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와 한울본부노동조합(위원장 최남철)은 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노·경 합동 사랑의 헌혈운동’에 팔을 걷어 귀감이 되고 있다. 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기획된 이번 한울본부 행사는 한울본부 및 협력회사 직원이 기증한 헌혈 증서를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기부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이날 헌혈에 참여한 한울본부 직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급감했다고 들었는데, 본부에서 마련한 행사를 통해 의료인들에게 작은 도움이나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올 한해 동안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종우)와 공동으로 ‘로컬푸드 사랑나눔 우리이웃 행복배달’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차성수 이사장과 임직원는 십시일반으로 급여 기금을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양파, 대파 등의 식재료 등을 담은 행복장바구니 20개를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양 단체는 연말까지 한 부모 가정에 식재료를 전달하고 성과에 따라 점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로컬푸드 사랑나눔 우리이웃 행복배달’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울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울진군 소 상공인들의 코로나 19 경영난 해소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한울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바지게시장쇼핑몰(http://054mall.com) 가입 시 1만 원을 지원하는 특별 행사를 3월 29일부터 4월 9일까지 선착순 진행하고 있다.한울본부는 직원들에게 경북 지역 생산 농수산물·특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
한국원자력연구원은(원장 박원석·오른쪽부터 다섯번째)은 24일 ‘2021년 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KAERI 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연구개발 현장을 찾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원자력 기술의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최영선)은 22일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위치한 서동향토시장 공영주차장에서 금정구청 정미영 구청장, 수영구청 서정복 국장, 한국남부발전 정이성 처장, 한국에너지재단 조안호 본부장, 서동향토시장상인회 이종태 회장, 망미중앙시장상인회 정광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에 전기차 2대를 전달했다. 전통시장 에너지 DREAM CAR 지원사업은 부산시 관내 전통시장에 코로나19 극복 및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기차 및 충전소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전통시장 배송서비스를 추진하는 사업이다.한국에너지재단은 한국남부발전·금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보령지역 코로나19 방역지원금으로 1억원을 기탁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3월말 설치 예정인 보령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를 위한 방역지원에 사용될 이번 중부발전 방역지원금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는 ‘21년 11월까지 보령시민 백신 접종율 70%이상을 목표로 백신 접종이 완료 될 때까지 운영 계획이다.또한 방역지원금은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보령시 보건소 의료진과 의료지원 인력 및 방역인력의 업무지원에도 사용될 예정이다.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 19 방역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2주간 ‘그린&클린 Planet’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한울본부는 지난 2월 박범수 본부장의 환경부 주관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 참여를 통해 본부 전 직원에게 일회용품 사용 자제, 장바구니 사용 등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적극 장려한 바 있다.한울본부는 이번 탈플라스틱 친환경 캠페인을 일반 국민에게도 확산시키고자 '그린&클린 Planet' 캠페인을 기획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쓰레기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가 울진군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첨병 역할을 자청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18일 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군보건소(소장 조수현), 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 포항성모병원(원장 최순호), 강릉아산병원(원장 하현권)과 총 10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울진군 의료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한울본부의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울진군의료원, 포항성모병원, 강릉아산병원 중 본인이 희망하는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전사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한전원자력연료는 2021년도 안전점검 수행계획을 세워 2일부터 5일까지를 ‘전사 안전점검 주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생산시설은 물론 사무실, 공사현장 등을 대상으로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며 협력사 및 건설현장 시공사도 함께 참여한다.특히 4일에는 정상봉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안전점검반을 중심으로 생산시설은 물론 재변환 및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4일 대전 덕진동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KNF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해, 공기업의 사회적 모범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헌혈자 급감으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보탬이 되고,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전 임직원이 동참했다.이날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약 400명의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부서별로 지정된 시간대에 헌혈 버스 7대에 탑승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한전원
한국전력기술 이배수 사장이 4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첫 릴레이를 내딛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등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건설근로자공제회 송인회 이사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이배수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가 적힌 팻말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경주시민의 예술작품 공유와 경주 예술인들의 예술작품 활력소를 불어넣어주기 위해 앞장섰다.한국수력원자력은 회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경주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지역상생 특별전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달 2일부터 5월 16일까지 경주시 양북면 한수원 본사 홍보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경주에서 활동하는 천명기(웹툰미술), 오동훈(조각미술), 강재준(설치미술) 작가 3인이 ‘경주’라는 공간을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작품 60여점을 전시되고 있다.특히, 주말에는 ‘만화가의 작업실’이라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올 1월 11일부터 2월 5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초로 온라인 멘토링으로 진행한 ‘제12기 아인슈타인 클래스’가 성공적으로 마쳤다.올해로 12기를 맞는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대학생 멘토가 원전 주변지역 초·중·고교학생의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는 재능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년차를 맞았으면, 지금까지 550명의 대학생 멘토가 4,000여명의 청소년 멘티에게 꿈을 이루는 길라잡이가 역할을 했다는 발전소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이와 관련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가 최근 코로나 19 영향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오염 방지를 위해 적극 나섰다.25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은 환경부서 진행하는 탈(脫)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임직원들이 적극 동참을 선언했다.한울본부 임직원은 이번 챌린지는 환경부가 SNS를 통해 진행하는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으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한가지, ‘할 수 있는 일’한가지에 대한 실천을 약속하는 인증 샷을 게재했다.특히 전찬걸 울진군수로부터 지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참사랑봉사단은 23일 김천 본사 1층 광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해 사회적 귀감을 받고 있다.전력기술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1일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유행시기에는 언제든 중증환자가 증가할 수 있어 혈액보유량이 더욱 중요해지므로, 국민들에게 나와 내 이웃을 위한 헌혈에 나서 달라는 요청에 적극 부응했다.특히 전력기술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 후에는 7일간 헌혈이 금지되기 때문에 전국적인 혈액수급 위기가 닥칠 수 있다고 판단해 전 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 이하 KINS)이 최근 사회적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학대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대전지역 학대피해아동 보호·양육 기관에 기부금과 생필품을 지원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공감을 받고 있다.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24일 대전 본원 소회의실에서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 쉼터와 학대 피해 아동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기부금 600만원을 전달했다.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2019년부터 사회적경제와 연계한 사회가치 실현·확산을 위해 산학연 협업네트워크 및 지역공헌프로그램을 만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서울 중구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최영성 한전 영업본부장과 홍혜란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인 에너지시민연대(사무총장 홍혜란)와 ‘에너지 절약 및 탄소중립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민 인식 개선 및 에너지 절약 유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 지속가능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전기의 가치 및 에너지 수요관리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대 조성에 협력해 나갈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이사장 전호철)는 16일 전기계 및 원자력계의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비대면으로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제16회 溫-TACT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비집합)으로 진행된 ‘溫-TACT 장학증서’ 수여식은 장학증서를 장학생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하고, 장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장학증서 인증사진을 장학회 홈페이지(www.ecfcsf.or.kr)에 게시할 예정이다.전기관련학과 재학생 가운데 가정형편과 학업성적을 고려해 선발된 우수 장학생에게는 학기당 최대 250만원, 연간 500만원의
한국전력기술 이배수 사장이 8일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지역사회를 위해 김천지역 아동복지시설(임마누엘영육아원, 사랑의집, 베다니성화원 총 3곳)에 농수산물을 후원했다.한국전력기술은 임직원 역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1인 1김천사랑카드 만들기’운동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1,259명이 카드를 발급을 통해 지금까지 15억 1천만원의 지역물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었다.이배수 사장과 전력기술 임직원은 이외에도 주변 농축수산물 소비 진작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설 명절 비대면 장터인 ‘어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가 울진지역 청소년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2021년도 아인슈타인 클래스’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국내 우수 대학생 멘토가 원전 주변지역 청소년들에게 학습 코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는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울진에서 대학생 멘토 14명과 초, 중학생 41명(부구초, 울진남부초, 울진초, 죽변중, 울진중, 부구중)이 참여해 지역 청소년들의 학구열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특히 이번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영어, 수학, 창의융합 학습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