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새해는 한수원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서 위대한 일을 이루어 나가한 해이다. 위대함의 시작은 일상의 성실함이며, 작은 일을 소홀히 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부끄러움 없이 행동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올 새해에는 안전 경영으로 탄소중립 경제 선도하고, 신사업과 수소 산업을 선도하는 한편 보유한 자원의 활용과 그린에너지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특히 원전 기자재업계의 해외 사업 선도하고, 국민이 감동하는 ESG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검은 호랑이 해인 임인년 새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러시아 JSC ASE社가 건설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 4개호기의 터빈건물 등 2차 측 건설사업 계약 체결을 위한 단독협상대상자로 선정돼, 국내 원전 기자재업계의 해외 수출에 청신호를 주고 있다.한수원이 JSC ASE社의 유일한 계약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의미로서 양측은 가격과 계약 주요조건에 대해 2월까지 협상을 마무리한 후 각각 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말까지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일정은 협상 경과와 사업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며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15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9개 기관 경영진과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4차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주재했다.정재훈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 동반성장 ▲ 안전보건 ▲ 소통협력 등을 주제로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정 사장은 또 "산업안전 및 코로나19 방역의 중요성에 강조하고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자"고 주문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국내 최초로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융복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한수원은 14일 전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주시, 전주시의회, 태영건설, 전북도시가스와 함께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융복합사업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전주리싸이클링타운 내에 연료전지발전소를 건설, 음식물쓰레기의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전기와 수소를 생산하고, 전력 판매 및 전주시가 운영 예정인 수소충전소를 통해 수소버스를 충전하는 사업이다.한수원은 최대주주로 사업을 총괄 관리하고, 전주시는 바이오가스 고질화 및 인?허가 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지난 5월 한·미 정상간 해외원전사업 협력 공동성명 발표에 발맞춰 ‘원전 협력 디딤돌’을 구축하고 나서서 향후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지난 5월 한미 정상간 해외원전사업 협력 공동성명 발표에 발맞춰 양국의 원전운영,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및 원전산업계 생태계 유지를 위한 협력 방안들을 본격화하고 있다.현지시각으로 2일과 3일 양일간 양국 원자력 산업계의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한·미 원자력협력 워크숍이 한국원자력산업협회(협회장 정재훈) 및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1일 박범수 본부장과 조학형 죽변수산업협동조합장, 죽변·봉수 어촌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울본부 취수구 해양생물 다량 유입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해양생물 정보공유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울본부와 죽변수협 어촌계는 해양생물의 돌발 출몰 시 지역과 공동 대응해 ‘상호협력적 원전 안전 운영’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지역어촌계는 조업 중 입수한 정보를 한울본부에 제공함으로써 원전 안전 운영에 직접 기여하고, 한울본부는 지역사회에 조업 및 정보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1일 울주군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에서 ‘2021 국토안전 경진대회 건설안전 우수사례 부문 시상식’을 열었다.‘국토안전 경진대회’는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국토안전원)이 안전한 건설·시설 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국민들의 제안을 공모하는 행사로, 올해는 한수원과 국토안전원이 지난 2월 건설안전 기술교류를 체결한 것을 계기로 한수원이 대회 후원으로 참여했다.이번 대회에는 총 57건의 건설안전 우수사례가 접수돼 치열한 심사를 통과한 4건의 제안이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됐다.대상은 삼성물산의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25일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중국 CNEIC(China Nuclear Energy Industry Corporation) 및 친산원전과 중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CNEIC는 중국 내 핵연료주기제품 관련 수출입을 담당하는 회사다. 2002년 상업 운전을 시작한 친산원전은 우리나라 월성원전과 동일한 중수로형 원전으로 2028년 압력관 교체 등 계속운전을 위한 대규모 설비개선을 준비 중이다.약 40억원 규모의 중수 판매계약은 월성원전에 보관 중인 중수 80톤을 내년 10월까지 친산원전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19일 본사에서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김병철 (주)abm 그룹회장(사단법인 한국건물태양광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사옥 지붕 1.3㎿급 지붕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한 지붕태양광발전소는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가 사옥 지붕 면적의 70%를 건물일체형태양광설비(BIPV)로 건설한 것으로, 지붕의 건축마감 곡선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빛누리관과 화랑관처럼 지붕 전체 면적을 태양광발전소로 건설한 것은 국내에서 첫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이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임직원들이 전사적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탄소 감축, 사랑 나눔, 윤리 실천 등 3가지 테마로 사내 ‘ESG 액션 데이즈(Action day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일상생활 속에서 ESG(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시되는 ESG 액션 데이즈는 임직원들의 참여 및 소통을 통해 ESG 경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ESG 가치들을 체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행사 첫날인 18일 한수원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4일 캐나다원자력연구기관(Canadian Nuclear Laboratories, 이하 CNL)과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및 원전해체 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캐나다원자력연구기관인 CNL은 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기술 및 원전해체 경험이 풍부한 캐나다 최고의 원자력연구기관이다.한수원은 이번 MOU를 통해 ▲사용후핵연료 건식 및 습식 저장기술 교류 ▲원전해체 경험 및 정보 교환 ▲원전사후관리분야 인력양성 ▲R&D분야 기술교류 등 원전사후관리분야 전반에 걸쳐 협력체계를 구축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3일 경기도 일산 KINTEX에서 SK에코플랜트, 블룸에너지, 블룸SK퓨얼셀과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국산화 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SOFC 주요품목 국산화를 위해 한수원은 중소기업 협력과제 지원, SK에코플랜트는 국산화 개발품 국내사업 활용, 블룸에너지는 기술개발 지원, 불룸SK퓨얼셀은 국내사 발굴 및 생산지원을 각각 맡게 된다.이들 기관의 협력을 통해 SOFC의 전력 생산 장치인 셀과 스택의 핵심부품을 국산화 품목에 추가해 국내 유망 중소기업 발굴, 기술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7일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기본합의서 서명식’ 및 ‘제3기 사내벤처 업무협약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연구소기업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하는 기업으로, 연구소기업으로 허가를 받게 되면 세제 감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에 한수원은 이날 사내벤처팀인 ‘환경과 에너지’, ‘그린방사선’ 팀을 연구소기업으로 설립하기 위해 이들 팀과 기본합의를 맺었다.이들 사내벤처는 각각 ‘3D프린팅 기술을 활용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제47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며 14년 연속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해 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7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288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했다.한수원은 ‘복수 수처리 운전방법 개선으로 약품사용량 감소’를 주제로 발표한 고리본부 1발전소 화학기술부와 ‘펌프수차운전 공정 설비 개선으로 고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영동양수발전소 건설예정지 인근에 건설소를 마련하고, 1일 개소식을 가졌다.영동군 양강면 산막리에 위치해 있는 영동양수발전소 건설소는 사무 공간 외에도 홍보전시 공간, 민원상담실 등을 마련해 지역주민 소통 공간으로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정재훈 한수원 사장, 박세복 영동군수, 김용래 영동군의회 의장, 주민 대표 등 지역인사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테이프 커팅식 및 현판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한수원은 개소식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원전)는 “지난 4월 20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9일 발전을 재개해 21일 22시 5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한울원전 관계자는 “한울원전 3호기는 총 3,885일에 걸친 8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 이후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 및 주발전기 재권선및 회전자 재절연 등 각종 설비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번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11일 경주 동국대학교에서 울산광역시, 포항시, 경주시와 해당 지자체에 속한 6개 대학인 UNIST, 울산대, 한동대, 포스텍, 위덕대, 동국대와 ‘해오름동맹*지역 R&D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한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 대학들과 앞으로 3년간 동국대학교를 주관으로, 원자력 기술 뿐 아니라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 소형 모듈 원자로(SMR) 혁신플랫폼 개발 등과 관련 연구를 협력한다.특히, 각 대학별로 경쟁력 있는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연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임직원의 청렴인식 수준을 높여 국민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사업소 경영간부를 대상으로 ‘청렴소통 순회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지난 7월 30일 월성원자력본부를 시작으로 8월 13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청렴윤리연구원 김덕만 원장을 초빙, 오는 2022년 5월 시행 예정인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해 교육하고, 솔선수범하는 청렴 리더십 향상을 위해서는 외부 전문가와 경영간부가 쌍방향 소통하는 방식으로 교육한다.특히, 이해충돌방지를 위한 신고·제출 의무 5개항 및 제한·금지행위 5
국내 최대 발전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021 소셜아이어워드’ 공공기관 유튜브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한수원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수원 직원들의 일상을 통해 회사를 소개하는 VLOG 시리즈, 직원이 알려주는 과학상식 콘텐츠, 미래에너지 혁신형 SMR 국회포럼 실시간 스트리밍 등 다양한 기획으로 종합에너지기업 한수원을 브랜딩하고 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소셜미디어 운영으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성과를 내어 기쁘다”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022년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를 3일부터 내달 2일 18시까지 진행한다.사업자지원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원자력발전사업자가 발전소주변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 복지향상 등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 자기자금으로 시행하는 지원사업이다.한울본부의 2022년도 사업자지원사업 예산은 총 160.42억으로 전년 대비 13.96억 증가했으며, 공모분야는 ▷교육장학사업 ▷지역경제협력사업 ▷주변환경개선사업 ▷지역복지사업 ▷지역문화진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