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신사업본부 수소융복합처 봉사단은 13일 직원들의 급여를 모아 적립한 ‘러브펀드’를 마련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나눔 행사와 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봉사단은 경주노인복지시설인 경주시니어클럽(관장 윤영탁)을 찾아 경주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개인위생을 위한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총 2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해 지역사회로부터 귀감을 받았다.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경주시니어클럽 직원들을 응원하고,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농어촌 복지시설 약 540개소를 대상으로 10억원 상당의 고효율 공기청정기 약 920여대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보급 사업은 농어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해 한전에서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공공기관, 민간기업, 농·수협 등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농어촌 상생협력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지원은 복지시설에서 공동으로 생활하는 농어촌지역 주민들이 미세먼지로 인한 걱정과 불편함을 덜고 건강하게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추석을 맞아 발전소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특산물 판매행사를 실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한수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일주일간 전사 임직원이 참여한 ‘추석맞이 지역 특산물 판매행사’를 통해 약 1억 5천만 원 상당의 지역 특산물을 구매했다고 8일 밝혔다.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와 사업자지원사업비로 마련한 4억여 원의 재원으로 특산물을 구매해 발전소 주변지역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했다.정재훈 사장은 “모두가 풍성한
에너지종합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우리나라의 대표적 청정지역인 제주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장섰다.7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에너지공사(주), 제주대학교 스마트그리드 인력양성사업단과 ‘제주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수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주도 친환경 에너지사업 모델의 국내외 공동 진출’ 및 ‘각 기관의 고유한 장점을 살린 수자원 개발·관리’ 등 제주도의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9일 온라인 원데이클래스 ‘한울공방’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지난 8월 16일 ‘한울공방’을 통해 프리저브드 왁스타블렛(고체 방향제) 만들기 강좌를 시행한 바 있는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독서의 계절 가을에 안성맞춤인 ‘가죽 책갈피 만들기’ 강의를 준비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 시간은 오전(10:30~12:00), 오후(15:00~16:30), 저녁(19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영덕시장 상인들을 위해 6일 성금 1억 원과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하고 위로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날 화재현장을 찾아 성금 등을 전달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지원인력과 상인을 위한 식사제공 봉사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지역 상인들이 화재피해로 인한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영덕군이 조성 중인 임시시장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한수원은 과거 천지원전 예정부지 등으로 영덕군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에 공공기관으
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인해 국가적 혈액 수급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단체 헌혈 운동에 참가해 귀감이 되고 있다.원자력연료는 지난달 31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한 이번 헌혈 운동은 한전원자력연료가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단체 헌혈 행사로, 약 300명의 직원이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한전원자력연료 본사 및 TSA플랜트에 헌혈버스를 배치해 직원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참여자들은 헌혈에 앞서 감염예방을 위한 사전 문진표를 작성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회장 장기환, 한울건설품질보증부)이 회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제작한 세 종류의 원목가구를 27일 경북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마을회관에 전달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금강송공방’은 동호회 특성을 살린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으로 수년째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한울본부 목공동호회는 올해 역시 마을회관 방문 및 실측, 맞춤형 설계를 시작으로 2개월간 회원들의 땀과 열정을 쏟아 가구를 제작했고, 마을회관에 사용자와 사용공간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청년 주도의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창업+ 프로젝트 「꿈을 펼쳐 보령」 제3기 예비 창업팀을 9월 15일(수) 14시까지 모집한다.이번 프로젝트는 보령시 내 창업을 꿈꾸는 예비사업가를 대상으로 3개팀을 선정, 창업자금(최대 2,600만원)과 2년간 임차료의 80%(월 최대 100만원)를 합하여 팀별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지원자격은 한국판 뉴딜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만 18세 이상 만 49세 이하 보령시민(9월말 기준)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8월 25일(수) 태안군(군수 가세로)과 ‘태안 청년창업 인큐베이팅·사업화 지원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구노령화와 청년인구 유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군의 문제해결에 동참하고,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태안 청년창업 인큐베이팅·사업화 지원사업’은 2021~2025년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총사업비 2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태안군민 또는 타지에서 태안군으로의 전입을 희망하는 청년(예비)창업가를 대상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태안군의 지속적인 시니어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서부발전은 25일 태안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태안콩두부 시장형 사업단에 두부 납품용 냉동탑차와 콩 구입비를 지원했다.서부발전은 지난해 고령인구 비중이 높은 태안군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안시니어클럽과 손잡고 노인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특산물인 콩을 활용한 두부제조 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다.이에 서부발전은 노후화된 가마솥 손두부 생산 공장과 관련 식당을 더 큰 곳으로 옮기고, 시설을 현대화할 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과 노동조합(위원장 정기룡)은 25일 코로나19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에게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공단 노사는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 간식꾸러미를 함께 만들어 25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선별진료소 의료진, 봉사자 11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간식 꾸러미에는 노사가 함께 만든 뉴욕핫도그와 경주시에서 추진한 ‘청년 신(新)골든 창업특구’에 포함된 베이커리 청년창업자 빵과 쿠키 등의 제품이 담겨 있다.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본부장 박범수)가 울진군 구석구석을 다니며 장애인 복지시설과 소외 계층을 도울 ‘복지 차량’을 지원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한울원자력본부는 19일 ‘2021년도 사업자지원사업 복지활동 지원차량 전달식’을 통해 평해노인요양원(원장 김삼호),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혜선), 한국교통장애인협회울진군지회(지회장 서대용), 경북지체장애인협회울진군지회(지회장 이외숙), 울진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신철호) 등 5개 기관에 ‘복지 차량’ 다섯 대를 전달했다.또한 제작기간이
“방사선이 병원에서도 사용하는 것이 신기해요”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원전주변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속 유익한 방사선 이야기’ 주제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기부 특강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원자력환경공단은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방사선 특강은 경주, 울진, 울산, 부산, 영광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교육을 신청한 학교를 공단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진행하고 있다.방사선과 방폐물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생활속 유익한 방사선 이야기’를 주제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기부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원자력환경공단은 방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지난 200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 의료기관 비상발전 설비진단 프로그램인 'KPS-CARE‘가 사회적 가치창출과 연계한 ESG경영의 대표 사례로 손꼽이고 있다.한전KPS는 18일 광주보훈병원 등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 있는 지역 의료기관 3곳에 'KPS-CARE' 완료와 함께 의료물품 구매 지원 등을 위한 3,5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Covid-19 Aid Renewal Emergency Generator의 약자인 ‘KPS-CARE'는 의료시설의 비상발전 설비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1일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브레이브걸스는 앞으로 1년간 한수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홍보영상 촬영 및 캠페인 참여 등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브레이브걸스는 오랜 신인생활 끝에 역주행에 성공,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희망의 아이콘이 되고 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브레이브걸스가 안전한 발전소 운영 및 국민 신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수원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브레이브걸스는 “종합에너지기업인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9일 울진군 사회복지시설에 코로나19 및 무더위 극복을 위한 여름나기 사랑의 물품을 지원했다.지난 7월 초 주변지역 노인회에 초복 맞이 수박을 지원했던 것에 이어 두 번째인 한울본부 사랑의 물품지원은 관내 12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울진군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닭백숙키트 550세트, 수박 80통)을 전달했다.최훈 대외협력처장은 “최근 들어 코로나19 재확산에 걱정과 부담이 크실 텐데, 한울본부가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노사대표(사장 정재훈, 노조위원장 노희철)가 10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사합동 ESG 가치 실천 협약’을 맺어 지역사회로부터 잔잔한 감동을 받고 있다.한수원 노사는 노조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2년 연속 경영평가 A등급 달성 성과를 지역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경영성과급 일부를 지역사랑 상품권 또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해, 지역사회 소비 활성화에 이바지 하기로 했다.또한 전 직원 자율참여 모금 활동을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 3일 코로나-19 재 확산과 무더위에 지친 김천시 에너지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냉풍기 100대를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이번 후원은 송언석 국회의원실의 요청과 더불어 한국전력기술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및 무더위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송언석 국회의원실 요청과 전력기술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환으로 후원한 이번 행사는 김천시와 협조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선정, 폭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냉풍기를 구입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과 노동조합(위원장 정기룡)은 21일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에서 공단과 협력업체 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한 노사합동 안전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공단 노사는 안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노사합동 안전경영 실천 결의문에 서명하고,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또 야외 근로자의 체온유지, 수분 보충을 위한 쉼터와 음료제공, 양심양산 대여소 운영 등과 함께 근로자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방사성폐기물을 안전하게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