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의 광통신케이블 전문 기업인 대한광통신이 인도에서 583만 달러 규모의 OPGW(광복합가공지선) 공급 건을 수주했다. 대한광통신은 인도 전력청에서 발주한 OPGW(Optical Phase Ground Wire) 공급에 대해 인도의 시공회사인 KEC INTERNATIONAL LIMITED, INDIA와 1년 동안 3,000Km의 물량을 공급하는 계약을
강창순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OECD/NEA 정책토론회에 주요국 규제위원으로 참석해 원자력 안전의 주요개념인 심층방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의장은 리차드 스트레드포드(Mr. Richard J. K. Stratford) 미국무부 원자력안전안보과장이며 토론자로는 강 위원장을 비롯해 마이크 웨이트만(Dr. Mike We
김기학(사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이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국제비즈니스 대상(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시상식에서 에너지분야 올해의 CEO 대상인 Gold stevie상을 수상했다. 선진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한 탁월한 경영실적과 리더십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일본 사이타마현산 버섯류에 대해 지난 17일부터 잠정 수입 중단 조치했다. 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섭취 또는 출하 제한하는 품목에 대해서 잠정 수입중단 대상에 포함하기로 한 이후 32번째 추가 수입중단이다. 추가로 잠정 수입이 중단되는 농산물은 사이타마현 생산 버섯류로 지난해 3월 원전사고 이후 일본 해당지역에서 생산된 버
대한민국 원자력계의 큰 형님격인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마흔번째 생일을 맞으며 사람나이로 불혹(不惑)이 됐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10월 12일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역대 상근 임원 간담회’와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소촐하게 치뤘다. 역대 상근 임원 간담회는 10일 전 상근임원 7명(이
동서발전이 허례허식 없앤 ‘작은 결혼식’ 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3일 일산열병합발전처에서 저소득가정 1쌍의 늦갂이 결혼식이 거행했다. 한국동서발전과 (주)두레사회가 공동기획한 이날 결혼식은 일산열병합발전처 시설을 활용하여 사진전시회 컨셉으로 꾸민 결혼식장에서 가족 중심의 콘서트 형식으로 예단, 예물 없이 간소하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중겸)는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 용어집에 수록된 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네이버 용어사전 검색서비스로 제공한다. NHN이 운영하는 Web, Application 등 국내 유ㆍ무선 인터넷 및 모바일 서비스로 KEPIC 용어 검색이 가능해져 사용자들의 편리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네이버에서 &ls
포스코는 지난 17일 포스코센터에서 76개의 대·중소기업 대표들과 함께 ‘대·중소기업 상생 인력양성 협의회’를 출범시켰다. 대·중소기업 상생 인력양성 협의회는 글로벌 경쟁력의 발판이 되는 인적자원 양성을 위해 설립했으며 포스코가 초대 회장사를 맡았다. 이 협의회는 분기마다 워크샵과 심포지엄을 개최하
삼성중공업과 남부발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주도에 대형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해 본격적인 ‘해상풍력 발전시대’를 열었다. 삼성중공업은 ‘대정해상풍력발전’으로부터 7MW급 해상풍력발전기 12기를 수주해 84MW의 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대정해상풍력발전’은 지난달 한국남부발전과 삼성중공업이 출자
미래 직업으로서 과학 및 연구 직종의 현황과 미래 등을 경남지역 학생들이 실제 공학박사의 설명을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했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는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김해 내덕중학교 학생 80여명을 초청해 ‘KERI 연구자와 함께 하는 진로상담’ 행사를 지난 16일 창원 본원에서 진행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한국남동발전과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 부지에 3MW 풍력발전기 8기 공급을 포함, 총 24MW 규모의 육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국내외 풍력발전 회사들이 참여한 국제경쟁입찰을 거쳐 계약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설계, 구매, 시공 등 일괄(EPC) 사업 수행을 통해 오는 2013년 7월말부
“후쿠시마 사고에서 보듯이 원자력은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에너지입니다. 다른 선택이 가능하다면 그 길을 찾아야 합니다. 원자력에 더 이상 우리의 미래를 맡기지 않겠습니다. 새로운 대안을 만들겠습니다.” 문재인(사진)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가 지난 2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핵없는사회를 위한 공동행동’이 주관하는 탈
지난 1월 공사 중단 이후 뜨거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밀양 송전탑 건설 문제해결안으로 345kV이나 지중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주장은 신고리원전 6호기 완공 후 생산되는 전력을 765kV 송전선이 아니고서는 수급할 수 없다는 주장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17일 지식경제위원회 한국전력 국정감사에서 김제남 진보정의당 의원은 &
올해 들어 발전기 고장 사고가 68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일표(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새누리당 의원은 “올해 9월까지 총 68건의 발전기 고장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해 발생한 고장사고 44건과 비교하면 급격히 증가한 수치”라고 주장했다. 또 “이 기간동안 중대고장 사고는 2건으로 영광원전이 전동발전기 AVR 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비방사성폐기물(일반폐기물) 처리기이 도마위에 올랐다.우원식 민주통합당 의원은 지난 15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노원구, 송파구 비방사성폐기물은 재활용을 금지시키면서 반면 원자력연구원 연구로 비방사성폐기물은 재활용을 허가해 도로포장재로 재활용 됐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1월 노원구는 방사성아스팔트가 발견된 해당 아스팔트
경기연료전지 발전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발안산업단지 내에 약 3200억원을 투자해 60MW급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 경기도, 화성시, 한수원, 삼천리, 포스코에너지 간에 이번 사업의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주주사 간의 협의를 거쳐 그해 11월에 설립자본금 10억원으로 특수목적법인인 경기연료전지
‘경기연료전지 발전사업’이 세계 최대 친환경 연료전지발전소로 탄생을 앞두고 있다. 총 3200여억원을 투입될 경기연료전지 발전소는 오는 2013년 12월까지 경기도 화성시 발안산업 단지 내에 60㎿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연료전지 발전은 LNG를 연소시켜 발전하는 일반화력 발전과는 달리 LNG를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여 화학반응을 일으켜
지난 5월 31일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박군철)에 15억원 상당의 공학용 소프트웨어를 기증했던 미국 벤틀리사(CEO Greg Bentley) 말콤 월터스(Malcolm Walters) 부회장이 KINGS을 찾았다. 지난 9일 오후 2시 KINGS를 방문한 말콤 월터스 부회장은 박군철 총장과 환담 나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Sust
원자력 기술의 산업 적용 극대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화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원자력 기술과 일반 산업기술의 상호 교류 및 융합을 위한 ‘제4회 화학 및 분석 기술의 원자력 산업 적용 심포지엄’(Nu-ACT 2012; Applications of Chemical and Analytical
◇1직급(갑) 승격 ▲기획처장 임택 ▲관리처장 이용재 ▲발전처장 류성대 ▲삼천포화력본부 발전기술처장 이용수 ▲삼천포화력본부 경영지원처장 김진규 ▲신영흥화력건설본부 건설처장 황상연 ▲분당복합화력발전처 발전운영실장 양대근 ◇1직급(을) 승격 ▲영흥화력본부 E&I처장 권혁준 ▲영동화력발전처 발전운영실장 최영환 ▲한국발전기술 전출요원 공홍탁 ◇처장급1(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