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4일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김성암(사진) 전(前) 경남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전력그리드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다. 김성암 신임 부사장은 홍익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한 후 1985년 한전에 입사,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남부건설본부장, 송변전건설처장, 경남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2월 26일 나주 본사에서 열린 ‘전기공학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1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전기공학 장학생은 전기공학을 전공한 전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교 성적과 가정형편, 사회공헌활동, 대내외 수상실적 등을 종합 심사해 선정됐다.이번 행사는 에너지 신사업의 주역이 될 인재를 발굴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15년간 825명에게 53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전년도 대비
◇실ㆍ팀장급 ▲고리주재검사팀장 홍진기 ▲영광주재검사팀장 장홍석 ▲울진주재검사팀장 김선필
◇1직급 ▲허연 전력기술교육원 교학처장
◇과장급 전보 ▲고리원전지역사무소장(부이사관) 김숙현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와 남부노인복지관(관장 한미연)은 지난 25일 웅촌 게이트볼장에서 어르신 200여 분을 초청해 ‘사랑은 電氣를 타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랑은 電氣를 타고’ 봉사활동은 노인복지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어르신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울산밝은안과, 울주치매안심센터, 공감누리터봉사단, 울산중식발전위원회 등 다양한 의료진과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해 안과진료, 치매상담, 손 마사지, 소이 캔들 만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SK증권(사장 김신), 에코아이(사장 이수복)와 공동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 샴푸어(Shampur) 마을에서 쿡스토브 보급 사업을 펼쳤다.중부발전 등 3사 임직원 20여명은 경제사정이 열악한 가정을 대상으로 전통 쿡스토브를 제거하고 신규 쿡스토브 설치를 돕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또 마을 주민과 어린이에게 각각 도시락과 가방 등을 전달했다. 샴푸어 마을은 1인당 국민소득이 약 2000달러인 곳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0여 가정이 살고 있다.이번 사업은 방글라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청각·언어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20일 울산 본사 로비에서 울산광역시농아인협회를 초청, ‘청각·언어장애의 또 하나의 언어, 수어(手語)노래’ 문화공연을 진행했다.이날 공연에서는 협회 강사가 협회 총 8곡의 수어 노래를 선보인 가운데, 동서발전 임직원은 기본 수화 동작으로 화답하며 공연에 온기를 더했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세상에 다양한 언어가 존재하듯 수어 역시 또 하나의 언어”라며 “듣는 언어가 아닌 보는 언어로 전하는 공연을 보며 잔잔한 감동이 느껴져 따듯한
전력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미래 세대에 올바른 에너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발족한 한국남부발전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남부발전은 지난 20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제1기 KOSPO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을 가졌다. 부산 소재 대학교 학생 120명으로 구성된 1기 서포터즈는 지난해 12월까지 발전소 견학, 에너지세미나 참석, 에너지전환 관련 홍보아이디어 발굴,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에너지전환 및 전력산업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해왔다.이날 수료식에는 총 95명의 서포터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중증장애인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고 나섰다.남동발전은 지난 20일 진주시 문산읍 행복한 남촌마을에서 정광성 기술본부장, 배상석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박진해 경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표이사, 전점석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변만호 진주시 노인장애인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나눔 복지발전소 사업인 ‘KOEN Sunny Plant(코엔 써니 플랜트) 준공식을 가졌다.남동발전은 총 6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설비용량 29kW의 태양광 발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지난 13일 경주 본사와 월성본부 2곳에서 사랑 나눔 헌혈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공단 직원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함께 참여했다. 공단은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 등과 연계, 헌혈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1직급(갑) 승진 ▲인재경영처장 남석열 ▲정보보안처장 정필식 ▲발전처장 이창열 ▲조달처장 조창섭 ▲재생에너지처장 홍동표 ▲호남화력본부장 강수진◇1직급(갑) 보직이동 ▲감사실장 장수용 ▲정보지원센터부(교육요원) 임경택 ▲동해바이오화력본부장 박상준 ▲일산화력본부장 김종희◇ 1직급(을) 승진 ▲건설처 기전기술실장 권혁만 ▲당진화력본부 감사실장 박기완 ▲울산화력본부 경영관리실장 장익상 ▲호남화력본부 발전운영실장 신상두◇ 1직급(을) 보직이동 ▲사회적가치추진실장 장재혁 ▲기획처 경영기획실장 김종완 ▲발전처 발전운영실장 김훈희 ▲안전품질처장
김범년 한전KPS 사장이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운동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인증사진을 회사 페이스북에 올리며, 임직원들과 고객사들에게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지난 14일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의 동참 요청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범년 사장은 “우리의 환경을 지키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일회용 플라스틱은 생산하는데 5초, 사용하는데 5분, 분해하는데 500년이 걸리는 만큼, 많은 분들이 깨끗한 지구 만들기에 함께 동참해 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가 주변 지역 초·중·고 졸업생 36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14일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인근 지역인 기장군 장안읍·일광면 소재 8개 초·중·고등학교 졸업생 중 우수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 총 117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이인호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지역의 미래는 청소년에게 있다”며 “고리원자력본부는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고리원자력본부는 다양한 교육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에는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 13일 ‘EWP 시니어 청렴ㆍ봉사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EWP 시니어 청렴ㆍ봉사단은 동서발전 퇴직 직원으로 구성돼 향후 주기적인 간담회 시행은 물론 합동 청렴 캠페인, 봉사활동, 지역사회 대상 홍보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 봉사단은 본사 및 울산화력본부에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당진, 호남, 동해, 일산 등 각 본부 소재별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성식경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정부의 범사회적인 청렴확산 정책에 부응하고 퇴직 직원과 회사와의 건전한 교류와 지속적인 소통을
◇보직이동▲감사실장 김민수 ▲미래창출실장 임채진 ▲기획처장 정광선 ▲인사혁신실장 손영권 ▲상생협력처장 류종남 ▲정보통신보안실장 장석용 ▲신사업개발처장 백영화 ▲신재생사업실장 김택조 ▲품질경영실장 허상국 ▲재난안전실장 이계성 ▲서인천사업처장 강기석 ▲보령사업처장 이재삼 ▲당진사업처장 김백기 ▲영흥사업처장 송영목 ▲하동사업처장 이구환 ▲호남사업소장 김영환 ▲부산사업소장 이상근 ▲제주사업소장 류상돈 ▲군산사업소장 김종환 ▲여수사업소장 손영철 ▲남제주사업소장 김지홍 ▲동해지점장 윤일수 ▲일산지점장 조정규 ▲안동지점장 김인출 ▲고리2사업처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지난 1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10기 아인슈타인 클래스 해단식을 가졌다(사진)고 밝혔다.아인슈타인 클래스는 국내 유수 대학생을 멘토로 선발해 발전소 주변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시행하는 교육기부 봉사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0회째 진행됐다.올해는 지난 1월 3일부터 25일까지 4주간 대학생 멘토 59명이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에서 362명의 멘티에게 학습지도, 진로상담, 정서교육 등의 멘토링을 시행했다. 지금까지 아인슈타인 클래스에 참여한 멘토는 496명, 멘티는 3647명에 이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도 동참했다.김종갑 한전사장의 지목을 받은 조영탁 이사장은 지난 8일 회사 페이스북 계정에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참여 ‘인증샷’을 올렸다(사진).조영탁 이사장은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꾸준한 텀블러 사용 생활화를 목표로 하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이 국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과 더불어 일반 플라스틱제품에 대한 철저한 분리수거 등을 통해 자원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명진)가 노사 합동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12일 신인천발전본부가 지난 1월 28일부터 11일간을 청렴캠페인 홍보기간으로 삼아 청렴의지를 담은 본부장 명의 서한문을 전달하고 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김명진 본부장과 직원들은 내부 직원과 협력업체에 청탁금지법 및 부패신고 활성화에 대해 홍보하고, 부패예방 라벨이 부착된 비타민과 수건을 전달했다.김명진 신인천발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정정당당(正正堂堂)한 청정(淸淨) 신인천발전본부로 공정하고 깨끗한
한국남부발전이 올해도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 성금을 모은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행보를 이어갔다.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노동조합(위원장 송민)은 지난달 31일 부산 남구 본사에서 ‘KOSPO 행복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열어 부산지역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남부발전 노사는 2013년 ‘KOSPO 행복나눔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활용해 본사 및 7개 발전소 인근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환경 향상을 위한 장학금으로 후원하고 있다.현재까지 5억8000여만원이 장학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