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일간지에서 보도한 바 있는 한전의 민간 태양광 발전 사업 계통연계 사태와 관련해 한전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한전은 보도 자료를 통해 “2016년 10월 시행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계통 접속보장 정책(1MW 이하 신재생에너지 계통 접속 시 공용망 보강 비용을 한전이 부담)’에 따라 태양광 발전소를 보급·독려하는 상황에서 단기간 내 신청이 집중됐다”며, “2019년 3월 기준 약 6만 건, 이중 3만4천 건(56%)은 이미 접속완료 또는 즉시 접속이 가능(재생E 발전소 준공이 이루어지지 않아 대기중인 경우)하며, 송·배전설
한국전력(이하 ‘한전’) 김종갑 한전 사장, 김정인 전력경제포럼 회장(중앙대 기후경제학 교수)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 본사에서 ‘제3차 전력경제포럼’을 지난 4일 개최했다.국가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 2월 첫 발을 내딛은 ‘전력경제포럼’은 산·학·연 오피니언 리더 31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전력산업분야 현안발표 및 토의 등에 대한 분기별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인천대학교 강희찬 경제학과 교수는 ‘한국의 미세먼지 발생요인 분석’이란 발표를 통해 “국내 미세먼지 발생요인과 영향력을
한국에너지재단이 농어촌에 지원하는 태양광 발전소와 발전설비를 주제로 한 웹툰, 일러스트, 캐릭터디자인, 캘리그라피 등 4개 부문에 대한 공모전을 실시한다.한국전력(이하 ‘한전’)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최하고 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한전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운영하는 ‘한전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의 공익적 가치와 사회공헌, 재생에너지 보급을 결합한 새로운 에너지 복지사업의 국민적 관심을 끌어내기 위한 것이다.‘한전 햇살행복 크리에이터 공모전’이라는 주제의 이번 공모전은 UCC에 한정해 진행했던 지난해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과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7월부터 ‘출산축하 미역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주지역 출산 산모에게 경주에서 채취한 자연산 미역을 지원, 출산율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출산축하 미역 지원사업은 중·저준위 방폐물 반입으로 발생하는 반입수수료를 재원으로 진행된다.경주지역 출생 신생아는 2013년 1,800명에서 2018년 1,300명으로 대폭 감소하고 있다.차성수 이사장은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은 물론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농수산물 판로개척 지원 등 국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이하 ‘동서발전’)는 기관별 보유 우수기술 공유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울산지역 ‘산·학·연 연구개발 기술교류회’를 지난 달 27일 개최했다.동서발전은 지난해 6월부터 ‘지역의 행복, 함께하는 동서발전’ 지역 상생모델 구축을 위한 ‘에너지 플러스 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울산지역 공공기관,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의 보유 역량을 활용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이날 산·학·연 기술교류회에는 지역 대중소기업, 대학교 및 연구기관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해 서로의 우수 기술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이하 ‘동서발전’)는 비상임 이사를 포함한 전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 사람중심·업무혁신을 위한 ‘EWP Industry 4.0 마스터플랜’을 보고했다고 지난 달 28일 밝혔다.동서발전은 2016년 에너지 업계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전담 조직인 발전기술개발원을 신설해 혁신성장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 5월 환경 변화와 정부정책을 반영해 안전과 환경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중소·벤처기업과 개방형 혁신으로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혁신 성장을 추진하는 내용의 새로운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바 있다.마스터플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이하 ‘동서발전’)는 협력 중소기업의 본격적인 경쟁력 지원을 위해 서울 종로구의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중소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2019년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 착수회의’를 지난 달 27일 열었다.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사업은 수출 시제품 제작 및 해외시장 조사를 지원하는 수출활성화 분야와 ICT기반 공장혁신·에너지신사업을 지원하는 스마트혁신 분야를 통해 참여 기업을 핵심 파트너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동서발전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3개사를 대상으로 16억 원을 지원해 참여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이하 ‘동서발전’)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내포티와 울산 중구의 본사에서 ‘폐탈질 촉매 재활용 사업화 협력 업무협약’을 지난 달 26일 체결했다.탈질촉매는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는 암모니아와 질소산화물의 반응을 촉진할 목적으로 탈질설비에 사용된다.탈질촉매에는 텅스텐, 바나듐, 타이타늄 등 고부가 유가금속이 함유돼 있지만 적정한 기술이 없어 수명이 다하면 일부 소량 중량재로의 재활용을 제외하고 전량 매립해 폐기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기술 개발로 인해 텅스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이하 ‘동서발전’)는 상반기 사회공헌 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계획과 관련된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달 26일 본사에서 ‘2019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동서발전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공헌 사업의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계획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학교·기관·재단 등 외부전문가 3인과 내부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내부 자문기구다.이날 사회공헌위원회에서는 △한국동서발전 전략적 사회공헌 추진 계획안보고 △2019년 상반기 사회공헌 주요 사업 추진성과 평가 △하반기 사회공헌 사업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이하 ‘동서발전’)는 울산에너지고와 울산마이스터고 3학년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한 NCS 채용 입사전략 및 자기소개서 작성 클리닉 등 ‘취업역량강화 특강’을 지난 달 26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취업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동서발전에서 추진 중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중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에너지 및 전기 분야와 연관된 울산에너지고 및 울산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구성했다.동서발전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기획 단계부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이하 ‘동서발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울산 상이군경복지회관의 국가유공자들에게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을 위한 냉·난방기 지원했다고 지난 달 25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상이군경복지회관 내 노후 된 에어컨을 최신 냉난방기 3대로 교체해 시원한 여름나기와 함께 겨울에도 국가유공자분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후원했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상이군경복지회관 내 에어컨이 전부 오래됐을 뿐 아니라 겨울철 석유난로를 사용하다보니 냄새가 심해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문제가 있었다”며, “국가유공자분들이 복지회관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이하 ‘동서발전’)과 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이 ‘2019 예술로 나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달 24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19 예술로 나눔’ 사업은 울산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복지시설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인의 공연 기회의 욕구와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에서 동서발전은 올해 하반기 동안 울산지역 내 문화예술 5개 분야(음악·무용·전통·연극·다원) 관련 10개 단체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이하 ‘동서발전’)는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동서발전-강원대 삼척캠퍼스 장기현장실습 협약식’을 지난 달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하반기부터 강원대 삼척캠퍼스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기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료자에게는 신입사원 필기전형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동서발전은 매년 강원대 삼척캠퍼스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재직 직원 대상 사내대학(강원대 삼척캠퍼스 융합에너지공학과)을 운영하고 있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역인재의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약을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의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화력발전소에 보온재를 제작 납품하는 한 중소기업의 A사장은 수년간 함께 한 직원의 퇴사면담이 가장 두렵다. 더 좋은 근로환경으로 간다는데 마냥 잡을 수만은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상대적으로 인력풀이 적은 중소기업에서 우수인력의 노하우와 경험은 큰 자산이고 우수인력의 퇴사는 그만큼 치명적이다.하지만 최근 A사장은 우수인력을 확보하는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사업’(이하 ‘청년채움공제’)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청년채움공제’ 사업은 34세 이하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지난 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제1기 젊은 이사회 ‘The First MOVER’ 워크숍을 개최했다.근속년수 10년 이하 차장과 직원 16명으로 구성된 제1기 젊은 이사회 ‘The First MOVER’는 서부발전이 추진 중인 경영혁신 프로젝트 ‘WP-MOVE Project’의 이념 및 과제의 실천과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선발됐다.이들은 3개월간 자료요청·질의 및 사전토론회 등을 통해 실무부서와의 열띤 토론을 했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 마일리지 제도 도입, 업무 불균형 해소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조직역량 결집과 생산적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새로운 기업문화 활동을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해 취임직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전사적 경영혁신 프로젝트(WP-MOVE Projec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김병숙 사장이 이번에 프로젝트의 확산을 위한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내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MOVE Together’ 기업문화 추진계획을 수립한 것이다.이와 관련 서부발전은 핵심가치와 연계한 기업문화 4대 지향점(활기찬 조직 분위기, 높은 구성원 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지난 달 21일 전사 발전 설비를 대상으로 ‘지능형 예측분석시스템(이하 예측분석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예측분석시스템은 발전설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알람을 발생시켜주는 설비로 사용자는 해당 알람을 활용, 적기에 정비를 시행해 설비고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서부발전은 2012년 태안발전본부 등 일부 사업소에 조기경보시스템을 도입해 활용했으며, 2018년 2월 본사에 M&P(Monitoring & Prognostic) 센터 설치,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지난 달 26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발행하는 초경량비행장치(이하 드론) 조종교육 교관자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4차 산업 신기술 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아래 기초 조종교육 수료 70여명 및 드론 조종자 자격취득 8명을 확보한 바 있는 서부발전은 국가기관(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인된 드론 교육 교관을 보유하게 돼 자체 운용인력에 대한 교육뿐 아니라 대외기관에 4차 산업 신기술 드론을 활용한 설비점검 노하우를 보다 효율적으로 교육·전수할 수 있게 됐다.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환경 전문 중소기업 ㈜이엠코(대표 조한재·이승재)와 공동으로 ‘황연저감설비 성능개선을 위한 기술개발’에 대한 실증을 완료하고 사업화에 성공했다고 지난 달 14일 밝혔다.복합화력발전소는 특성상 기동·정지시 이산화질소(NO2)가 황색배연 형태로 배출하게 되는데 그동안은 기술적 한계로 인해 저감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서부발전은 2018년 3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이엠코와의 긴밀한 R&D 수행을 통해 기존기술을 획기적으로 개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2019 혁신파트너십 사업 출정식’을 지난 달 25일 판교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었다.‘혁신파트너십’ 사업은 정부와 한수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 혁신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에 참여했던 협력기업 14개사의 수출액은 평균 33.6% 증가하는 등 좋은 실적을 거둔 바 있다.한수원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에 지원할 금액은 2018년부터 3년 간 36억 원으로, 기업들은 수행기관인 한국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