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김범년)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27일 한전KPS 박정수 경영지원본부장은 서울시 무교동에 위치한 어린이재단 소회의실에서 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에게 4억1000만 원의 '2019년 희망터전만들기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2019년 한 해 동안 한전KPS의 전국 57개 사업소가 희망터전만들기 봉사활동에 참가해 총 127곳의 아동가정 및 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개선활동을 하며 후원된 금액이다.특히 한전KPS는 올해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임직원들이 지난 27일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역인 양강면사무소를 찾아 양강면과 상촌면 지역 어르신과 불우이웃을 위해 9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양강면과 상촌면 주민들이 양수발전소 건설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한수원도 지역과의 상생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26일 KBS 울산방송국(국장 조남희, 남구 소재)을 찾아 연말 이웃돕기 성금 2400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새울본부 직원들의 매월 급여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자발적인 성금인 ‘러브펀드’와 회사가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후원하는 기금인 ‘매칭그랜트’로 마련됐으며, 기탁과 동시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 전달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한상길 본부장은 “금일 기탁한 성금이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재적소에 활용됐으면 좋겠다”며 “새울본부는 올 한해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습, 상담 등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가정 학생 멘토링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전력거래소는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지킴이로 나서 나주지역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자녀 25명을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대에서 진행하는 ‘Learn & Run 캠프’에 입소시켜 캠퍼스 투어, 자신감 향상 팀플레이 활동, 과목 영역별 학습방법 습득, 진로탐색 활동 등을 학습토록 했다.특히 서울대 학생인 멘토들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학업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학
한전KPS가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전KPS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나주 인재개발원에서 나주‧광주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40명을 초청해 ‘제2차 패러데이 청렴(Clean) 에너지 School’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한전KPS 감사실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청렴 취업멘토링 ▲신재생(Clean) 에너지 시설 견학 ▲발전 기초 이론 교육 ▲패러데이 버스킹(사이언스 매직쇼) ▲패러데이 빌리지 제작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는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난방후원으로 지역 내 온기를 더하고 있다.남부발전은 지난 16일 부산 남구지역 에너지빈곤층 대상 맞춤형 난방후원을 위해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시즌 5’ 사업에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하고 감만동 일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미리메리크리스마스 시즌 5’ 사업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연합모금사업으로, 부산 남구지역 사회보장협의체와 6개 지역사회복지관이 함께 하는 민관협력 프로젝트다.남부발전이 전달한 후원금은 부산 남구지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에너지빈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11월부터 이달초까지 약 한달 간 울주군 내 8개 어촌계에 미역 포자 부착을 위한 미역바위 닦기 작업을 지원했다.미역바위 닦기는 지난 2017년부터 새울본부가 시행해 온 원전 주변지역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미역포자가 바위에서 제대로 발아할 수 있도록 바위에 붙은 홍합, 따개비 등을 제거하는 작업이다.새울본부는 이번 바위 닦기 사업을 위해 약 4천만 원의 사업자 지원 사업비를 투입했다. 이를 통해 미역 생산성 향상은 물론, 각 어촌계별로 해녀 40~50명을 고용해 약 400명의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연말을 맞이해 차량 진입이 어려운 시 외곽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700장을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2019년도 한국중부발전 승격예정자 21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소요비용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국중부발전의 임직원이 매달 십시일반으로 모은 나눔기금을 사용했다.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져 걱정되는 이웃이 많았는데, 오늘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회장 조명현)’ 회원들은 10일 울진군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테이블ㆍ의자 2세트, 책장ㆍ책상 1세트 등 손수 제작한 맞춤형 원목가구를 기부했다.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위해 모인 ‘금강송공방’ 회원들은 센터 방문 및 공간실측을 시작으로 지난 11월부터 약 1개월 동안 회사 업무를 마친 뒤 공방에 모여 직접 원목을 자르고 다듬으며 가구를 만들었다.조명현 회장은 “우리 힘으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서생면 사랑나눔센터에서 새울봉사대 40명과 서생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춘열) 회원 40명이 참여해 배추 1200포기를 담그는‘사랑 나눔, 김치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먼저 9일에는 봉사 활동 참여자들이 배추 절이기와 씻기, 배추 속을 준비하고, 10일에는 배추 양념을 버무려 200박스의 김장 김치를 포장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상길 본부장은“사랑과 정성을 듬뿍 버무린 김장 김치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전국 사업소 감사부서 직원 100여명은 지난 3일 경주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감사실 직원들은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해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청과류, 건어물, 육류, 생필품 등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고, 구입한 물품은 경주시 지역아동센터 12곳에 전달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일 진주 본사에서 ‘노사합동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친정방문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남동발전 노사가 UCC(Union Corporate Committee),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경남지부와 협업해 추진한 이번 사업은 결혼 후 진주시에 거주하는 이주여성들에게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총 6가구의 다문화가정을 선발해 추진된다. 수혜가정은 오는 9일 고국인 베트남으로 출발하여 약 2주간의 일정으로 각자의 친정집을 방문할 예정이다. 배찬호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위원장은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2일 진주시 이현동 일원에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국민안전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2019년 제4차‘KOEN 안전드림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진주시 복지정책과의‘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남동발전을 비롯한 5개 참여기관은 방문한 모든 세대가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소방ㆍ전기ㆍ가스시설의 취약점을 보완 및 정비했다.남동발전은 또 모든 방문세대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매트, 보온텐트 및 이불세트 등 방한용품을 기증했다.박병구 한국남동발전 안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들이 에너지 취약계층에 ‘겨울나기’를 돕는 손길이 분주하다.지난 11월 27일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경주시 황오동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배달했다.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겨울을 앞두고 추위에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 소외계층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것으로,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취약계층 5개 가구에 총 1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이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1월 22일 경기도 군포시 군포시니어클럽에서 보건복지부, 발전4사(남부, 중부, 서부, 동서)와 함께‘노인일자리 창출, 일상생활 환경개선 연계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체결식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빌레나무 재배보급 사업을 통한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노인일자리 창출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와 공기업간 협력을 통해 노인들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미세먼지 저감 등 사회적 가치창출 측면의 일자리를 생산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지난 20일 참사랑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평화시장상인회 봉사단과 공동으로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전기술 이배수 사장과 임직원 50여명, 평화시장상인회 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김천 평화시장에서 한마음으로 소매를 걷고 김장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특히 김장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평화시장에서 구매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날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포기는 김천지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0억원을 출연해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등 농어촌 지역의 복지 향상 및 활성화 관련 사업에 나선다. 지난 20일 한전은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2019년 농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맺었다.상생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11월 ‘한중 FTA 여야정 협의’에서 조성에 합의한 것으로 2017년 1월 ‘FTA 농어업법’등 관련 법률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김회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단장 차성수 이사장)은 지난 17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재난위기가정과 저소득 가구 2곳을 방문, 집수리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공단 봉사단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 500만원으로 집수리에 필요한 자재를 구입한뒤 경주 집수리봉사회와 공동으로 경주지역 가정 2곳을 방문해 장판 교체, 도배, 청소 등을 도왔다.공단 차성수 이사장은 “지역에 이전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 지원 등 국민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18일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관장 한미연, 온양읍 소재)과 함께 지역 어르신 300명을 서생면 해오름사택 실내체육관으로 초청해 고희연을 갖지 못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이달 칠순을 맞은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에선 윤상조 대외협력처장을 포함한 새울봉사대 20명은 큰절을 올리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고, 내빈들도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잔치 분위기에 맞춰 자원봉사자들이 색소폰, 통기타 연주 등 음악공연과 초청 예술단의 공연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경북 예천군에 안심가로등을 설치하고 지난 16일 예천군 한천체육공원에서 안심가로등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가로등은 예천군 한천 둘레길 일대에 총 37본, 약 2km 구간에 설치됐다. 이번 가로등 설치로 체육공원을 찾는 이용객 등 주민의 보행 안전성은 높아지고, 범죄 등 사고 위험성은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심가로등은 태양광을 이용한 가로등으로, 기존 가로등보다 1.5배 밝지만, 자정 이후 밝기가 조절돼 주변의 동식물들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는다. 또 충전 기능이 있어 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