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7월 29일 4호기 계획예방정비 중인 제2발전소를 대상으로 ‘안전 최우선, 안심 일터 구현’을 위한 노·경·협력사 합동 안전캠페인 및 현장점검을 시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노기경 본부장, 최영두 본부위원장을 비롯한 월성본부 및 한전KPS, 대길건설 등 협력사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통해 작업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제빙기ㆍ자외선 차단용 토시ㆍ음료수 전달, 산업안전 작업자 준수사항 및 건강관리 관련 전단지 배부, 최근 장마철 강수량 증가에 따른 피해 점검 등이 이루어졌다.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는 지역 주민이 직접 지역 사랑을 표현한 창작 마스크를 만드는 ‘기장사랑 마스크 공모전’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기장 지역의 특색과 상징성을 담은 마스크 디자인을 발굴하여 지역 사회의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지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공모전은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기장의 특산품ㆍ지역명소 등 기장을 표현하는 이미지나 문구 등으로 제작한 마스크의 실사진이나 직접 디자인한 도안과 함께 기장군 소재 음식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29일 ‘2020년도 한울본부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의 큰 꿈, 한수원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계, 전기, 계측 및 기타분야 총 37여 개 업체가 참석한 이번 상담회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품 전시와 구매 상담이 열띠게 펼쳐졌다.특히 이날 구매상담회에서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 희망 분야를 사전에 조사하고 이에 적합한 본부 직원을 각각 1:1 매칭해 내실 있는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본부장을 비롯한 각 처·소·실장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지난 22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전국 6개 주요 사업장에서 중소기업제품 사업소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200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돼온 한수원 중소기업 구매상담회는 ‘윈-윈(Win-win) 협력모델’ 가운데 협력 중소기업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어온 사업이다. 어느 덧 14년째로 접어든 구매상담회는 중소기업이 개발한 우수한 기술개발제품의 조기 수주처 확보로 이어져 한수원과 중소기업간 협력의 창구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수원은 22일 월성원자력본부를 시작으로 ▲29일 한울원자력본부 ▲8
에너지와 환경, 수소 분야를 대표하는 3개 기관이 그린뉴딜 실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지난 23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 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김방희)와 그린뉴딜 실현을 위한 ‘융·복합 신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 및 연료전지 시스템 인프라 구축 ▲폐기물 처리 시 발생 에너지 활용을 극대화하는 처리시설의 새로운 모델 구축 ▲생활용 수소인프라 구축 및 보급 ▲국내 수소 전문기업 기술개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소재 한국의 집에서 ‘원전산업 생태계 상생발전을 위한 특별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특별좌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와 협력중소기업 대표, 원자력전공 대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해 원전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한수원의 성과를 진단했다.이날 주제발표에서는 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부회장이 ‘원자력산업 생태계 현황’을 발표한데 이어 임승열 한수원 원전수출처장이 ‘원전 수출사업 추진현황’이라는 주제로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원전 기자재 공급 입찰 수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가 지난 23일부터 약 63일간의 일정으로 한울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의 제23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한울 1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및 정비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22일 새울2발전소 4층 강당에서 직원, 노동조합 및 협력회사 대표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안전경영 다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새울본부가 추구하는 ‘안전 최우선 안심일터 구현’ 및 ‘안전을 넘어, 안심으로’라는 가치를 노·경·협력사가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주요 내용으로는 ▲안전경영헌장 준수 서약 ▲안전경영헌장 선포(준수 선서) ▲본부장-노조위원장-협력회사 대표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으며, 준수 선서는 새울본부 회사 대표, 노동조합 대표 및 협력회사 대표 각 1인이 함께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22일 한울4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발전소별로 매해마다 실시하고 있는데, 발전소 운영 중 만일의 사태에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비상사고를 조기에 수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다.이번 훈련은 다수인원이 밀집한 상황을 고려해 코로나19 관련 대응을 철저히 했으며,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관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정기검사와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설비개선을 위해 지난 22일 오전 11시에 발전을 정지했다.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월성 4호기가 81일간의 공정으로 제17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월성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법정검사, 증기발생기 습분분리기 성능개선공사 등 안전계통 정비 및 설비점검을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10월 11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21일 새울본부 대회의실에서 한수원 경영간부, 협력사 대표 및 안전 관리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새울본부-협력회사 합동 산업안전보건·반부패(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산업안전보건강조기간(7월 1일~31일) 동안 산업안전사고 예방, 안전의식 제고 및 반부패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백헌기 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본사 감사실 강사의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이번 워크숍은 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의 “상생협력이 중요하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21일 ‘2020년도 제1차 월성본부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월성본부 소통위원회’는 위원장인 노기경 본부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3명과 경주시의회 의원 등 지역위원 11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돼 있다.11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정부의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등 본부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과 상생발전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월성원전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19일 낮 12시 5분경 한울원전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PCS 카드 교체 중 오신호로 인하여 원자로 냉각재 펌프가 정지함에 따라 원자로가 자동정지됐다”고 밝혔다.발전소 제어계통에 신호를 전달하는 PCS(Plant Control System) 카드는 특히 발전소 이상 상태나 오신호 시에 원자로 냉각재 펌프 등에 정지 신호를 전달하는 기능을 수행한다.한울본부에 따르면 현재 원인을 분석 중이며, 이번 정지로 인한 외부 방사능 누출은 없이 발전소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아리 마을회관에서 양남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활용 교육을 시행했다.주민들은 교육을 통해 영상 촬영, 편집 및 유튜브 관리 방법 등을 배웠다. 유튜브 교육에 참석한 A씨는 “평소 유튜브를 많이 이용했는데, 이번에 직접 동영상을 만들어 보는 좋은 경험을 했다”면서 “마을의 생산품을 유튜브를 통해 직거래한다면 마을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번 교육을 주관한 서윤모 월성원자력본부 ICT부장은 “주민들분들께서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영동양수사업소가 지난 17일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해 3300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충북 영동군에 기부했다.기부한 농ㆍ특산물은 지자체 특산물 홍보에 도움을 주고자 신규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역인 강원도 홍천과 경기도 포천에서 구입한 것이다. 향후 영동군에서도 특산물을 구입해 다른 두 곳의 신규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역에 기부할 계획이다.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동군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침체된 지역사회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한국전력기술, 한전연료, 두산중공업, 대우건설 등 ‘팀코리아’ 입찰전담조직을 구성해 체코 원전 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체코 정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신규원전 건설 발주를 위해 사업모델, 재원조달 방안, 사업일정을 발표하는 등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수원은 이달 중으로 준비단계를 거쳐 전담 조직(TF)을 완성하고 향후 입찰서 작성 및 질의 대응 업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체코 "올해 말 신규원전사업 입찰안내서 발급 예정"입찰 예정노형인 APR1000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지난 14일 대전시 소재 한수원 중앙연구원(CRI)에서 인공지능 기반 예측진단 기술개발 실적 및 최신 4차 산업혁명 기술 공유를 위한 ‘2020년 상반기 자동예측진단 산학연 워크숍’을 개최했다.자동예측진단 기술은 모든 원전의 핵심설비(약 1만4000여대)를 온라인으로 연계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계학습)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설비의 상태를 감시하고 결함을 조기에 파악해 내는 기술이다. 이는 원전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디지털 플랜트(Digital Pl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장(본부장 한상욱)은 지난 8일 민간분야 대상 청렴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노·경·협력사 청렴협약’을 체결했다.한빛원전 주요 경영진 및 노조간부, 그리고 협력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한상욱 한빛원전본부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니며 의무”라며노·경·협력사 모두의 동참을 당부했다.특히 한 본부장은 “청렴한 한빛본부 구현을 위해 모든 업무수행에 원칙을 중시하고 불편부당한 요구나 행위를 하지 않는 등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앞으로 한빛원전은 지역축제 활용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오는 17일까지 육아휴직자 대체 기간제 근로자로 간호사와 임상병리사를 각각 1명씩 선발한다고 밝혔다.간호사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보건관리자 업무와 의료법에 따른 간호사 업무 등을 수행하며, 임상병리사는 방사선비상업무, 안전사고 시 응급구조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1차 서류전형에서 3배수를 선발하며, 2차 면접전형에서 1배수를 확정하고, 최종적으로 신원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한다.공고 확인은 한국수력원자력 홈페이지(www.khnp.co.kr)와 공공기관 공시사이트 알리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4일 오전 5시 44분경 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 2차측 급수계통 수질이 저하돼 터빈이 수동정지 됐다. 이에 원자로 출력은 약 1%까지 감소시켰다고 밝혔다.한울본부는 터빈 정지로 인한 외부 방사능 누출은 없고 발전소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며, 수질 저하 원인 분석에 돌입했다. 그 결과 수질저하 원인이 된 급수계통 여과설비와 2차측 급수수질을 정상화하고, 6일 오전 5시 29분 발전을 재개했다.한울원전 2호기는 7일 오후 5시 30분에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