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소상공인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등 대전지역 5개의 공공기관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한전연료에 따르면 이날 대전중앙시장 활성화구역을 찾은 한전연료 임직원 20여명은 시설안전점검, 도색, 청소 등 전통시장 환경정비와 장보기 행사, 식사투어 등 ‘전통시장 찾기 캠페인’을 펼치며 전통시장 이용분위기를 조성했다.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애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지난 8일 부산 암남동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부산 서구청, 서구 보건소 등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및 청렴문화 확산 대국민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해수욕장 폭염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대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남부발전과 유관기관 임직원들은 이날 송도해수욕장을 찾은 국민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전파하고 지역사회 반부패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김광규 남부발전 안전관리처 처장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와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여름방학을 맞아 발전소 주변 초등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영어마을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사진)고 밝혔다.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시행하는 영어마을 연수 프로그램에는 총 6700여 만 원을 투입됐으며, 새울본부 지원대상은 울주군에 위치한 ▲서생초 ▲명산초 ▲성동초 ▲온양초 ▲온남초 등 5개 주변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6학년생으로 91명 지원자 모두가 수혜를 받았다. 또 고리본부 주변 기장군 소재 학생 34명
올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에 입사한 신입직원 26명은 지난 2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으로 국민수용성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신입 직원들은 종합복지관 시설청소, 주변 잡초뽑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했다.공단은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입 직원들에게 방폐물사업에 대한 국민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올바른 봉사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신입직원 입문교육 필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방폐물사업의 중요한 축인 국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청정누리봉사단을 구성해 소외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31일 서생면에 위치한 해오름 사택내 동아리 가구공방에서 울주군 남부권 지역아동센터장, 지역 아동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제작한 책상 전달식을 가졌다.책상은 새울본부 노동조합(위원장 문지훈)과 새울본부 동호회인 ‘반딧불공방’ 회원이 지난 2개월간 일과 후 시간과 주말 등을 활용하여 함께 제작했다.전달한 책상은 총 7개로, 울주군 남부권에 위치한 7개 지역아동센터에 추천을 받은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전달됐다. 책상은 노동조합이 미리 준비한 트럭을 이용해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달 29일 울주군 소재 3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톰공학교실’을 실시했다.‘아톰공학교실’은 한양대에서 사전교육을 이수한 새울원전 직원들이 일일 과학교사로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과학 실험키트를 조립하며 작동 원리를 알아보는 미래 공학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이다. 새울원전 직원 10여 명은 온산ㆍ온양읍 소재 ▲열린 지역아동센터 ▲디딤돌 지역아동센터 ▲착한 지역아동센터 등 3곳을 차례로 방문해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를 주제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학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지난 24일 보령시청에서 사회적 약자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냉방용품 전달식’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중부발전, 한국에너지재단, 지자체(보령시, 서천군)가 협업해 지원이 절실한 대상자를 파악 후 선호하는 냉방용품을 선정했으며 우선 보령시 에너지 취약계층 250개 가구에 선풍기 70개와 쿨매트 180개를 지원, 서천군 에너지 취약계층 114개 가구에 선풍기와 쿨매트 114개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최근 여름철 폭염이 광범위하게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열악한 주거환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지난 25일 태안군 내 에너지 취약가구들이 하절기 폭염에 대비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선풍기·쿨매트 등 냉방용품을 전달하는 ‘서부발전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펼쳤다.이번에 지원될 물품은 선풍기 130대, 쿨매트 130개, 냉풍기 105대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냉방용품으로 구성됐으며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가구, 차상위 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태안군에서 선정한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365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서부발전 송재섭 기획관리본부장은 “보다 많은 에너지 취약계층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간절곶나눔봉사회(회장 이영애)와 함께 지난 25일 서생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새울본부는 서생면 일대 여성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간절곶나눔봉사회와 합동으로 매월 2회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29개 가구를 선정해 당일 손수 조리한 밑반찬을 배달하는 봉사를 하고 있다. 봉사의 재원은 새울본부 직원들이 급여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적립한 ‘러브펀드’로 충당된다. 새울봉사대는 곳곳에 흩어져 이웃을 방문하여 광어미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노조위원장 배찬호) 노사는 지난 14일부터 5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하이퐁 인근 라이수안 마을에서 KT,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UCC(기업간 노사협의체·Union Corporate Committee) 참여기업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봉사단은 베트남 전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는 한-베 다문화가정의 현지가족 500여명과 라이수안 마을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화상상봉, 의료진료, 한국음식체험, 한국문화체험(사진), 고엽제 장애인가족 집과 마을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은 오는 31일까지 ‘2019년 고리원자력본부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고리원전은 발전소 주변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260여명, 고등학생 50여명 등 총 31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약 4억5000여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선발 대상은 대학생의 경우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과 일광면에서 접수일을 포함해 최근까지 3년 이상 거주한 학생에 한하며, 지역주민의 자녀인 경우 부모가 최근 만 1년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17일 울주군에 위치한 서생농협과 신리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무료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시행했다.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회장 김임식)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 들어 세 번째 개최된 것으로, 지난 울주군 두동면과 삼동면에 이어 서생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행됐다.새울본부에서는 서생면 어르신 약 80명을 대상으로 전문 사진작가를 섭외해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사진 인화, 액자 구입 등에 필요한 사업비와 자원봉사자를 지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난 16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 1층 카페에서 치매 및 발달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주문을 잊은 카페’ 체험 행사를 가졌다.주문을 잊은 카페는 지난 4월 한국동서발전과 내와동산 노인요양원(원장 우승엽), 울산대학교 LINC+ 사업단(단장 조홍래)이 함께 시작한 치매 및 발달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이다. 한국동서발전에서 시작하여 울산대학교, 울산도서관에서도 운영된 바 있다.특히 이날 행사는 치매를 겪는 어르신 2명과 발달장애인 3명이 참여해 직접 음료를 만들고 서빙을 하며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자녀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7일까지 장학금과 학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대학생 장학금과 고등학생 학자금 지급 대상은 월성원전 인근 지역인 감포읍, 양남·양북면에 3년 이상(2016년 7월 22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실거주한 지역주민 또는 지역주민 자녀로 고등교육법이 정한 대학에서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중인 재학생(휴학생, 등록금이 감면되는 특수대학 등 제외)과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대상자는 신청서와 재학증명서, 통장사본 등 필요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11일 홍농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대표이사 정삼채)에 홍농읍 농가의 병충해 적기 방제를 위한 ‘광역방제장비’를 전달했다.한빛원전은 올해 사업자지원사업비 중 2억5000만원을 지원해 1일 최대 40∼50ha(약15만평) 규모의 방제능력을 갖춘 광역방제기와 이를 운반할 탑제차량(5톤) 및 급수차량(1.2톤)을 전달했다.이번 지원으로 홍농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은 외부 방제 지원 없이 홍농읍 전 농가 방제가 가능한 공동방제체계를 갖추게 됐으며, 벼농가 공동방제 외에도 보리 등 밭작물 방제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5일 윤상조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울주군 삼동면 경로당을 찾아 지난달 12일 촬영한 어르신 장수사진 100여점을 액자에 담아 전달했다.새울원전은 지난달 12일 삼동경로당에서 평소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의 아쉬움을 달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키 위해 전문 사진작가에게 의뢰해 촬영을 지원한 바 있다.이날 장수사진 전달받은 대한노인회 삼동분회 선정안 사무국장은 “어르신들의 모습을 예쁘게 잘 담아 선물해줘서 고맙다”며 “행사를 마련해준 새울원전 관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지난 4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2019년도 서부 위피스쿨 5기 멘토 발대식’을 개최했다.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는 서부 위피스쿨은 ‘어제의 배움으로 오늘을 나눕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에서 선발된 우수한 대학생들을 멘토로 활용, 태안 지역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해주는 서부발전의 대표적 ‘교육 나눔 사회공헌 사업’이다.2017년 이후 현재까지 총 80명의 멘토가 841명의 멘티에게 서부 위피스쿨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줬으며, 올해도 학습지도 능력과 봉사마인드를 갖춘 대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충남 태안경찰서 원북 파출소(소장 김자현)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8일부터 시행하는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의 원활한 진행 및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4일 안전모 2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지원된 안전모는 태안 지역주민들이 안전모 미착용 상태로 이륜차 및 사륜바이크 등을 운행하는 장면이 자주 목격됨에 따라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가 교통사고 예방 및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여름철 휴가기간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량과 사고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시민들의 귀갓길을 안전하게 밝히기 위해 시행해 온 ‘안심가로등’의 설치 지역 공모를 시작했다.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8일부터 31일까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8월 중 총 6곳의 사업지역을 확정, 9월부터 총 330본의 가로등 설치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수원은 2014년 서울 홍제동에 안심가로등 37본 설치를 시작으로 지난 5년간 협업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전국 24개 지역에 총 1,371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한 바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풍작으로 인한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재배 농가를 위해 10톤(20kg, 500망) 규모의 양파를 구매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장재혁 사회적가치추진실장,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문재철 울산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문병용 농협 울산지역본부장, 박동섭 청량농협조합장, 배효관 온산농협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구매 전달식을 시행했다.이날 동서발전이 구입한 10톤 규모의 양파는 울산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후에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구매활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