서도 2005년 악취관리법이 제정된 이후 악취 배출 규제가 점차 강화되는 추세이고, 2019년부터는 규제 권한 또한 지자체에서 환경부로 일원화되면서 기업경영에 큰 고려 요소로 부상했다. 그러나 기존의 악취제거 기술은 악취 유발 조건에 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구직자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하여 ‘대면&비대면 일자리한마당’을 개최했다.양 기관은 지난 2017년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매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대면 방식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함으로써 현장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행사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대면 행사로 이루어진 17일에는 구인기업과의 1:1 현장면접과 채용 대행을 통한 일자리 매칭,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0월19일부터 11월13일까지 KORAD 방폐물관리 미래기술 아이디어와 30초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KORAD 방폐물관리 미래기술 공모전은 12월2일 부산항 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고준위방폐물 관리 기술개발’을 주제로 열리는 ‘제7차 방폐물안전관리 국제심포지엄(SaRaM)’과 연계해 국민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방폐물 혁신관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다.국민 누구나 참여할수 있으며, ‘아이디어’와 ‘30초 UCC’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아이디어 공모’는 공단 혁신·사회적가치 과제 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78회 이사회 및 제37회 창립기념식’을 함께 7일 개최하고 조합 창립 기념과 한국전기공사협회가 매입을 요청한 협회 시·도회 사옥에 대한 매입 방안을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전기공사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협회와 조합의 상생협력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양측 대표자들 간에 합의한 내용대로 시·도회 사옥들을 매입키로 결정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최근 10년간 보증거래의 손해율 분석 결과를 반영한 보증수수료율 조정안도 의결되었는데, 입보거래의 경우 계약보증 수수료를 인
한전원자력연료 노사(勞使)가 청정문화 정착을 위해 ‘맞 손’을 잡았다.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5일 정상봉 사장을 비롯 이상민 노조위원장, 처실장급 간부 및 청렴에이전트가 참여한 가운데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합동 청정다짐 대회를 개최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지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청렴윤리 결의 및 청렴실천 서약, 청렴 슬로건 선포, CEO 청렴문화 당부사항 확정 및 공유에 이어 정상봉 사장 및 이상민 노조위원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한전원자력연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사회형평적 일자리 확대와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신입직원 19명 등 총 3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개 채용은 신입직원 19명은 일반직 15명, 연구직 2명, 공무직 2명을 선발한다. 일반직 중 3명은 장애인과 취업지원대상자 할당 채용을 시행하며, 비정규직 11명과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한 개방형 직위 2명을 함께 채용한다.특히 경영·기계·원자력 분야는 관련 직무 지식이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지만, 산업보건·산업안전·기록물관리 분야는 관련 법령에 따른 별도 지원 자격이 제한돼 지
우리나라 원자력안전 규제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장 손재영)이 ‘2020대한민국 소비자대상식’에서 ‘사회가치 실현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공공기관으로서 추진 중인 사회적 가치 업무에 대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원자력안전기술원은 서울 세종호텔에서 18일 개최된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적가치 실현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한국소비자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관과 기업 및 개인, 단체를 자체적으로 선정해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과학문화소통을 위해 제작한 새로운 캐릭터를 공개하고 “KAERI 과학문화소통 캐릭터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연구원에서 새롭게 만든 캐릭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대중적이고 활용도 높은 명칭을 찾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한국원자력연구원 홈페이지(www.kaeri.re.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캐릭터 이름과 의미, 참여자 인적사항 등을 기재한 후 담당자 이메일(kms84@kaeri.re.kr)로 다음 달 8일까지 제출하
7일 한전KPS가 원활한 대내외 수감활동을 위해 ‘LAB(LAN線 Audit Begins) Center’를 본사 6층에 오픈하고, 현판식을 가졌다.‘LAB’은 LAN線(랜선) Audit Begins의 약어로, 한전KPS가 디지털 뉴딜 시대를 선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비대면 감사업무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는 노력을 의미한다.LAB Center는 전국 59 개 사업소 및 해외 12개 사업소와 화상감사 뿐만 아니라 감사자료를 온라인 실시간으로 제출, 검증 및 확인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췄으며, 실시간 현장점검이 가능한 다자
한전KPS가 내부통제 기능강화 및 감사인프라 개선을 위해 ‘S-Auditor’를 임명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S-Auditor란 감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특정분야(Specific) 또는 전문분야(Special) 직원 중 자체감사활동을 지원(Support)하는 準감사인을 말한다.한전KPS는 지난 7월 전 직원 대상 공모를 통해 분야별 기술사, 세무사, 노무사 등 전문자격 보유자, 사내자격 최고등급(Level 4) 보유자 및 기타 사업소 관리자 등 S-Auditor 150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1일 임명장을 수여했다.문태룡 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