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4일 한수원 경주 본사, 서울 UAE사업센터에서 동시에 원전 공공기관 및 국내외 원전 해체기업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대책 준수를 위해 오프라인 참석자 수를 제한하고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참여를 확대했다.‘원전해체 초기시장 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원전해체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개최한 국내 최초 수자원분야 ‘공공데이터 활용 수력 댐 강우예측 AI 경진대회’가 산·학 관계자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한수원 중앙연구원은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13일까지 국내 수자원 분야 최대 규모 학회인 한국수자원학회와 공동으로 한수원 주요 수력 댐에서 발생할 비의 양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수자원 학계와 데이터 전문가 등 총 461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레이더 영상의 시간적 순서 정보를 최대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7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 KT(대표이사 구현모)와 함께 서울 KT광화문빌딩EAST에서 ‘한국판 그린뉴딜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MOU에 따라 한수원과 KT는 노후 산업단지에 연료전지를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를 설치, 운영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스마트그린산단을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연료전지는 수소차와 함께 정부가 2019년 1월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서 밝힌 수소경제 선도 산업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7일 원전 본부장 및 처·소·실장급 29명과 한수원 최초로 고위직 여성 간부를 등용하는 등 파격적인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한수원의 이번 인사를 살펴보면 주력사업인 원전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디지털 사업 등 신사업 분야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정재훈 사장의 강한 의지가 엿보였다.이를 반영하듯 5개 원전본부 중 4개 원전본부장 보직에 현장 전문가이면서 지역과의 상생소통이 가능한 젊은 경영진을 배치, 세대교체와 함께 더욱 생동감 있는 ‘생동감 있는 조직’으로 개편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9일 경주 황룡원에서 앞으로 건설 예정인 영동·홍천·포천양수발전소를 명품 양수발전소로 건설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양수발전소 건설 관련 한수원 직원 및 신규양수발전소 건설예정지 지자체 공무원, 각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신규양수사업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수용성 제고 실적 및 계획, 신규양수발전소 부지배치 예비설계(안) 등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신규양수 건설사업지원계획 및 발전소 주변지역 관광자원화 계획 등 지자체에서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공공 서비스 소외지역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3일 강원도 춘천시청에서 춘천시, SK건설㈜, 강원도시가스㈜, 글로벌에너지인프라㈜와 ‘춘천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사업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생활 SOC’란 국민생활 편익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반설비이다. 에너지공기업인 한수원은 국가균형발전과 공공 서비스 소외지역의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도시가스(LNG)가 공급
한국수력원자력과 LH공사,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가 그린에너지 데이터센터 파크 개발을 통한 ‘에너지 자립형 미래도시’ 개발에 본격 나섰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서울 논현동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LH 및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와 ‘그린에너지 데이터센터 파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데이터센터가 서버, 네트워크 등 IT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를 한 건물에 모아 운영하고 통합 관리하는 시설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정부에서 추진 중인 디
한국수력원자력이 ‘2020 사이버공격방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0월 30일 열린 ‘2020 사이버공격방어대회’에서 공공부문 1위인 ‘우승’을 차지하며 국가정보원장상과 상금 천만원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2017년 처음 개최된 사이버공격방어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이버보안 행사로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289개 팀이 참가하였고 해외에서도 5개 팀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공공과 일반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 한수원은 공공부문에 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1개 팀(팀명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0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협력중소기업의 정보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화지원사업 착수식’을 개최했다. 착수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협력기업 9개사 대표, 수행기관(이노비즈) 대표 등이 참석했다.정보화지원사업은 지난 5월 정재훈 사장이 협력중소기업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간담회’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모바일, 원격근무 등의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이 있다는 협력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작하게 됐다.한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보화를 통한 협력중소기업의 경영역량을 높이고 포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20일 발표된 감사원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의 타당성 점검’ 감사결과에 대해 “월성1호기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결과를 원칙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다.한수원은 관계자는 “감사원에서 지적한 ‘원전 계속운전 등과 관련한 경제성 평가 관련 지침 마련’에 대해서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의 협의 및 검토를 통해 성실히 후속조치를 이행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수원 관계자는 또한 “한수원은 감사원 감사 결과를 밑거름 삼아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기존의 KOSHA18001에 ‘경영자 지원, 근로자 참여 및 이해관계자 확대’가 추가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내표준 인증(KOSHA MS: KOrea Safety & Health Agency Management System)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최고경영자가 기업경영 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이에 대한 실행계획을 수립?실행?점검해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체계적인 안전보건활동 인증제도다.한수원은 안전 최우선 안심일터(Risk Free Workpla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수력 댐 강우예측AI 개발해 수력 댐 안전운영에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내달 13일까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공공데이터에 적용해 수력 댐 운영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 수력 댐 강우예측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한수원 중앙연구원과 국내 수자원 분야 최대 규모 학회인 한국수자원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산학협력 사업으로, 국내 수력 댐 운영사와 수자원 학계의 ‘물 관련 사회 공익 기여’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2020년도 제3차 상생·소통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지난달 29일 열고, 체코원전 수주를 위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서울·대전·경주 3개 지역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원자력 유관기관 및 국책연구소 등 12개 기관의 경영진과 교수들이 참여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반성장, 지역상생, 소통?협력 등에 대한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돌아보고, 최근 원자력 현안을
한국수력원자력이 청렴도 향상과 투명경영을 위해 외부 공익신고자 워크숍을 개최해 ‘청렴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21일 외부 공익신고자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박사를 강사로 초청, 주 한수원 본사에서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신고자 초청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코로나19 예방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른 정부지침 등을 준수하기 위해 자체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서 이지문 박사는 공익신고의 실제 사례 및 경험담에 대한 청렴소통 강의를 통해 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우체국 쇼핑몰에서 울진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매전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함과 동시에 최근 유통시장의 언택트 트렌드에 대응하여 지역 기업들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울본부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함께 시행한다.한울본부는 오는 10월 4일까지 우체국쇼핑몰(mall.epost.go.kr)내 울진 사회적경제기업 추석 브랜드관을 개설·운영한다. 더불어 해당 브랜드관에서 물품을 구매할 때 바로 사용
지난 7일 17시 39분에 한울 1ㆍ2호기 공용설비인 액체폐기물 증발기에서 이상이 발생하여 방사능 감지기가 동작했다.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에 따르면 한울 1ㆍ2호기 공용 설비인 액체폐기물처리계통 내 액체폐기물 증발을 위한 가열기에 사용되는 보조증기 응축수 회수탱크 방사선감시기에서 경보가 발생한 것으로 방사성물질의 외부 누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한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즉시 액체폐기물 증발기 운전정지 및 보조증기 응축수 저장탱크를 격리해 오염을 차단했다”면서 “오염수는 전량 독립된 액체폐기물 폐회로 계통으로
전국에 제10호 태풍 ‘하이선’ 위기경보 수준 '심각'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월성 2ㆍ3호기의 터빈발전기가 자동 정지됐다. 자동정지 원인은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는 강풍의 영향으로 송전관련 설비 이상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7일 오전 8시 38분과 9시 18분에 각각 월성 2ㆍ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의 터빈발전기가 자동정지됐다고 밝혔다.현재 원자로 출력은 60%로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외전원도 유지 중이다. 특히 이번 터빈발전기 자동정지로 인해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 없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2020 소셜아이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2020 소셜아이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소셜미디어ㆍ인터넷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한수원은 공공기관 유튜브 부문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2011년 한수원 유튜브 채널 개설 이후 최초의 수상이다. 한수원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수원 직원들의 일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VLOG 시리즈, 원자력 기술을 쉽게 설명하기 위한 패러디 콘텐츠, B급 감성을 겨냥한 신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체코 신규원전 수주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두코바니(Dukovany) 1~4호기와 테멜린(Temelin) 1·2호기 등 6기의 원전을 운영 중인 체코는 현재 기존 두코바니 원전부지 내에 사업비 8조원 규모의 1000~1200MW급 원전 1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체코는 이달 초 EPC(설계ㆍ구매ㆍ시공)로 사업모델을 확정하고 올해 말 신규원전사업 입찰안내서를 발급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이에 우리나라의 한수원을 비롯해 중국 CGN, 러시아 로사톰 외에 프랑스 EDF, 프랑스·일본 컨소시엄 ATMEA, 미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맥스터(MACSTOR, Moudular Air Cooled STORage) 증설이 첫 삽을 떴다. 이로써 월성 2~4호기 가동 중단 사태는 피할 수 있게 됐다.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지난 8월 31일 본부내 전망대 주차장에서 사용후핵연료 조밀건식저장시설(맥스터) 증설 착공 및 안전다짐 행사를 시행했다.이날 행사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 노희철 중앙노조위원장,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안전다짐 선서, 착공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