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연구원(KEEI : 원장 김현제)은 7일 개원 37주년을 맞아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김현제 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2022년 우수연구보고서 및 우수학술상 포상과 함께 에너지경제연구원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기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한 구성원과 관계자들에게 노고를 격려했다.또 김 원장은 기념사에서 “37년전 석유위기 상황 속에서 설립한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며 “현재 급변하는 에너지 대내외 환경변화 대응 및 당면과제 극복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연구원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19
부산·울산 지역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돼 커다란 관심을 모았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은 7일 14시부터 부산항 국제전시컨센션센터에서 방사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국민 이해를 돕기 위해 부산·울산지역 ‘방사선 바로알기 토론회’를 개최했다.부산·울산 방사선 바로알기 대토론회에는 양승오 세명기독병원 핵의학과 과장, 이현철 부산대 기계공학부 교수, 김긍구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석학교수, 최재석 경상국립대학교 해양식품공학과 교수
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은 24일 14시부터 대구컨벤션센터(EXCO)에서 방사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구·경북지역 ‘방사선 바로알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구·경북 방사선 바로알기 대토론회에는 양승오 세명기독병원 핵의학과 과장, 이현철 부산대 기계공학부 교수, 이기복 한국원자력학회 부회장, 김영목 부경대학교 식품과학부 교수, 신정옥 (사)대구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전회장, 유병서(사)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 사무총장, 도청향 대구·경북 자유교육연합 공동대표 등이 참석, 방사선 및 후쿠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이 14일부로 "에너지 분야 국정과제 지원을 강화하고 연구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조직개편에 맞춰 부서장 인사이동도 함께 시행했다.연구원 관계자는 "기존 에너지탄소중립연구본부와 에너지산업연구본부를 전력정책연구본부, 에너지산업연구본부, 에너지기후정책연구본부로 재편하고 전력정책연구본부를 신설하여 통합적인 시각에서 합리적인 연구수행을 꾀했다" 덧붙였다.이외에도 ▲기존 서로 다른 본부에 분산되었던 전력정책연구팀, 원전정책연구팀 및 재생에너지정책연구팀을 통합·재편 ▲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29일 분산E 시대의 신산업과 비즈니스 모델 확대를 위해 ‘ESS·에너지슈퍼스테이션’를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세계 탄소중립 시대와 에너지 정세 변화로 국내에서도 전력 시장 변화가 시작되고 있고, 최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통과 및 재생에너지 증가로 전력망 운영 중요성이 더해 ESS 필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돼,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을 시작
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은 27일(목) 14시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방사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광주‧전라지역 ‘방사선 바로알기 토론회’를 개최했다.지역주민과 유관기관, 단체 등 120명 내외빈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광주‧전라 지역을 대상으로 방사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모여 혜안을 모색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김교윤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전 회장은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방사선의 종류, 인체 영향 등을 알기 쉽게
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은 13일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지역주민, 유관기관, 단체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주지역 ‘방사선 바로알기 토론회’를 개최했다.제주 지역을 대상으로 방사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모여 논의하고 혜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재단은 지역 내 과학자 그룹을 통해 객관적, 합리적 토론과 의견을 교류하는 소통 활동을 위해 토론회를 열었다.주제발표는 양승오 세명기독병원 핵의학과 과장이 ‘
정부가 2030년 전기차 420만대 보급에 대비해 생활거점·이동거점·물류거점 등 적시적소에 충전시설을 구축하고 충전기 123만기 이상을 설치하기로 했다.이는 5월말 기준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24만 여기 수준으로, 7년 뒤 5배가 늘어나는 것이다.또 안전한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만 시장에 출시되도록 배터리 안전성 인증, 사후검사 제도, 이력관리제도 등을 도입하고 충전카드 1장으로 모든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간다.환경부는 29일 열린 제25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전기차 충전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이하 연구원) 제14대 원장이 취임했다.에너지경제연구원(이하 연구원)은 26일 울산 연구원 청사에서 김현제 제14대 신임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서 김현제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구역량 강화를 통한 연구원 위상 제고 등의 연구원 운영 방향을 발표하고, 재임 중 ▲ 수요자 중심의 정책 연구 추진체계 구축 ▲ 연구재원의 확충 ▲ 직원 처우 개선 등의 경영 방침을 내걸었다.특히, “에너지 믹스 재정립, 에너지 안보 강화, 경쟁적 에너지 시장 구조 확립, 에너지 신산업 창출, 에너지 복지 및 에너지정책의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센터장 노동석)와 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터(센터장 심형진)가 올바른 대국민 원자력 정보 전달과 소통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는 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터와 13일 서울대 공과대학에서 ‘에너지·원자력 정보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에너지 정보제공에 대한 협업 필요성을 인식하고 △현안이슈 정보, △소통프로그램 상호 교류 및 확산, △정보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등 객관·중립의 에너지정보 제공을 위해 상호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 이하 재단)은 한·독 에너지파트너십팀과 함께 오는 7일 양국 대학생 및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독 에너지 온라인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한·독 에너지파트너십팀은 양국 에너지 정책 분야의 협력을 돕고 있으며 한독상공회의소와 독일의 씽크탱크인 아델피가 공식 사무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산업부문의 에너지 효율을 주제로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 속에서 맞서고 있는 도전 과제에 대해 이해를 돕는다. 적은 에너지로 보다 많은 것을 생산할 수 있는 산업과 기업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글로벌 경쟁력
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은 26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에너지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대국민 소통 기반 마련을 위해 ‘2023년 에너지소통연구회’ 발족식을 개최했다.에너지소통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주요 에너지 현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시의성 있는 에너지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출범했다.특히 올해 처음 발족한 연구회는 ▲ 에너지 안보 ▲ 에너지 산업 ▲ 에너지 수용성 세 개 분과를 중심으로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에너지 안보 분과에서는 최근 대두되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주영남, 이하 재단)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은 6일 서울방사선보건연구원에서 한국에너지재단 주영남 사무총장, 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사장, 한국에너기술연구원 김종남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효율개선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소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을 추진해 에너지 가격의 급등에 따른 일시적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체계 확립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구조를 정착해 나가
우리나라의 미래 원자력 산업계를 전망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에너지?원자력 대학생 토크콘서트’가 열려 큰 호응을 받았다.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 이하 재단)은 29일 에너지·원자력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중앙대학교(서울 동작구)에서 정대일 한수원 UAE사업실장, 이영주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과 팀장, 김한곤 I-SMR 기술개발사업단 단장, 김만철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학부장을 비롯 대학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원자력 기술?정책에 대한 전망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에너지·원자력 전공 대학생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에너지, 안보, 환경 전문가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에너지안보환경협회(회장 이웅혁, 이하 에안협)는 에너지안보 위기 해법을 찾기 위해 ‘에너지안보 위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란 주제로 28일 서울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에너지 전문가 및 시민들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전국환경단체협의회 한재욱 대표가 사회를 주제하고 오세훈 서울시장, 한무경 국회의원, 양금희 국회의원, 손병복 울진군수, 윤희숙 전 국회의원, 이영수 새로운미래를위한준비모임 회장, 장영철 전국환경단체협의회 상임의장의 축사 및 격
‘2022년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양의석)은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울 잠실역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2년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2022년도 연구성과 발표회는 2022년에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수행한 기본연구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국내외 에너지 시장 변화에 따른 에너지부문 제도 개선 및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총괄세션에서는 김종익 미래전략연구팀장이 ‘에너지수급 안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주영남, 이하 재단)과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에너지취약 계층의 에너지효율개선 민관공동사업에 ‘맞손’을 잡았다.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주영남, 이하 재단)과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는 14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GS칼텍스 본사에서 한국에너지재단 주영남 사무총장과 GS칼텍스 김정수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민관공동사업 후원금 100억원 기탁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에너지재단 등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기부금 100억 원은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
30여년 만에 국가 에너지수급통계의 핵심인 에너지밸런스가 전면 개편되고, 이를 반영한 에너지통계 간행물이 발간됐다.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양의석) 에너지정보통계센터(에너지수급통계연구팀)는 에너지수급통계 작성 틀인 에너지밸런스를 전면 개편하고, 이를 반영한 에너지통계 간행물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에너지밸런스는 한 국가에서 특정 기간 동안 공급되어 소비된 모든 에너지상품의 흐름을 수지표로 정리한 것으로 국가 에너지수급통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기존의 에너지밸런스(이하 구에너지밸런스) 체제는 1980년대 구축된 이후 부분
임춘택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이하 원장)이 12일자로 사의를 공식 표명했다.임 원장은 사직서를 절차에 따라 오는 23일까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임 원장은 개인 블로그를 통해 “대통령제를 책택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정부산하기관장은 대통령과 임기를 맞춰야 한다”며 “국민의 선택을 받아 선출된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정부산하기관이 충실히 이행하는 것은 대의 민주주의 구현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임 원장은 “미국처럼 대통령이 바뀌면 수천명의 공직자를 자유롭게 임면할 수 있어야 대통령의 책임정치가 말단까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원자력연료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9개 협력회사와 ‘품질보증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협력회사의 품질활동 결과와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연료 부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정보를 교류함과 동시에 토론 기회를 확보하고자 마련됐다.특히 대덕테크노밸리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협의회에서는 22년도 협력회사 품질 활동 평가 결과 공유 및 품질 활동 우수 협력회사 시상이 이루어졌다.또한 ▲ 협력회사가 함께하는 원자력 품질수준 제고 추진방향 ▲ 차세대 스마트 품질증빙서류 검증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