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개도국 및 국내의 저소득층 암 진단 및 치료 후원사업인 ‘희망의 날개(PACT)’ 사업의 국내 정착 및 확산에 공이 큰 가수 김현철씨(후너스크리에이티브 대표)와 한국원자력국제협력재단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희망의 날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2004년부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풍력발전 운영솔루션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LS전선(대표 구자열)은 지난 14일 국내 최초로 풍력발전 운영솔루션 실증 및 인증을 위해 한국중부발전과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실증 및 인증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풍력발전기는 일반적으로 바람이 많이 부는 해양이나 산악지대에 주로 설치되기 때문에 기어나 발전기(터빈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ITER 국제기구가 발주한 플라즈마 진단 분야 기술설계 용역인 ‘ITER 중성자진단 교정용 RF 플라즈마 중성자원 개발에 관한 예비연구’ 과제를 서울대학교 핵융합로공학 선행연구센터(소장, 황용석 서울대 교수)가 수주했다고 밝혔다. 금번 수주는 ITER 국제기구가 중성자 진단장치의 현장 교정 작업을 위하여
포항가속기연구소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 4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방사광 협력 포럼’에 한국 대표단으로 참가해 내년에는 한국에서 ‘제 5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방사광 협력 포럼’이 개최 될 수 있도록 총력전을 펼쳤다. 이번 협력 포럼에서는 올해 완공한 상하이 방사광가속기의 현장탐방을 통해 최신 방사광가속기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핵심 부품 블랑켓 1차벽이 세계에서 3번째로 국제 공인시험 1단계 기술검증을 통과했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국제핵융합로 공동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은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이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이경수) ITER한국사업단과 협동연구를 통해 지난 2004년부터 수행해
오늘날 글로벌 차원의 이슈로 등장한 북한 핵문제는 우리의 입장에서 주변 강국을 과도하게 자극하거나 그들과 대결을 추구하는 모습은 분명히 외교의 현실성과 적응성을 상실한 일방적 외교이며 강대국의 타협과 중용을 추구하는 실용적인 외교의 모습은 아닐 것이다. 이러한 시각에서 북한 핵문제의 오늘을 조망하여 본다.북한의 핵무장은 "우리도 핵보유국이다&quo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원장 장상구)은 지난 11일 대전시 원자력통제기술원 강당에서 원자력통제 관련 기관간 협력 및 공조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미 원자력협력 협정의 적정한 개정을 위해 우리나라의 핵 투명성에 대한 국제적 신뢰성 확보가 요구되며 이를 위해 국내 관계 기관간 협조의 필요성 증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교육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지난 11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8개기관의 안전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원자력 안전점검 발전전략회의’를 개최했다.‘원자력 안전점검 발전전략회의’는 기관별 그해의 안전문화활동을 평가하고 주요 안전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윤철호)은 지난 3일 국제원자력안전학교 대강당(유성구 과학로)에서 ‘국내 방사능 교차분석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의에는 (주)한수원 등 15개 원자력사업자, 원자력연구원 등 6개 연구기관, 12개 지방방사능측정소 및 일반 기업 등 총 47개 기관의 방사능분석 전문가가 참석했다. 방사능교차분석은 국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이상목 과학기술정책실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한국대표단이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아시아원자력협력포럼(FNCA;Forum for Nuclear Cooperaton in Asia) 총회에 참석했다. 아시아원자력협력포럼(FNCA)은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방글
원자력을 이용해서 차세대 청정 에너지인 수소를 대량 생산하기 위한 ‘원자력 수소 생산 시스템’에 관한 기술 협력과 정보 교환을 촉진하기 위한 산-연 협력체인 ‘원자력 수소 협의체’가 발족했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은 지난 17일 서울시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한국전력기술㈜
김중현 교과부 제2차관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카다라쉬에서 개최된 제5차 ITER 이사회에 참석해 ITER 사업 주요 현안에 대해 정책적인 방향 설정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번 이사회의 현안중 하나인 ITER 건설 사업 일정과 관련하여 EU가 기술적 문제 등의 이유를 들어 건설일정 연기를 주장한데 반해, 한국은 그동안 ITER 사업을 철저히
외국 유학 없이 국내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한 순수 토종 원자력 과학자가 세계적인 과학 전문 출판사의 요청을 받아 자신의 연구 업적을 담은 전문서적을 단독 저자로 출간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 종합안전평가부 박진균 박사(선임연구원?40)는 영국 스프링거(Springer) 사의 요청으로 원자력 발전소 안전성 향상을 위한 ‘인간 신뢰도 분석
국가핵융합연구소의 이경수 소장이 지난 18,19일 프랑스 카다라쉬에서 개최된 제 5차 ITER 이사회(수석대표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에서 ITER 국제기구 경영자문위원회 (MAC) 의장으로 선임됐다. 이로써 이 소장은 2010년 1월부터 MAC 의장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경영자문위원회(MAC)는 ITER 국제기구의 의결권한을 가진 이사회(Cou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녹색미래를 향한 전력산업의 도전을 확인하는 한마당 '전력산업컨퍼런스 2009(Korea Power Industry Conference 2009, 약칭 KEPIC 2009)'가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력산업컨퍼런스는 국내?외 최고의 전력산업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존경하는 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님,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님 !그리고 김쌍수 한전 사장님을 비롯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주요 귀빈과 전력산업 전현직 관계자 여러분 !오늘 여러분을 모시고, 전력인들의 축제인 ‘전력산업컨퍼런스 2009’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아울러 이번 행사를 전력그룹사를 대표하여
한국해양연구원(원장 강정극)은 지난 13일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동해연구소에서 `울진원자력 온배수의 친환경 농수산업활용을 위한 녹색에너지 청색혁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Zero CO2’에너지 자원인 원전의 발전 온배수를 활용한 유기 농.수산업의 실천방안 모색해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비전의
지난 2005년 7월 우리나라가 제안한 원자력 계측제어기술 국제표준안이 4년간의 작업반 회의를 거쳐 지난달 10월 28일 국제전기위원회(IEC)에서 국제표준으로 정식 발간돼, 우리나라 원전기술의 첫 국제표준이 탄생했다. 이번 국제표준의 완성으로 이제 원자력 계측제어 분야의 국제표준은 ‘디지털 및 IT기반 원전시스템’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원자력산업 육성 관련 조항’을 전격 삭제해, 이에 대한 범 원자력 산업계의 강력한 법안 원안 회복 투쟁이 요구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월 '원자력산업 육성 관련 조항‘이 포함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안’에 국회에 제
“인도의 원자력 산업은 매년 5%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 정부는 원자력 산업 확충 계획에 따라 원자력 발전소 건설과 연구시설, 원전 관련 기자재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 원전 관련 기업들의 진출 전망은 매우 높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주최로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된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