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SK증권(사장 김신), 에코아이(사장 이수복)와 공동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 샴푸어(Shampur) 마을에서 쿡스토브 보급 사업을 펼쳤다.중부발전 등 3사 임직원 20여명은 경제사정이 열악한 가정을 대상으로 전통 쿡스토브를 제거하고 신규 쿡스토브 설치를 돕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또 마을 주민과 어린이에게 각각 도시락과 가방 등을 전달했다. 샴푸어 마을은 1인당 국민소득이 약 2000달러인 곳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0여 가정이 살고 있다.이번 사업은 방글라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청각·언어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20일 울산 본사 로비에서 울산광역시농아인협회를 초청, ‘청각·언어장애의 또 하나의 언어, 수어(手語)노래’ 문화공연을 진행했다.이날 공연에서는 협회 강사가 협회 총 8곡의 수어 노래를 선보인 가운데, 동서발전 임직원은 기본 수화 동작으로 화답하며 공연에 온기를 더했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세상에 다양한 언어가 존재하듯 수어 역시 또 하나의 언어”라며 “듣는 언어가 아닌 보는 언어로 전하는 공연을 보며 잔잔한 감동이 느껴져 따듯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중증장애인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고 나섰다.남동발전은 지난 20일 진주시 문산읍 행복한 남촌마을에서 정광성 기술본부장, 배상석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박진해 경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표이사, 전점석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변만호 진주시 노인장애인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나눔 복지발전소 사업인 ‘KOEN Sunny Plant(코엔 써니 플랜트) 준공식을 가졌다.남동발전은 총 6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설비용량 29kW의 태양광 발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지난 13일 경주 본사와 월성본부 2곳에서 사랑 나눔 헌혈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공단 직원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함께 참여했다. 공단은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 등과 연계, 헌혈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가 주변 지역 초·중·고 졸업생 36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14일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인근 지역인 기장군 장안읍·일광면 소재 8개 초·중·고등학교 졸업생 중 우수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 총 117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이인호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지역의 미래는 청소년에게 있다”며 “고리원자력본부는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고리원자력본부는 다양한 교육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에는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 13일 ‘EWP 시니어 청렴ㆍ봉사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EWP 시니어 청렴ㆍ봉사단은 동서발전 퇴직 직원으로 구성돼 향후 주기적인 간담회 시행은 물론 합동 청렴 캠페인, 봉사활동, 지역사회 대상 홍보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 봉사단은 본사 및 울산화력본부에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당진, 호남, 동해, 일산 등 각 본부 소재별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성식경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정부의 범사회적인 청렴확산 정책에 부응하고 퇴직 직원과 회사와의 건전한 교류와 지속적인 소통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지난 1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10기 아인슈타인 클래스 해단식을 가졌다(사진)고 밝혔다.아인슈타인 클래스는 국내 유수 대학생을 멘토로 선발해 발전소 주변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시행하는 교육기부 봉사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0회째 진행됐다.올해는 지난 1월 3일부터 25일까지 4주간 대학생 멘토 59명이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에서 362명의 멘티에게 학습지도, 진로상담, 정서교육 등의 멘토링을 시행했다. 지금까지 아인슈타인 클래스에 참여한 멘토는 496명, 멘티는 3647명에 이
한국남부발전이 올해도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 성금을 모은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행보를 이어갔다.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노동조합(위원장 송민)은 지난달 31일 부산 남구 본사에서 ‘KOSPO 행복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열어 부산지역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남부발전 노사는 2013년 ‘KOSPO 행복나눔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활용해 본사 및 7개 발전소 인근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환경 향상을 위한 장학금으로 후원하고 있다.현재까지 5억8000여만원이 장학금으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열정이 목재를 직접 깎고 다듬어 만든 원목가구로 다시 태어났다. 지역사회에 나눔을 베풀겠다는 다짐으로 모인 한울본부 목공동호회 회원들이 빚어낸 땀방울이 한겨울 추위도 물러가게 했다.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은 2개월에 걸쳐 손수 제작한 친환경 원목가구를 지난달 30일 원전 주변지역 초등학생 3명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울진군 북면사무소 희망복지팀의 가구 추천을 시작으로 울진소재 사회적 기업 ‘울진숲길’과 연합 방문견적을 거쳐 시행됐다.‘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반입으로 발생하는 지원 수수료를 활용해 방폐장 주변지역 초등학생 영어캠프를 가졌다.초등학생 영어캠프는 칠곡군에 있는 대구경북 영어마을에서 지난달 28일부터 2월 1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캠프에는 방폐장 주변지역 4개 초등학교 예비 5학년생 46명이 참여했다. 또 캠프 참가자들은 약 50명의 영어 원어민 선생님들과 다양한 체험학습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공단은 2017년부터 초등학생 영어캠프를 시행하고 있는데,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학습능력 신장 등 큰 호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지난 29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좌천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인호 고리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총 300여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구입하고 재래시장 이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리본부는 새벽 장사 준비로 아침식사를 못한 좌천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빵과 우유를 전달하며 격려하였으며, 서로 덕담을 나누며 지역과 발전소의 안녕을 기원하였다.이번에 구입한 물품은 고리본부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9일 대전시 본사 인근에 소재한 송강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이날 기탁한 온누리상품권과 자매마을에서 구입한 과일 등의 물품은 각 복지시설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전연료은 사회공헌 브랜드 '무지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며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전기설비 개선 ▲난방비 후원 및 재난대비용품 기증 ▲과수농가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공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펼쳐 기부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지난 30일 저녁 7시부터 부산광역시 기장군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새해 신년음악회’로 지역주민과 함께 했다.이번 ‘새해 신년음악회’는 고리원자력본부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는 무료 공연 프로그램인 ‘수요행복음악회’의 1월 주제로서, 지역주민들이 새로운 희망과 각오로 새해를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이번 공연은 중후한 멋을 가진 바리톤 ‘안세범’와 백파이프계의 대가 ‘이용기’의 서정적이고 클래식한 무대를 시작으로, 부산 직장인밴드 경연대회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18일 겨울철 혈액 수급 부족의 어려움을 덜고 소중한 생명 나눔 운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헌혈 행사는 울산혈액원의 헌혈 버스가 새울본부를 직접 찾아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실시했으며 많은 직원들이 헌혈 행사에 동참해 병상에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윤상조 새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겨울철 부족한 혈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울산혈액원의 협조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직원들이 전한 작은 정성이 혈액이 필요
두산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3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지난 9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완석 ㈜두산 부사장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박 부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산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두산그룹은 2005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나눔캠페인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ㆍ원장 손재영)이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하며 대전․세종지역 사회적 가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KINS는 지난달 27일 대전시 둔산동 소재 소셜캠퍼스 온에서 대세물산협동조합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세물산은 대전·세종 지역의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 유통을 담당하게 될 유통전문 기업으로 지난 12월 18일 체결된 KINS-한남대-사회적경제연구원 삼자협약을 근거로 설립됐다.발기인대표로 선출된 박영식 KINS 책임행정원은 “이번 행사는 지역의 사회가치 실현 및 확산을 위해 공공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지난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가 주관한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출정식’에서 지역사회 아동복지 증진 활동의 노고를 인정받아 ‘사회공헌 분야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전력연구원은 올해 연구원과 직원을 강사로 활용해 지역 청소년에게 과학 기초지식 등을 교육하는 에너지스쿨 교육프로그램과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든 사회공헌 기금을 지역 아동들에게 생계비와 수술비 등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전력연구원은 관계자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지난 20일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 물품 기부 행사인 ‘따끈따끈 바자회’를 열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한수원 임직원들은 의류, 잡화, 가전제품 등 각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장애인 근로사업장인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들은 장애인들의 손길을 거쳐 전국 5개‘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은 장애인 근로자의 급여로 사용돼 장애인 고용창출과 사회적응에 기여하게 된다.특히 이날 한수원 직장어린이집인 ‘도담어린이집’ 원아 50명도 직접 뜬 목도리를 기부하며 나눔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화마로 생활터전을 잃은 주변지역 가정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20일 고리본부에 따르면 화재 사고로 인해 파손된 부산 기장군 정관읍 평전마을소재 이한근(74세)씨 가옥의 수리를 완료했다.지난 11월 15일 이씨가 거주 중이던 가옥이 화재로 상당부분이 소실되고, 냉장고 등 각종 생활용품이 전소되는 등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이씨는 오갈 곳 없는 형편이 된 것.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고리본부는 이씨의 따뜻한 보금자리 복구를 위해 가옥의 수리에 착수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6일 ‘2018 제12회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산타출정식’에 참여해 지역아동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대표 캠페인으로, 남부발전은 본사를 이전한 2014년 이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올해도 남부발전 본사 나눔빛봉사단원들은 부산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배송될 선물을 직접 포장하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남부발전은 지역내 아동양육가정이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