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김석철)과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8일 핵비확산 및 핵안보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핵비확산 및 핵안보 분야의 체계적 인력양성을 위해 교육프로그램 구성, 교재 개발 등 양 기관의 경험과 정보를 교류하며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김석철 원자력통제기술원 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대학의 인재들이 핵비확산·핵안보 관점의 규제를 이해하고, 나아가 원자력의 평화적인 이용 인식을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대학 내 핵비확산·핵안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과 전국전력노조(위원장 최철호)는 28일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위치한 열린지역아동센터에서 ‘추석맞이 노사합동 사랑나눔 후원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방역수칙에 따라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광주 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학습물품 구입을 위한 5백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광주 소재 성요셉의 집 등 4개 복지시설에 냉장고, 진공청소기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이외에도 한전은 9월 말부터 약 한 달간을 ‘추석맞이 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300여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코로나 19발생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고객이 느끼는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9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4주간 ‘전력서비스 개선 국민제안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다.이번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 불공정하거나 불필요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공정한(Fair) 제도’ ▲국민 편의 제고 및 환경변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대면(Untact) 서비스’ ▲ 코로나 환경 속에서 국민에게 힘이 되는 응원 메시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소장 강영철)는 25일 강영철 한수원(주) 새울제2건설소장과 최양현 건설지부 노조위원장, 최병수 서생면장, 이진호 서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생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특산품인 150만원 상당의 서생 배와 서생미역 각 30박스를 전달했다.새울원자력본부는 이날 지원한 서생면 지역특산품은 새울2건설소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지난 2018년부터 한가위 명절에 맞춰 지역 농어민으로부터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차례용품을 전달하는 일은 이제 연례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22일 울주푸드뱅크마켓 남부지점에서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 가정, 홀몸 어르신 명절맞이 차례상 물품을 울주푸드뱅크마켓에 전달했다.이번 전달은 울주지역 저소득 가정 및 명절을 혼자 보내는 홀몸 어르신 등 100세대에 추석 명절 차례상 차림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울주푸드뱅크마켓,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새울본부가 참여했으며, 새울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 700만원이 사용됐다.한 가구당 7만원 상당의 차례용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키트를 제작해 각 세대에 물품을 전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정부의 청렴문화 민간 확산을 위해 미래세대 주역인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공단은 지난 22일부터 경주 외동중학교를 시작으로 5개 중학교 약 600명을 대상으로 차성수 이사장이 원자력분야 진로, 인성, 청렴의 중요성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청렴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단 이사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자체 방송 설비를 이용,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차성수 이사장은 “방사성폐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민간 부문 청렴생태계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할수 있도록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과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협력중소기업인 ㈜나다, 태원인더스트리㈜, 와이피피㈜, ㈜에스에프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본사에서 ‘기업민원 보호·서비스헌장 선포식’을 21일 개최했다.이날 기업민원 보호·서비스헌장은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공공기관 기업활력시스템 구축방안’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기업현장의 규제 및 애로를 발굴하고 해소하는 과정에서 규제애로 신고기업에 대한 불이익이나 차별을 금지함으로써 기업친화적 동반성장문화를 조성하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과 김계홍 한국법제연구원장은 22일 원자력환경공단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연구윤리확보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원자력환경공잔 차성수 이사장과 김계홍 법제연구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사회적가치 실현 조사·연구, △보유정보·인력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다각적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협약 첫해인 올해는 연구윤리 확보와 사회적 가치실현에 관한 범용형 규정을 공동 작성키로 했다.공단과 법제연구원은 공동 작성한 범용형 규정을 사규로 제정·반영하고 실효성
한전원자력연료가 ‘비즈니스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20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 금상과 동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2020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 ‘올해의 최고경영자’ 부문 금상을 비롯해 총 3개 부문에서 금상 2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제17회째를 맞이한 이번 ‘국제비즈니스대상(IBA :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은 60여 개국에서 총 3,8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특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15일 지역주민 기초건강관리를 위해 울진소방서(서장 김진욱)에 2천만원 상당의 자동전자혈압계를 지원했다.평소 심·뇌혈관질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코로나19에 걸릴 경우 사망률이 평균보다 높아 매우 치명적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수시로 혈압을 비롯한 위험요인을 사전 관리할 수 있도록 울진군 각 읍면 119안전센터에 자동전자혈압계를 전달했다.자동전자혈압계는 간단한 구조로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119안전센터에는 응급의료분야 전문지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태풍 수해피해를 입은 방폐장 지역주민과 함께 ‘태풍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11일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과 안상복 중저준위운영본부장, 직원들은 제9, 10호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주시 감포읍 태풍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특히 원자력환경공단은 태풍으로 방폐장 주변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장비와 인력을 지원해 경주시 양북면 봉길해수욕장 정비 등 피해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또 공단 직원을 중심으로 자원봉사단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 임직원들이 청렴문화 확산 활동에 적극 나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차성수 이사장과 임직원은 9일 경주지역 민관 청렴클러스터 참여 기관과 공동으로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청렴클러스터 소속 기관 직원 20여명은 경주지역 취약계층과 보훈가정을 방문해 하절기 방역활동을 전개했으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부패·공익신고, 청탁금지법 홍보활동에 나섰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은 “지역 공공기관과 힘을 합쳐 지역발전과 봉사활동에 반부패?청렴을 결합, 폭넓은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상생하고 지역 농특산물 구매 활성화를 위해 7일부터 5일간 비대면 ‘상생 팔도장터’를 개최한고 밝혔다.상생 팔도장터는 전국의 대표 농특산물을 임직원들이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거래로 연결해주는 온라인 장터이다.이번 장터는 한전 본사(나주) 임직원만이 참여하던 기존 ‘사회적경제 금요장터’를 대신해 전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규모를 확대했으며, 판매하는 물품은 전국의 한전 지역본부 및 지자체에서 직접 추천을 받은 각 지역을 대표하
4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300만원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이번 성금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과 생계 수단을 잃은 수재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원자력연구원은 올봄 진행했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을 포함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사보 를 통해 매월 대전지역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2019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1억원 이상 후원기관인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수재민을 돕기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탰다.지난 2일 전기협회는 많은 비와 태풍 등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노사 합동으로 모금한 성금 5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됐으며, 수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시설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건강한 일상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전기협회는 ‘E-topi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가 발전소 주변 지역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리본부는 지난 8월 26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 본관에서 전달식을 갖고, 기장군 관내 어린이집 172개소에 플루건 방역소독기 각 1대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고리본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주변 지역 어린이집의 소독과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바이러스에 취약한 영유아들에게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약 5700만원의 예산을 활용하여 방역소독기를 전달했다.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임직원이 국가재난피해를 입은 남원지역에 ‘구호물장’ 지원과 무료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임직원은 28일 집중호우 장마로 전국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남원시 금지면사무소 기부물품 접수장’를 ‘남원경찰서’를 접수하고, 정종석 남원시 금지면 면장에게 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생활안정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조합원사들이 지원해준 제어장학회 기금에서 마련했으며, 조합 이사장과 동호회 회장들은 구호물자를 접수, 봉사하면서 “작은 정성이지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강남구 내 복지시설 서비스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재난취약계층을 위해‘노쿡백(NO-COOK BAG)’ 3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강남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된 이날 행사를 통해 제작된 ‘노쿡백’은 무료 급식 및 밑반찬 배달 서비스 수혜 대상인 독거 노인과 아동?청소년 가구 등 재난취약계층 300세대에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됐다.‘노쿡백’은 재사용이 가능한 광목 에코백 안에 통조림 반찬, 즉석 죽, 즉석 밥 등을 담은 비조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이 조합원 건강 증진과 복지를 위해 종합건강검사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조합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대전지역에 위치한 전문 의료기관인 건양대학교병원 및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와 9월 1일 자로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대전·충청권 지역 조합원들은 19%~30% 할인된 수가로 보다 가까운 곳에서 종합 건강검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특히, 조합에서 제공하는 종합 건강검진 서비스는 조합원 본인은 물론 조합원사 임직원과 그 배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24일부터 동경주 3개 읍면 경로당 대상 방역을 재개했다(사진)고 밝혔다.월성본부는 지난 5월초 동경주 지역 경로당 100개소 중 47개소 방역을 완료했으며, 이달 말까지 미방역된 경로당 53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이번 방역사업을 주관하는 허정길 월성원자력본부 지역협력부장은 “월성본부는 지역과 협력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종식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오는 10월에도 동경주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가 방역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