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김범년) 노사가 최근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인권과 윤리경영에 대한 의식과 기준을 높여가기 위한 인권경영 실천에 나섰다.한전KPS 노사는 지난 21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빛가람홀에서 김범년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헌장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한전KPS 노사 대표는 인권경영과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대한 선언문을 낭독하고 공정문화 확산,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짐했다.한전KP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지난 17일 김천시 평화동에서 열린 ‘제17회 평화시장 문화축제’ 행사에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축제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는 엄호섭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전통시장 홍보 판촉물 배부, 문화축제 개막식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엄호섭 한전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은 “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지역의 소비 침체 현상 해소에 보탬이 되기바란다”면서 “지역발전에 중추적
한국남부발전 직원들이 지난 17일 부산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에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리는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와 에너지전환을 위한 대국민 홍보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이홍렬(사진) 씨가 지난 5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를 찾아 ‘나눔문화 특강’을 펼쳤다.특히 이번 특강은 기장군자원봉사센터 회원 포함 고리원전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리원전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가 나눔의 가치와 즐거움을 공유하고, 지역인재 양성과 후원의 계기를 마련키 위해 마련됐다.이홍렬 씨는 특강을 통해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봉사활동에 뛰어든 사연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빈곤층 어린이들의 상황을 소개하며 나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
현지시간으로 지난 8월 27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캐나다 전력회사인 OPG사는 ‘원자력 및 신재생 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중수로 원전 운영경험 및 기술을 교류하고, 원자력과 신재생 분야 에너지사업에 협력키로 했다.한편 ‘OPG사’는 온타리오 주정부 소유의 전력회사로 원자력, 수력,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온타리오주 전력의 50%를 공급하는 종합에너지기업이다.
지난 8일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소상공인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등 대전지역 5개의 공공기관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한전연료에 따르면 이날 대전중앙시장 활성화구역을 찾은 한전연료 임직원 20여명은 시설안전점검, 도색, 청소 등 전통시장 환경정비와 장보기 행사, 식사투어 등 ‘전통시장 찾기 캠페인’을 펼치며 전통시장 이용분위기를 조성했다.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애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지난 8일 부산 암남동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부산 서구청, 서구 보건소 등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및 청렴문화 확산 대국민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해수욕장 폭염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대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남부발전과 유관기관 임직원들은 이날 송도해수욕장을 찾은 국민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전파하고 지역사회 반부패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김광규 남부발전 안전관리처 처장은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지역축제와 연계한 풍력단지 개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남부발전은 지역 상생발전과 풍력발전에 대한 주민수용성 강화를 위해 지난 4일까지 강원도 정선에서 열리는 ‘고한 함백산 야생화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암풍력 발전단지를 개방했다고 밝혔다.강원도 정선 만항재 인근에 위치한 정암풍력 발전단지(32.2MW)는 남부발전의 출자회사인 정암풍력발전(주)이 운영 중인 국산풍력발전단지로, 2.3MW 규모 풍력발전기 14기가 바람을 통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반면 ‘함백산 야생화 축제’는
지난 5일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호남화력본부(전남 여수시 소재)에서 ‘8월 경영전략회의’을 진두지휘하며, 현장의 안전 경영활동을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이번 현장 안전경영활동은 국민 생명․안전 중심의 공공기관 안전관리 관련 정부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가치로 인식하는 문화를 확산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영진이 직접 청취하기 위한 사업소 릴레이 안전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됐다.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박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안정적 전력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
한국수력원자력이 여름방학을 맞아 경주시 2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600여명을 초청해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포토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포토 스탬프 투어는 경주 동해안 관광명소인 ‘문무대왕릉-감은사지-양남주상절리’와 연계해 인근에 위치한 ▲월성원전 홍보관 ▲경주방폐장 홍보관 ▲경주풍력발전소 ▲한수원 본사 홍보관 등 7곳을 모두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한수원 본사 홍보관에서 미션수행 결과를 확인하면 상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미 한수원은 지난달부터 9월까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포토 스탬프 투어를 시행중으로, 이번에는 여름방학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31일 서생면에 위치한 해오름 사택내 동아리 가구공방에서 울주군 남부권 지역아동센터장, 지역 아동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제작한 책상 전달식을 가졌다.책상은 새울본부 노동조합(위원장 문지훈)과 새울본부 동호회인 ‘반딧불공방’ 회원이 지난 2개월간 일과 후 시간과 주말 등을 활용하여 함께 제작했다.전달한 책상은 총 7개로, 울주군 남부권에 위치한 7개 지역아동센터에 추천을 받은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전달됐다. 책상은 노동조합이 미리 준비한 트럭을 이용해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달 29일 울주군 소재 3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톰공학교실’을 실시했다.‘아톰공학교실’은 한양대에서 사전교육을 이수한 새울원전 직원들이 일일 과학교사로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과학 실험키트를 조립하며 작동 원리를 알아보는 미래 공학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이다. 새울원전 직원 10여 명은 온산ㆍ온양읍 소재 ▲열린 지역아동센터 ▲디딤돌 지역아동센터 ▲착한 지역아동센터 등 3곳을 차례로 방문해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를 주제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학
몽골의 전력발전 산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마인드 고취를 위해 지난 25일 야산지먀타브 몽골 국회부의장(앞줄 왼쪽 3번째)과 일행이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 앞줄 왼쪽 4번째)를 방문했다.이날 몽골 국회부의장단 일행은 홍보관 귀빈실에서 노기경 본부장과 면담하고, 월성원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발전소 현장을 거쳐 전망대를 직접 견학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원자력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가족·친구와 함께 원자력 연구개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초록공감 연구원 개방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본 프로그램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매주 화ㆍ목요일, 총 7회 열리며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로봇 연구실 ▲원전계측제어ㆍ인간공학 연구실 ▲방사성폐기물 지하처분연구시설(KURT) 등 실제 연구현장을 방문해 연구자로부터 연구 과정과 성과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이후 ‘원자력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원자력 사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간절곶나눔봉사회(회장 이영애)와 함께 지난 25일 서생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새울본부는 서생면 일대 여성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간절곶나눔봉사회와 합동으로 매월 2회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29개 가구를 선정해 당일 손수 조리한 밑반찬을 배달하는 봉사를 하고 있다. 봉사의 재원은 새울본부 직원들이 급여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적립한 ‘러브펀드’로 충당된다. 새울봉사대는 곳곳에 흩어져 이웃을 방문하여 광어미
아이돌 수준의 춤실력을 자랑하는 울진군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꿈과 끼를 발산했다.지난 18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나곡사택 소공연장에서 ‘2019 한수원 뮤직팜’과 함께하는 ‘울진 청소년 댄스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울진 청소년 댄스페스티벌’은 한울본부가 지역 청소년의 꿈과 끼 개발을 지원하고, 오는 26일 개최예정인 ‘뮤직팜페스티벌’의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한 행사이다.올해 댄스페스티벌에는 울진 중고생으로 구성된 5개 댄스팀이 참가해 열정적인 경연을 펼쳤다. 뒤이어 TB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17일 울주군에 위치한 서생농협과 신리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무료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시행했다.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회장 김임식)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 들어 세 번째 개최된 것으로, 지난 울주군 두동면과 삼동면에 이어 서생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행됐다.새울본부에서는 서생면 어르신 약 80명을 대상으로 전문 사진작가를 섭외해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사진 인화, 액자 구입 등에 필요한 사업비와 자원봉사자를 지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난 16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 1층 카페에서 치매 및 발달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주문을 잊은 카페’ 체험 행사를 가졌다.주문을 잊은 카페는 지난 4월 한국동서발전과 내와동산 노인요양원(원장 우승엽), 울산대학교 LINC+ 사업단(단장 조홍래)이 함께 시작한 치매 및 발달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이다. 한국동서발전에서 시작하여 울산대학교, 울산도서관에서도 운영된 바 있다.특히 이날 행사는 치매를 겪는 어르신 2명과 발달장애인 3명이 참여해 직접 음료를 만들고 서빙을 하며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난 15일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박흥석)와 ‘중소기업 환경관리 멘토십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이 함께 전문자문단을 구성하여 지역 중소기업에 환경관리 기술역량과 노하우를 이전함으로써 울산지역 환경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앞으로 전문자문단은 기술력 향상과 환경 개선을 원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국동서발전의 특화된 환경법규 진단 프로세스를 토대로 환경리스크 진단과 개선방안 및 재발방지 컨설팅을 시행한다. 또한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있는 미세먼지 방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유석재)는 지난 6월 26일 중소기업과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교류의 장인 ‘2019 NFRI 패밀리기업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핵융합연구소는 핵융합ㆍ플라즈마 관련 기술분야의 중소ㆍ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역량, 성장성, 보유기술력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매년 패밀리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새롭게 패밀리기업에 선정된 20여 개 기업을 포함해 총 73개 기업이 패밀리기업으로 등록됐다.이날 행사에서는 ▲패밀리기업 지원전략과 프로그램 소개 ▲공동연구를 위한 참여절차 ▲동반성장 전략제시 ▲4차 산업 인재양성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