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사이버 보안 생태계를 강화하고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디지털 경제를 보호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Cybersecurity Tech Accord)에 가입했다고 밝혔다.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은 온라인에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이버 공간의 보안, 안정성, 복원력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144개 글로벌 기업 간의 분수령 협약 (watershed agreement)이다.슈나이더일렉트릭은 100여 개 국가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앤시스코리아가 Ansys Learning Hub(ALH) 90일 무료 수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ALH는 앤시스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대면 교육 또는 세미나에 참석하기 어려운 현상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ALH는 Ansys의 온라인 학습 지식 포털로, 고객들이 풍부한 시뮬레이션 관련 학습 과정 및 컨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체 및 구조 연성 등 다양한 Ansys 솔루션에 대한 과정을 제공하여 본인의 전공이 아닌 분야에 대해서도 학습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한국인 입국 제한 등으로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들을 위해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거래선 관리, 인허가 취득 등의 해외 업무를 긴급 대행해 준다. 또 해외 출장 없이도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고 기존 바이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화상 상담도 집중 지원한다.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출기업들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대책을 마련했다.우선 코트라는 입국 금지 조치국(현재 38개국)의 무역관을 우선 지원 대상 무역관으로 지정, 기업이 신청할 경우 마케팅 전담 인력과 기타 인력을 긴급 투입해 해외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은 아랍에미레이트 수전력청(Emirates Water and Electricity Company)이 발주한 푸자이라 F3 복합발전 프로젝트(Fujairah F3)를 디벨로퍼인 일본 마루베니(丸紅, Marubeni Corp.) 상사와 함께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한화 약 1조1500억원이다.F3 프로젝트는 아부다비에서 북동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푸자이라 지역에 최대 2400MW(메가와트) 규모의 복합발전 플랜트 시설을 건설하는 공사이다. 북부 에미레이트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계획된 F3
인프라 종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가 ‘Year in Infrastructure 2020 Awards’ 프로젝트의 출품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마감일은 오는 5월 1일까지이다.2004년부터 시작된 ‘Year in Infrastructure Awards’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대회로 전 세계 모든 유형(설계, 건설, 운영 등)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다루며, 탁월함과 혁신 사례에 대해 수여하고 있다.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Year in Infrastructure
대우건설(사장 김형)은 건설 산업용 원격 드론관제시스템(DW-CDS)을 국내 건설사 최초로 구축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대우드론관제시스템 ‘DW-CDS(Daewoo Construction Drone Surveillance)’는 전용 어플리케이션과 프로그램을 통해 관제센터에서 종합관제와 드론원격제어를 수행하는 것으로 4G·5G 통신망을 이용해 자체 개발한 영상관제플랫폼인 CDS.Live로 영상을 전송해 최대 256개의 현장을 동시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중앙관제소의 원격지에서 각 현장 드론의 자동비행을 지원하고 원격제어해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의심 및 확진환자를 수용해 치료하는 음압격리병실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7일 공기안전기업 코리아세이프룸(대표 이영동)은 신종 코로나, 메르스와 같은 바이러스 사고에 대비해 오염된 공기를 여과해 실외로 배출하는 음압환기시스템을 갖춘 ‘음압 공기처리기(ATU-1700H)’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코리아세이프룸의 ‘음압 공기처리기(ATU-1700H)’는 음압환기시스템을 적용해 실내공기를 실외로 지속적으로 배출 처리함으로써 발생하는 기압 차를 이용해 병실 내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Kigali)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드론 포럼(ADF, African Drone Forum)에 참가해 두 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수소드론 ‘DS30’을 아프리카 대륙에 처음으로 선보인다.세계은행(World Bank)이 주관하는 ADF는 드론을 통한 아프리카 물류 인프라 구축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아프리카 각국 정부와 투자자 및 사업자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이번 ADF에는 아프리카 내 20여 개국의 장관급 인사를 비롯해 전세계 40여 개
시뮬레이션 솔루션 업계의 글로벌 리더인 앤시스(ANSYS)가 앤시스 아카데믹 프로그램(ANSYS Academic Program)을 통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장벽을 낮춰 차세대 혁신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앤시스 아카데믹 프로그램의 핵심 구성 요소인 학생용 무료 소프트웨어(Free student software)는 2015년 말 출시 이후 백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학생들이 졸업 후 전문 분야로 전환하면서 취업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며 업계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
30일 두산밥캣은 원격조종 기술 ‘맥스 컨트롤(Max Control)’이 북미 렌탈업계 전문지 ‘렌탈 이큅먼트 레지스터(Rental Equipment Register)’가 주관하는 ‘2019 혁신제품 어워즈(Innovative Product Awards)’에서 최고상인 골드(Gold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17번째를 맞이한 ‘혁신제품 어워즈’는 건설, 조경 등 분야에서 한 해 출시된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골드를 수상한 두산밥캣의 맥스 컨트롤 기술은 건설업계 최초로 iO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한 두산 경영진들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0' 현장을 찾았다.박 회장은 사우스 홀(South Hall)에 위치한 두산 부스를 시작으로 센트럴(Central)∙노스(North) 홀을 오가며 국내외 기업들의 부스를 둘러봤다. 박 회장은 특히 AI, 드론, 5G, 협동로봇, IoT, 모빌리티 등 두산 사업과 연관된 기술을 중심으로 최신 트렌드를 꼼꼼히 살폈다.CES 현장을 살펴본 박 회장은 경영진에게 “우리 사업 분야에서 최신기술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많은
인프라 통합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틀리시스템즈(BentleySystems)는 자산 및 네트워크 성능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공개했다.에셋와이즈(AssetWise) 디지털 트윈 서비스는 디지털 컨텍스트, 디지털 구성 요소 및 디지털 연대기를 통합하여 의사 결정 지원과 인프라 자산 성과를 향상하기 위한 몰입형 시각화 및 고급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또 오픈유틸리티(OpenUtilities) 디지털 트윈 서비스는 디지털 트윈을 통해 발전소, 변전소 및 전체 네트워크 등의 자산을 효과적
“예측이 어려운 ‘초불확실성의 시대’이긴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최대한 앞을 내다보고 선제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박정원(사진) 두산그룹 회장은 2020년 신년사에서 올 한 해 중점을 둬야 할 과제로 ▲주력 사업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극대화 ▲신사업의 본격 성장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성과의 사업화를 제시했다.박 회장은 "선진시장과 중국의 성장세 둔화가 예상되고 미-중 무역분쟁, 브렉시트 등의 지정학적 불안도 여전한 가운데 인공 지능(AI)과 5G의 급속한 확산 같은 새로운 도전이 밀려오
통합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틀리시스템즈는 디지털 트윈을 적용한 새로운 디지털 시티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디지털 트윈은 자산의 4D 측량 및 엔지니어링 표현을 통합go 공공사업, 유틸리티, 부동산 관리 및 개발 분야의 계획자 및 엔지니어와 도시 이해 관계자를 위해 새로운 협력적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제공합니다.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는 직관적인 몰입형 4D 환경을 제공하며 디지털 컨텍스트 및 디지털 구성 요소를 디지털 연대기와 통합하여 자산 생애주기 동안 인프라 디지털 트윈을 “항상 최신
“앞으로 도래할 스마트 건설 시대에 필요충분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는 BIM은 이러한 상상을 현실로 만든 기술이라면 SYNCHRO는 4D 건설 환경의 포괄적인 확장을 위한 새로운 기능인 셈이다.”컴퓨터 속에 실제 건물과 똑같이 3D모델을 짓고, 거기에 다양한 정보를 축적해 건설 공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효율적이고 편리할까. BIM은 건축설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설계 검토부터 도면 작성, 물량 산출, 유지 관리 등 전 분야에서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이끌어낼 수 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BIM이 단순
인프라분야 통합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와 측량 및 건설 산업용 위치 측정 기기 분야의 세계적 리더인 탑콘포지셔닝(Topcon Positioning Systems)이 공동으로 Digital Construction Works(DCW)를 설립했다.Digital Construction Works는 탑콘과 벤틀리시스템즈 및 기타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의 용도 맞춤형(fit-for-purpose)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대한 디지털 자동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oosan Mobility Innovationㆍ이두순 대표)이 2시간 드론 비행이 가능한 드론용 수소 연료전지팩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제품 양산과 판매에 나선다.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지난 16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DLI연강원에서 동현수 ㈜두산 부회장과 이두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 등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용 수소 연료전지팩 ‘DP30’ 출시 기념행사를 열었다.또 드론 비행과 임무 정보를 저장하고 응용할 수 있는 드론용 소프트웨어 ‘DMI View’를 소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은 Reliance Bangladesh LNG & Power Limited가 발주한 방글라데시 메그나갓(Meghnaghat)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지난 9월 30일 이번 프로젝트의 낙찰통지서(Letter of Award)를 수령했다고 삼성물산은 밝혔다.전체 공사금액은 6억3000만달러(USD)로 한화 7500억원 수준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수행하며, 총 공사기간은 34개월로 2019년 10월 착공하여 2022년 7월 준공 예정이다.메그나갓 복합화력은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에서 남동쪽으로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orporated)가 ‘2019 지능형 디지털발전 컨퍼런스’에서 신규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Microsoft HoloLens)2를 적용한 몰입형 시각화 4D 시공디지털트윈용 어플리케이션인 ‘SYNCHRO XR’을 공개했다.건축, 엔지니어링및시공(AEC) 산업을 대표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혼합 현실파트너로 선정된 벤틀리는 홀로렌즈2를 적용한 SYNCHRO XR을 통해 사용자가 디지털 시공모델과 상호협력해 직관적인 제스처로 시공과정을 계획하고, 시각화 및 경험하는 방법을
앤시스코리아가 산업용 IoT와 AR(증강현실) 솔루션을 공급하는 PTC와의 협력을 통해 제작한 ‘펌프 유닛 디지털 트윈 데몬스트레이터(Pump Unit Digital Twin Demonstrator)’에 대한 시연회를 가졌다. ‘IDPP 2019’ 첫날인 5일 공개된 펌프 유닛 디지털 트윈 데몬스트레이터는 복합 디지털 트윈 솔루션으로 명명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디지털 트윈 콘셉트로 시뮬레이션 모델링, 기계학습 알고리즘,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기술에 기초한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파트를 갖췄으며,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