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23일 서울 삼성동 발전회사협력본부에서 박형덕 사장과 유승재 노동조합위원장, 이상로 상임감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감 반부패·준법경영 강화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동선언식은 반부패경영의 중요성이 커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회사 내부통제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부통제는 크게 재무위험과 반부패·준법 등 비재무위험으로 나뉜다.공동선언문에는 ▲기관운영의 효율성과 효과성 확보 ▲재무정보의 신뢰성 확보 ▲법령과 규정의 준수 등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이는 공직기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규제혁신에 앞장서고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 공무원,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사회공헌·기술혁신 중소기업인 등 규제혁신 유공자들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남동발전은 발전사 최초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처리규정 제정, 찾아가는 규제혁신추진단 운영, 대국민 One-Stop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기업과 국민의 불편을 해
한국중부발전(주)은 2022년도 겨울철 전력피크 대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 사업소 대상 경영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올 겨울 전력수요는 90.4 ~ 94.0GW로 전망되고 있고 전력 피크 시기는 2023년 1월 셋째 주로 예상되고 있지만, 최근 추운 날씨가 연속적으로 이어져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전력수급 대책기간(’22.12~‘23.02) 초반부터 안정적 발전설비 운영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세종발전본부를 시작으로 7개의 모든 발전본부를 직접 방문하여 본부별 전력수급 비상상황 보고체계 및 긴급대응 복구
한국중부발전(주)은 지난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매일경제가 후원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경영 부문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중부발전은 대한민국 대표 발전공기업으로서 국민에게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K-ESG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 「무고장, 무사고, 무재해」 3無 달성을 위한 전사적 역량 교육 시행 ▲친환경 중심, 신산업 생태계 구현 ▲6,500일의 무고장 운전 빅데이터 및 노하우 활용, 4IR 기반 예측진단시스템(Miri) 민간전수 등 지식경영 활동을 기반으로 한 지식경영시스템(KSM) 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0일 경주 본사에서 ‘2022년도 우수협력기업 포상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해 한수원 동반성장 활동과 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에 적극 동참한 협력기업을 격려하고, 청렴한 기업 활동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앞으로 한수원의 원전 생태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공유하는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전대욱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건설, 운영, 수출 등 모든 분야에서 일감을 조기에 확대 집행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협력하자”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19일 김천 본사에서 김천혁신도시 소재 7개 공공기관과 자체감사기구 협의체 구성에 합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는 한국전력기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우정사업조달센터,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의 내부통제 및 자체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에 합의했다.참여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감사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관별 특성 및 강점을 상호 공유하여 자체감사기구의
현대중공업 노사가 ‘2022년 단체교섭’을 마무리하고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현대중공업 노사는 19일 울산 본사 조선경영관에서 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 전국금속노동조합 홍지욱 부위원장,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정병천 지부장 등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이날 조인식에서 이상균 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은 해에 무분규로 교섭을 매듭지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노사가 협력해 각종 현안들을 슬기롭게 풀어 신바람 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정
두산에너빌리티가 창원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창원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온정(溫情)을 베풀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16일, 창원공장 게스트하우스에서 홍남표 창원시장과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특례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금 전달식’ 행사를 열고, 8000만원을 창원시에 전달했다.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상의는 최근 경기침체와 가파른 물가 상승 속에 겨울철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지역
“안전이라는 가치는 대체 불가능하며 업무 과정에서 최우선으로 가져야 할 목표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방사선관리용역의 안전하고 청렴한 업무환경 만들기’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 협력사들의 안전 최우선 가치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한수원은 이날 방사선관리용역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용역근로자 산업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위험 방지조치’에 대한 산업안전 교육을 시행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업무환경을 갖춰 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방사선관리용역 신규업체 참여 확대를 통한 용역 청렴도
현대중공업이 ‘2022년 단체교섭’을 해를 넘기지 않고 매듭을 지었다.현대중공업은 15일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노사 2차 의견 일치안(잠정합의안)을 놓고 열린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조합원 총회에서 찬성 57.47%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는 조합원 6천660명 중 92.78%인 6천179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57.47%(3천551명), 반대 42.18%(2천606명), 무효 0.36%(22명)으로 의견 일치안이 통과됐다.일치안 주요 내용은 △기본급 8만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지역/복지수당 2만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11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5주간 2022년도 하반기 ‘청렴·윤리·준법’ 특별강조기간을 운영해 공기업의 공정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매 반기마다 임직원들의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사내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윤리·준법’ 특별강조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전력기술은 이번 하반기부터는 준법 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공기업으로서 공정문화 확립을 위해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2022년도 하반기 ‘청렴·윤리·준법’ 특별강조기간에는 CEO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현대중공업그룹이 한국석유공사 등과 함께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암모니아의 해상 공급기지 개발에 착수했다.현대중공업그룹의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현대중공업 전승호 기술본부장(부사장)과 한국조선해양 박상민 상무, 한국석유공사 안범희 ESG실장, 로이드선급 박성구 극동아시아 총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석유공사, 로이드선급(Lloyd's Register)과 ‘암모니아-FSRU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암모니아-FSRU(Floating Storage Re-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5일 제59회 무역의 날을 맞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은,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고 기여도에 따라 수출 기업 대표와 임직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한전원자력연료는 원자력연료 설계 및 제조를 동시에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2009년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레이트(UAE) 바라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29일 공단 협력사와 함께 ‘2022 KORAD 동반성장 데이’를 개최, 중소기업들과의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이번 KORAD 동반성장 데이는 방폐물 산업에 참여하고 있는 11개 중소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공단은 협력사들에게 올해 공단의 동반성장 추진실적과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우수협력 중소기업 10개사 임직원을 선정해 표창했다.공단은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한 임치제도 확대, 상생결제시스템 활성화, 협력이익공유제?성과공유제 확대, 에너지 기술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학에 장학금을 잇따라 전달해, 현지 국민들에게 한국의 발전설비 정비업계의 훈훈한 정(情)을 전파하고 있다.특히 한전KPS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학에 장학금 기부 약속을 지키면서 현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정비 사업을 연달아 수주하는 등 안정적으로 해외사업의 커다란 결실을 거두고 있다.한전KPS는 11월 28일(현지 시각) 박철주 주 남아공 한국대사, 얀 일로프 프리토리아 대학장, 한전KPS 이정남 남아공지사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아공 프리토리아 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품질시스템 ▲고객만족 ▲경영성과 ▲안전관리 등에서 종합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기업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통한 국가경쟁력을 제고를 위해 매년 선정한다.공단은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도전해 품질경쟁력의 연속성과 품질보증체계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확인 받았다.특히 작년부터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기준이 대폭 강화된 상황에서 3년 연속으로 선정돼 의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ESG평가에서 ‘A(우수)’ 등급을 받았다한전KPS는 한국ESG기준원(KCGS·옛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올해 ESG평가결과 작년(B·양호)보다 2단계 상승한 ‘A(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특히 올해 평가기준이 강화되면서 전반적인 등급 하락세가 나타난 가운데 오히려 상승하면서 ESG경영 고도화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A등급은 평가대상 772개 기업 중 상위 15%에 해당하며, 지난해 171개사에서 올해 116개사로 크게 줄었다.세부적인 결과를 보면
대한전기협회가 발전소 작업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전력산업 유관기관 및 통신기관과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23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글로벌IoT시험인증센터(경기 성남)에서 전력산업 대표 R&D 기관인 한전 전력연구원과 통신 표준화 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발전소 IoT 안전장비 운영 표준화’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전력서비스 분야에 AI, IoT,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등 첨단 ICT 솔루션의 본격적인 적용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IoT 기술을 이용한 발전소 작업자 안전장비
한국전력기술이 110MW급 국내 단일 연료전지 발전소로는 최대 규모인 ‘왕신 연료전지 발전사업 건설공사’를 따냈다.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18일, 금호건설(주), 엘에스일렉트릭(주)와 컨소시엄으로 발주자인 경주클린에너지(주)와 ‘왕신 연료전지 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왕신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소재 산업단지 내에 110MW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국내 단일 연료전지 발전소로는 최대 규모이다.착수 후 약 39개월 내 종합준공을 목표로 하며, 한국전력기술은 컨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제1차·2차 심사 과정에서 단 1건의 부적합 사항이 없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37001 인증서를 획득해 화제를 받고 있다.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18일 KSR인증원에서 발행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37001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규격의 제정 및 보급 기관인 국제표준화기구에서 기업의 부패 및 뇌물 방지, 공정경쟁을 위해 제정한 국제표준인증서이다.한국전력기술은 10월 31일을 시작으로 11월 8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인증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