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통합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추진에서 시작된다.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유권자 3,400만중에서 약24만 표가 앞선 0.73% 차이로 당선된 것은 민주국가의 대통령 선거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국민적인 관심과 참여가 대단히 뜨거웠을 뿐만 아니라, 백중세였다는 것이다.이러한 선거결과는 대통령 후보자들의 선거공약에 대한 실천 가능여부나 상대후보자에 대한 흑색 선전여부에 대한 시비(是非)를 떠나서, 대한민국의 국론이 여당과 야당이라는 정당을 바탕으로 완전히 양분됨으로 인하여 대통령
적폐(積幣)의 사전적 의미는 “오랫동안 쌓이고 쌓인 폐단”이며, 여기서 폐단(弊端)의 사전적 의미는“어떤 일이나 행동에서 나타나는 옳지 못한 경향이나 해로운 현상”이다.종합하면 적폐는“오랫동안 쌓이고 쌓인 옳지 못한 경향이나 해로운 현상”이기 때문에 적폐를 청산하지 못한다면 그 시대에 당면한 국가나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없으며, 한편으로는 국가 및 사회차원에서 해로운 현상이 계속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광복을 맞이하면서 남북이 분단된 체로 남한만의 단독 정부를
우리나라의 전력사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한국전력공사 퇴직자들의 모임인 한국전력전우회는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와 전력사업에 대한 협력, 전력문화창달 및 사회봉사를 목료로 설립됐다.1966년 한전동인회로 출발해 1983년 한국전력전우회로 개편·발족해 전국의 17개 지회와 미국 LA지회에서 1만 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으로 성장했으며, 전력인들이 서로 돕고 화합하는 울타리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이인교 한전전우회 신임회장은 “앞으로도 한전전우회는 100세 시대를 맞아 회원 여러분의 퇴직 후 맞이하는 제2의 인생이 더욱 윤택하며, 영
전기공사업계의 유일한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 제14대 이사장으로 백남길 서전사 대표가 당선됐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지난 2월 23일 조합 15층 대회의실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14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 기호 3번 백남길 서전사 대표가 총 442만2746좌 가운데 225만 6318좌(51.02%)를 획득해, 제14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백남길 신임 이장은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코로나 19와 맹 추위 속에서 올라온 지방 대의원과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조합이 조합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조합을
2012년도에‘노동과 세계’인터넷신문을 통해서 발표한‘오물(汚物)’에서 지도층과 공직자의 부정부패를 비리(非理)·사법(邪法)·위증(僞證)·뇌물(賂物)·탈세(脫稅)인 5가지 악의 유형으로 구분하면서, 이러한 5가지 악의 유형인 부정부패 근절을 통해서만이 정의로운 자유 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할 수 있다고 제언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사상을 통제하고 행동을 지시하는 법이나 규칙은 존엄성·형평성·편의성의 3가지 측면을 균형이 있게 고려해야만,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법을 거부감 없이 준수하면서 한편으로는 공정한 법의 집행을 공감할 수
원자력은 가장 안전하면서도 경제적인 에너지이다.원자력산업은 전문적인 수백만 일자리를 생성하면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첨단종합 산업이자 혁신성장 산업이다.국가차원에서 가장 중요한 기간산업인 에너지산업은 기존의 화력, 수력, LNG, 원자력 등과 태양광, 풍력, 조력, 지열 등을 이용하는 재생에너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그러나 에너지산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인자는 안정성과 경제성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규제하는 측면에서 환경친화성을 동시에 고려해야만 할 것이다.이와 같은 이유로 원자력 에너지산업에 대하여 안정성
전기공사업계의 초미의 관심사인 전기공사공제조합 제14대 이사장 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다.오는 23일 치러지는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선거에는 강기철 대일전기 대표(기호 1번), 박길호 이엑스쏠라 대표(기호 2번), 백남길 서전사 대표(기호 3번)가 출마해 3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다.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전자투표로 실시되는 이번 전기공사공제조합 14대 이사장 선거는 공동 인증서가 설치된 PC에서 전자위임 투표가 가능해 각 후보 진영마다 치열한 물밑 득표전을 벌이고 있다. 기호 3번 백남길 후보는 전남 광주고등학교, 국민대 무역학과
전기공사업계의 유일한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 제14대 이사장 선거가 오는 2월 23일 치러진다.전기공사공제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구랍 12월 9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제5회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 제14대 이사장 후보 출사표를 던지 후보를 대상으로 기호 추첨을 실시했다.이날 기호 추첨 결과, 강기철 후보(대일전기 대표)가 기호 1번, 박길호 후보(이엑스쏠라 대표)는 기호 2번, 백남길 후보(서전사 대표)가 기호 3번을 각각 뽑았다.본지는 전기공사공제조합 제14대 이사장 선거 후보를 차례로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기
전기공사업계의 유일한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 제14대 이사장 선거가 오는 2월 23일 서울 논현동 조합 회관에서 개최되는 제40회 정기총회에서 치러진다.이번 이사장 선거는 조합원이 총회 개최일 7일 전인 2월16일부터 2월22일까지 의결권 전자위임 방식으로 이사장 후보자에게 직접투표를 통해 선출된다.전기공사공제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구랍 12월 9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제5회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 제14대 이사장 후보 출사표를 던지 후보를 대상으로 기호 추첨을 실시했다.이날 기호 추첨 결과, 강기철 후보(대일전기 대표
최근 전기산업계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유사단체 설립을 놓고 몸살을 앓고 있다.이미 1963년 설립된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산업부 산하 사단법인 설립을 새로 추진 중인 가칭 한국전기안전협회가 뜨거운 논쟁을 벌이고 있다.현재 21만 명의 회원들이 가입한 기존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14일 ‘창립 제58주년 기념식’ 행사장에서 한국전기안전협회 설립을 강력히 반대한다면 피켓 규탄시위에 나선 것이다.본지는 먼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관계자 만나 ‘한국전기안전협회’ 설립 반대 인터뷰를 진행한 후, 새로 설립을 추진 중인 ‘한국전기안전협회’ 관계자의 설
“한국인답게 행동하라”대한민국의 정신은 어디 있나?내년에 첫 항해를 목표로 타이타닉호를 다시 건조하고 있다는 소식이다.무척 흥미롭다. 내년에 타이타닉Ⅱ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 1912년에 침몰한 타이타닉호가 110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남녀 주인공이 뱃머리에 올라 두 팔을 벌리고 새처럼 바람을 맞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던 영화로 더 친숙하다.영화도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지만 실제 타이타닉은 더욱 감동적인 교훈을 줬다. 삶과 죽음이 갈리는 순간에도 ‘여자들과 아이’들을 먼저 구명정에 태운 것이다. 타이타닉호 선장
국내 한 중소기업이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두바이에 1조 2000억원 규모의 주택용 ESS시스템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두바이에 100만대의 주택용 ESS 시스템 계약을 성공시킨 국내 중소기업은 대한전기협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기술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및 전력 전문가들로부터 검증을 통해 전력신기술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ESSCOM ENERGY(회장 이장헌, 대표이사 최상원)'이다.이 회사가 두바이와 파키스탄 등 해외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ESS COM 시스템’은 전력신기술로서 전력시설
국민의 힘 제20대 대통령 유승민 예비후보(58년생)는 대구에서 출생해 경북고등학교, 서울대 경제학 학사를 졸업하고 위스콘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경제학 전문가이다.정치 경력으로는 2000년 총선을 앞두고 이회창 총재의 영입 제안을 받고 한나라당에 입당하고 제17대 한나라 당 국회의원(2005. 10), 제18대 국회의원(2008.5 대구 동구을), 제19대 국회의원(새누리당)을 지냈다.이후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새누리당을 탈당한 후 바른정당 당 대표(2017.11~2018.2)로서 국민의 당 안철수
국민의 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54년 생)는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영남 중고등학교,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제24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청주지방검찰청, 부산지방검찰청 울산지청,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부 특수법령과 검사를 지낸 특수통 검사다.이후 검찰을 떠나 제15·16·17·18 국회의원을 지낸 후 제35·36대 경상남도 도시자를 역임하고 다시 21대 국회의원(대구 수성구 을)으로 여의도로 재입성한 입지적인 인물이다.‘무야홍’무조건 야 후보는 홍준표라는 “우리당에 26년 있으면서 대여투쟁의 선봉장으로 달갑지 않은
우리 노조는 에너지 경제 분야의 연구 전문성과 기관화합의 리더십을 보유한 원장 선임을 강력히 촉구하며 구태의연한 낙하산 인사는 규탄한다.에너지경제연구원은 설립 이래 지난 30여 년간 국내 에너지 경제 정책 입안의 큰 축을 담당한 대표 연구기관으로서 에너지 수급안정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에너지정책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특히 최근의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국가적 당면과제 해결에 있어 우리 기관의 역할은 그 어느 시기보다 중차대하다.이에 우리 노조는 에너지경제 분야의 전문성과 정치적 중립성, 국민 편익 중심의 학자적
최재형 국민의 힘 대선 후보(56년 生)는 경남 진해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를 졸업하고,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판사(1986년), 대전지방법원 법원장(2012년~2014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2015년)를 거쳐 제24대 감사원장(2018년~2021년 6월 28일) 공직생활을 마치고 2021년 7월 15일 제1 야당인 국민의 힘에 입당했다.2018년 1월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감사원장 임명장을 수여 받았지만 최재형 후보는 현 김오수 검찰총장의 감사위원직 임명을 놓고 청와대와 각을 세웠고, 급기야 문재인 대통
우리나라의 원전해체산업을 민간이 주도할 (사)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가 마침내 설립됐다.지난 7월 22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정식으로 법인설립 허가증을 받은 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는 국내 유일의 민간 단체로서 ▲ 원자력해체 산업 진흥 관련 기술 개발 ▲ 원전 해체 세미나 및 전시회 ▲ 원전 해체 교육 및 조사 업무 등 관련 정책과 제도 연구사업 업무를 수행한다.원전해체산업협회는 지난 2020년 4월 23일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열고 주무관청인 산업통상자원부에 법인설립 인가 신청서를 접수한 후, 까다로운 심사 과정과 산통(産痛)을 거
정세균 후보는 전주 신흥고등학교 졸업(1969년)한 후, 고려대 법학과(1975~1975년), Korea University Jurisprudence 전공(1975년)하고 1996년 새정치국민회의 원내 부총무로 여의도 정치계로 첫 발을 내딛었다.그후 제15대 새정치국민회의 국회의원(1996~2000년), 제16대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국회의원(2000년 5월~2004년 5월), 제16대 노무현후보 중앙선대위 국가비젼 21위원회 본부장(2002.9월~2002년 12월), 제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2004년~2007년), 제9대
암행어사 출두야! 초심은 간절함과 진진함이다.과거시대에 살았던 백성들, 현재시대에 살고 있는 국민들 그리고 미래시대에 살아야 하는 우리의 후손들이 세종대왕을 시대의 성군(聖君)으로 그리고 이순신 장군을 민족의 영웅(英雄)으로 추앙하고 있는 연유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물론 세계사적으로 초심을 잃지 않은 다수의 지도자들 중에서도 대한민국의 굴곡진 역사 속에서 오로지 국가와 민족의 안위만을 위해 헌신하거나 목숨을 받쳤던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이라는 전쟁의 참화 속에서 역도로 몰리어 혹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주자로 이재명·김두관·정세균·이낙연·박용진·추미애·양승조·최문순·김두관 후보 등 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가운데 1차 통과한 6명(이재명·김두관·정세균·이낙연·박용진·추미애(기호순) 후보는 오는 4일 대전·충남과 5일 세종·충북을 필두로 첫 순회 경선지역을 돌면서 대의원·권리당원과 국민·일반 당원을 대상으로 치열한 득표전을 벌이고 있다.본지와 9개 에너지전문지(산업저널·NBN·KNS뉴스통신·전기공업신문·전력경제·에너지타임뉴스·에너지데일리·전기에너지뉴스)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서면인터